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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번가에서 만난 라일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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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버나드 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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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 Waber

1924년에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필라델피아 미술대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어요. 1961년에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여 1962년부터 시작한 『악어 라일』시리즈, 『아이라의 외박』을 비롯한 아이라 시리즈 등 수많은 그림책을 만들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작품으로 『넌 참 우스꽝스럽게 생겼구나!』, 『우리들의 영웅 라일』, 『88번가에서 만난 라일』, 『용기』, 『쑥쑥 알 낳는 법』, 『고양이는 다 똑같다고요?』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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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 전문 번역가로 일하며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고자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여자 대 남자』 『TV를 발명한 소년』『빼앗긴 내일』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 『스피릿 베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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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23g | 202*266*15mm
ISBN13
9788954603942

출판사 리뷰

버나드 와버의 매력 만점 그림책 ‘라일’ 시리즈

‘라일’ 시리즈는 작가 버나드 와버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어 준 그림책입니다. 재주 많고 다정하며 익살스런 악어 라일은 1962년에 맨 처음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88번가에서 만난 라일
바로 그 날은 프림 씨 가족이 88번가 집으로 이사 온 날이었어요. 차알박, 처얼벅, 찰바닥, 철버덕…… 소리를 따라 간 프림 부인은 너무 놀라 입을 다물 수가 없었지요. 커다란 악어 한 마리가 욕조 안에 떡 하니 누워 있었거든요. 하지만 프림 씨 가족의 두려움은 오래 가지 않았어요. 라일은 온갖 재주를 선보였고, 집안일도 곧잘 도왔지요. 마치 귀염둥이 막내처럼 말이에요. 라일의 매력에 푹 빠진 프림 씨 가족은 라일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중요한 악어로 여기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유랑 극단 배우인 발렌티 씨가 찾아와 라일을 데려가고 말았어요. 그는 라일과 함께 세계 곳곳을 떠돌며 공연을 할 생각이었죠. 그런데 발렌티 씨의 기대와는 달리 라일은 관객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없었어요. 프림 씨 가족과 헤어진 뒤 라일은 하루하루가 슬프고 괴로웠거든요. 이제 라일은 발렌티 씨에게 아무 도움도 안 되는 불필요한 악어가 되고 말았어요.
마침내 발렌티 씨는 라일을 88번가 바로 그 집, 프림 씨네로 다시 데리고 갔어요. 그제야 라일은 다시 웃음을 주는 악어, 행복한 악어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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