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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이 성격궁합
김은희
팝콘북스 200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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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내 아이, 이해하는 만큼 사랑할 수 있다
프롤로그 타고난 고유의 성격을 인정하고 사랑하라

Chapter 1. 부모 아이 성격을 이해하는 16가지 비밀열쇠, MBTI
자기답게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부모의 방식만 고집하면 아이를 망친다
성격궁합을 잘 맞추는 가정이 행복하다
성격에도 저마다의 개성이 있다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는 4가지 선호지표
MBTI로 알아보는 16가지 성격유형
부모와 자식 사이에도 성격궁합이 있다

Chapter 2. 부모 성격 제대로 알면 아이의 숨은 재능이 커진다
부모의 성격에 따라 양육방식이 달라진다
에너지 넘치는 외향형 부모, 리더십을 길러준다
침착한 내향형 부모, 집중력을 길러준다
경험을 중시하는 감각형 부모, 현실감각을 키워준다
의미를 중시하는 직관형 부모, 잠재가능성을 열어준다
합리적인 사고형 부모, 독립성을 키워준다
정서에 민감한 감정형 부모, 대인관계능력을 길러준다
일상을 조직화하는 판단형 부모, 책임감을 심어준다
개방적인 인식형 부모, 순발력을 높여준다
부부 사이가 좋아야 아이가 성격대로 자란다

Chapter 3. 부모 아이 성격궁합이 가족의 행복을 결정한다
아이의 방식대로 사랑을 표현하라
언어표현방식으로 알아보는 내 아이 성격
행동방식으로 살펴보는 내 아이 성격
아이와 성격궁합을 맞추기 위한 5가지 원칙
성격유형이 반대인 아이와 잘 지내는 비결
아이의 성격유형에 맞는 공감대화법
재능을 키워주는 성격유형별 칭찬의 기술
아이의 인성은 높은 자존감에서 싹튼다
하나부터 열까지 아이에게 맞춰야만 할까?

Chapter 4. 내 아이 성격에 맞는 학습법은 따로 있다
성격유형에 따라 공부방법이 달라진다
[감각?인식형(SP)] 직접 체험해보는 학습이 신나요
[직관?감정형(NF)] 예습하고 가면 호기심이 생겨요
[직관?사고형(NT)] 꼬치꼬치 따져보는 학습이 좋아요
[감각?판단형(SJ)]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공부법이 좋아요
성격을 알면 진로가 보인다

저자 소개

저자 : 김은희
어릴 때 꿈은 외교관이었으나 고등학교 3학년 때 가톨릭 잡지 <경향>에서 ‘청소년의 아버지, 돈보스코’를 읽고 첫눈에 반해 살레시오 수녀회에 입회했다. 서울 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첫 서원 후 살레시오 여고에서 종교를 가르치면서 전남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1995년 ‘좋은 전화’ 상담을 시작으로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살레시오 문화원 상담실에서 개인 상담과 학부모 무료전화 상담을 하고 있으며, MBTI를 활용한 다양한 워크숍과 부모 자녀 관계를 바탕으로 한 부모교육을 주도하고 있다. ‘행복한 부모만이 행복한 자녀를 키울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저자는 자녀 행복의 출발점인 이 땅의 어머니 모두가 ‘나답게’ 되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는 것이 간절한 바람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4g | 148*210*20mm
ISBN13
9788992555500

책 속으로

초등학교 2학년과 3학년인 연년생 아들을 둔 어머니가 상담실을 찾아왔다. 그 어머니는 큰아이는 예의가 바르고 성적이 좋아 학교에서나 집에서 모범생이라고 칭찬받는 반면, 작은 아이는 뭐든지 그 반대라고 하소연했다. 평소 집에서도 엄마가 뭘 시키면 “싫어요! 안 해요!”라는 말부터 내뱉는 작은 아이는 학교에서도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데다 무기력했다. 급기야 담임선생님은 어머니에게 면담을 요청해왔다.
아이와 어머니에 대한 성격유형검사를 해본 결과, 어머니는 현실감각이 뛰어나며 모든 일에 신중하고 책임감이 강한 유형이었다. 이런 성격유형은 충동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고 일관성이 있으며 관례적이고 보수적이다.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는 즉석에서 잘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점을 모색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종종 아이를 무안하게 하거나 예민한 아이의 마음을 다치게 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작은 아이는 전형적인 신세대 스타일로 순진하고 활발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유형이었다. 기발한 생각을 잘하고 분위기만 맞으면 과잉행동을 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 사이에 집중력의 차이를 많이 보이는 특성이 있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잘하지만 토라지기도 잘하고, 경쟁에서 항상 이기고 싶어한다. 이런 유형은 무슨 일을 하려고 하다가도 누군가가 지시하면 안 해버리는 청개구리 심리를 가지고 있다. 엄마와 아이의 성향이 이렇게 다르다 보니 엄마는 아이가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었고, 간섭과 잔소리를 싫어하는 아이는 마음의 문을 닫고 엄마에서 점점 더 멀어져갔다.
성격유형검사 후 어머니에게 앞으로 아이가 실수를 하면 격려해주고, 조금이라도 잘한 일이 있으면 칭찬을 듬뿍 해주라는 과제를 내주었다. 엄마의 긍정적인 표현, 즉 칭찬은 아이로 하여금 엄마가 자기를 믿고 자기 행동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줌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감을 갖게 한다. 특히 작은 아이 같은 성격을 지닌 아이들은 부모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을 때 부모가 자신의 타고난 본성을 수용한다고 느끼며, 부모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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