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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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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자연의 향기 속으로 들어가는 문_신준환

PART 1 자연으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
01 나를 부르는 숲_김갑수
02 나는 걷는다_박경철
03 숲에서 길을 묻다_장성익
04 산책의 숲 봄·여름·가을·겨울_전옥란
05 광릉 숲에서 보내는 편지_최윤희

PART 2 우리가 모르는 식물 이야기
06 궁궐의 우리나무_서미선
07 초록 덮개_강판권
08 꽃 : 윤후명의 식물 이야기_조은
09 나무를 안아보았나요_조은일
10 사계절 꽃산행_이익섭
11 세밀화로 그린 나무도감_전의식

PART 3 자연과 더불어 살기
12 신갈나무 투쟁기_오명돈
13 잡초는 없다_김현성
14 딱새에게 집을 빼앗긴 자의 행복론_지성희
15 곤충의 사생활 엿보기_임주훈
16 숲에 사는 즐거움_신준환

저자소개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39쪽 | 280g | 153*224*20mm
ISBN13
9788970905310

책 속으로

사람은 오감을 가지고 있지만, 문명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그것을 한꺼번에 활용하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중략)우리는 대부분 길을 걸을 때 내가 지나온 길에서 어떤 풀꽃이 피어 있었는지, 자그마한 개미 가족들이 저렇게 줄을 지어 어디로 떠나는지, 내 발길에 차인 저 작은 돌멩이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세월의 무게를 담고 있는지를 느끼지 못한다. 우리는 그저 바빠서 목표를 향한 길을 뛰고 달릴 뿐이다. (중략) 이 책을 읽으면 대자연과 몸의 소통, 그리고 그것이 하나가 되는 눈물나게 부러운 체험들을 곁눈질하는 행운을 얻게 된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 - 박경철 (신세계병원 원장·『시골 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저자)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책 읽는 대한민국’이란?

‘책 읽는 대한민국’은 ‘책 속에 21세기 대한민국이 있다’는 취지에서 기획한 연재로 2005년 4월 1일부터 지금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고 있다. 매일 한 권씩 소개된 책이 벌써 15개 테마 480권에 이른다.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을 시작으로, ‘21세기 신고전’, ‘열아홉 살의 필독서’, ‘직장인 필독서’, ‘자녀 교육 길잡이’, ‘리더십을 위한 책’, ‘세계화 이해하기’, ‘흥미진진한 역사 읽기’, ‘인생 후반전 대비하기’, ‘스포츠의 열기 속으로’ 등 새로운 테마를 기준으로 책과 세상을 바라보는 색다른 시각을 제공하여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책의 정수를 즐길 수 있는 ‘책 읽는 대한민국’ 시리즈를 단행본으로 출간하였다.
15개의 테마 중 직장인과 리더들을 위한 『직장인 필독서』, 『리더십을 위한 책』,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기』에 이어 『당신 자녀의 10년 후를 위한 교육서』, 『흥미진진한 우리 역사 읽기』, 『여자는 절대 모르는 남자 이야기』 제작하여 출간하였다. 그리고 최근 『자연의 향기 속으로』가 출간되었으며 곧이어 『인생 후반전 대비하기』까지 총 8개 테마를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기획 의도>
“100년 후 지구 생물의 95%가 멸종된다.”
공상과학영화 속에 등장하는 대사가 아니다. IPCC(유엔정부간기후변화위원회)에서 내놓은 전망이다. IPCC에서는 지구온난화 대책을 당장 마련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대재앙 사태를 맞을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세계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2005년 남부 유럽에서 엄청난 사상자를 낸 폭염과 인도에 닥친 일일강수량 763mm의 집중호우 그리고 같은 해 미국 뉴올리온스를 강타해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허리케인 카트리나 등은 모두 지구온난화가 그 원인이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연평균 기온이 지금처럼 상승한다면 앞으로 10년 후 한반도에서 사계절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과거에 비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말로는 지구온난화를 걱정하면서도 실제로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대형차를 선호하고 것도 그 한 예다. 쓰레기 문제도 심각하다.
우리가 쉽게 버리는 소주 한잔을 정화시키는데 물 1톤이 필요하다. 수질오염도 문제지만 물을 생산하는데 에너지도 많이 든다. 우유 한 컵을 버리면 4톤, 커피 한잔을 버리면 3.8톤의 물을 각각 써야 한다. 물론 이들을 버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지만 처음부터 덜 쓰는 생활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산림을 보호해 자연의 자정능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책은 자연보호만을 외치지 않는다. 오히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우리가 모르는 자연의 이야기를 조근조근 들려준다. 자연을 사랑하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목소리가 담긴 16권 책이 이 한 권에 오롯이 들어있다.

추천평

자연에서 인생의 지혜를 배운다
검소한 생활은 몸에도 좋고 정신 발달에도 좋다. 자연은 그 자체가 검소의 본보기가 된다. 생물 중에서 인간만 배가 불러도 더 가지려고 하고, 더 많이 쓰는 것으로 남에게 으스댄다. 말로만 떠들지 말고 숲에 가서 길을 잃고 헤매어 보자. 자연은 침묵하면서도 많은 것을 가르쳐줄 것이다.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박사)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서
이 책을 읽고 나면 각종 공해와 오염물질로 뒤덮인 영혼이 말갛게 ‘샤워’를 하고 난 것처럼 ‘그윽’해진다. 이 책은 자연의 향기에 도취되어 사람이 나무가 되고, 풀꽃이 되는 경이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지혜의 체험서’이다.
최윤희(행복 디자이너 ·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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