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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아이디어를 찾는 사람들을 위하여
1. 좋은 소식, 나쁜 소식 2. 타스케 3. 기회 4. 어느 필립 교도의 몰락 5. 늑대소굴 6. 전문가라는 이름의 함정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1: 전문가를 믿지 말라 7. 영어에 존댓말이 없는 까닭 8. 아이디어의 보물섬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2: 고정관념을 사랑하라 9.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 10. 정의하지 말라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3: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11. 쓰레기처리장 12. 말도 안 되는 소리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4: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13. 겨울의 시작 14. 프로세스 디자인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5: 프로세스에서 탈출하라 15. 북경반점 16. 가물에 마른 땅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6: 진짜 문제를 찾아라 17. 준비 안 된 카덴차 18. 봄의 왈츠 19.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씽킹 브레이커의 노트7: 조사를 믿지 말라 20. 런던에 이르는 가장 빠른 방법 감사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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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씽킹 브레이커다!
‘텔 미, 텔 미, 테테테…’ 2007년 하반기 미디어의 최대 이슈는 아마도 가수 겸 음반제작자인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가 아닐까? 다섯 명의 소녀들이 디스코 리듬에 복고풍 춤을 추는 모습은 확실히 다른 가수들과 달랐다. 이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역시 박진영의 감각이다’라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는 타고난 감각만으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한물간 디스코를 현대적인 느낌으로 바꾸어보는 시도를 한 것이다. 이처럼 일명 대박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놀랍게도 완전히 새로운 것이 아니다. 단지 그동안 익숙해졌던 생각의 방식 때문에 무심코 지나쳐버린 것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세계 최고의 특급속달우편 회사인 페덱스(Fedex)를 세운 프레드릭 스미스(Frederick Smith)가 예일대 재학 당시 처음 이 사업 아이디어를 리포트로 제출했을 때 이 분야 전문가인 경제학 교수는 그에게 C학점을 주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랩이라는 대중음악 장르를 선보여 정착시킨 서태지는 데뷔무대에서 ‘음악 같지도 않은 음악’이라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만일 이들이 전문가의 의견을 좇아 자신의 생각을 버렸다면 아마도 세상은 한 세기쯤 퇴보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너무 흔해서 또는 너무 황당해서 버려지는 수많은 생각들은 이런 사람들 덕분에 다시 세상의 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씽킹 브레이커’다. 기획 최강 타스케팀의 일곱 가지 생각방식 《씽킹 브레이커》는 광고회사를 배경으로 참신한 기획력이 절실하게 요구되는 업무인 마케팅 플랜 과정을 묘사했다. 실제 광고업계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저자가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실용성을 동시에 전달한다. 이야기는 중소 광고회사에 다니던 김지학이 업계 최고기업인 라퓨타에 스카우트되면서 시작된다. 라퓨타에서 첫 경쟁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그간 쌓아온 지식과 이론으로 무장한 그는 타스케팀과의 내부경쟁에서 어이없게 패한다. 지학은 타스케 팀장이 이끄는 이 팀의 숨은 힘이 무엇인지 알아내기 위해 타스케팀에 자원해 들어간다. 마케팅의 기본 이론조차 모르는 것 같은 타스케 팀장을 비롯하여 이론, 조사 그리고 상식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만 하는 팀원들은 지학을 당황하게 한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타스케팀의 놀라운 생각방식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가를 믿지 말라 둘째, 고정관념을 사랑하라 셋째,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넷째, 말도 안 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다섯째, 프로세스에서 탈출하라 여섯째, 진짜 문제를 찾아라 일곱째, 조사를 믿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