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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의미와 이데올로기
제1부 : 광고의 작업:그 의미작용 방식 1장 기호의 화폐가치 차별화 완성된 연결:‘객관적 상관물’ ‘기호내용’으로서의 상품 ‘기호표현’으로서의 상품 생성자로서의 상품 화폐로서의 상품 2장 기호는 누군가를 부른다 화폐는 교환을 위해 주체를 요구한다 토테미즘:기호내용으로서의 주체 호명과 개인주의:개인은 주체로 만들어진다 분할 광고와 ‘거울-단계’ 창조된 자신 3장 해석을 위한 기호들:해석학 해석학(Hermeneutics) 부재(Absence) 언어 서체 제2부 : 이데올로기의 성채:지시체계 4장 ‘요리된’ 자연 ‘날것과 요리된 것’:변형의 표상 과학 ‘요리된 섹스’:‘문명과 불만’ 5장 자연으로의 회귀 ‘자연적인 것’ 초현실주의 자연적인 것의 이데올로기 6장 마법의 신화 마법의 사용 연금술 마법을 위한 주술 램프 속의 ‘지니’와 병 속의 세계 유리구슬과 마법의 원 7장 시간:서사의 흐름과 역사의 흐름 과거의 시간:기억 미래의 시간:욕망 역사의 시간 8장 결론:지시체계 이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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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히 광고의 기호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만을 하는 것이 아니다. 광고가 현대의 소비 사회에서 어떻게 핵심적인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하고 있는지를 설파하고, 이와 같은 광고의 보이지 않는 기능을 폭로한다. 이 책은 기호학의 적용이 많이 오도되고 잘못 인식되고 있는 우리 학계의 현실에서 기호학적 텍스트 분석의 진수를 보여주는 저작이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해 볼 수 있다. 첫째, 이 책은 소쉬르, 라깡, 알튀세, 맑스… 등의 생각이 어떻게 엮어질 수 있는지 보여준다. 둘째, 이 책은 110여 건이 넘는 광고의 세밀한 사례 분석을 통해 상품을 기호로 변환시키는 다양한 광고기법을 보여준다. 셋째,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광고의 의미작용 방식과 이데올로기적 기능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보여준다. 이 책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광고 샘플들은 1970년대의 것이라 하지만 요즘에도 동일한 광고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이 책의 내용은 디지털 영상매체 시대에, 우리가 지금 경험하는 광고 현상에도 여전히 유효하게 적용되며, 여전히 최신의 이슈들을 집어내어 다룬다. 이 책은 미디어 연구와 대중문화, 광고 연구를 위한 학문적 이론서이기도 하지만 마케팅과 광고 분야의 현업인들을 위한 참고서로도 꾸준히 애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