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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 도널드 트럼프
시작하며 : 10가지 리더십 원칙 제1장 의무 : 해야 할 일은 제때에 하라 제2장 무결점 : 일을 하면 제대로 하라 제3장 열정 : 좋아하는 일에 열정을 품어라 제4장 인내 : 개싸움에서 관건은 덩치가 아니라 끈기이다 제5장 기획 : 기획에 실패하면 실패를 기획하는 것이다 제6장 팀워크 : 팀에 ‘나’란 존재하지 않는다 제7장 충성심 : 조직의 상사, 부하, 동료 모두에게 충성하라 제8장 유연성 : 가장 다양하게 대응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제9장 헌신 : 사회로 환원하라 제10장 진실성 : 쉽지만 그릇된 일보다는 어렵지만 옳은 일을 하라 마치며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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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그룹의 CEO가 되기 위한 치열한 생존게임
“당신은 해고야!(You're fired!)” 세계적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NBC TV가 방송하는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에서 출연자들을 한명씩 탈락시킬 때 던져 유명해진 말이다. 얼마 전 재미동포 제임스 선도 최후의 2인이 겨루는 마지막 단계에서 트럼프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 했다. <어프렌티스>는 트럼프그룹에서 CEO로 일할 기회를 얻기 위해 수십만 명 가운데 선발된 16명 정도가 TV에 출연해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게임이다. 출연자들은 하버드 MBA, 프린스턴 출신 변호사, 전 백악관 보좌관, 벤처사업가 등 학력과 경력이 쟁쟁하다. 이들은 매주 트럼프가 부여하는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면서 CEO 후보자로서 리더십을 검증받는다. 매주 한명씩 탈락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은 트럼프그룹에서 CEO로 연봉 100만 달러를 받아가며 1년간 경영수업을 쌓는다. 트럼프 밑에서 ‘견습생(apprentice)’ CEO로 일하는 셈이다. 웨스트포인트에서 <어프렌티스>의 승자가 되기까지 이 책의 저자 켈리 퍼듀(Kelly Perdew)는 <어프렌티스> 시즌 2에서 승리, 2기 견습생으로 뽑힌 사람이다. 그의 경력은 이채롭고도 화려하다. 그는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정보장교로 근무하면서 레인저 훈련을 이수했다. 전역 후에는 UCLA에서 경영학 및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다양한 벤처사업을 성공시켰다. 저자는 자신이 군대생활을 하면서 배운 10가지 리더십 원칙이 전역 후 벤처사업과 인생은 물론 <어프렌티스>를 진행하는 도널드 트럼프에게도 통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는 <어프렌티스>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팀을 유례없이 4차례나 승리로 이끌면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줬다. 그는 통상 견습기간인 1년을 넘겨 현재도 트럼프와 사업을 하고 있다. 성공한 CEO가 증언하는 켈리의 리더십 원칙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얘기만 하지 않았다. 그는 비슷한 리더십 원칙과 군대생활 경험을 가진 비즈니스계의 상징적인 인물들과 인터뷰를 했다. 즉 EDS를 설립한 로스 페로, 아메리카온라인(AOL)을 창설한 제임스 킴지, 아디다스 전 CEO인 스티브 와인 등은 한결같이 이러한 원칙과 경험이 사회에서 성공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증언한다. 아울러 그는 <어프렌티스>에서 팀원 또는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팀을 승리로 이끈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각 장마다 그 장의 리더십 원칙에 해당하는 <어프렌티스> 일화를 박스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어프렌티스>는 단순히 CEO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진정한 리더가 되려면 어떠한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