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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고 싶다
방귀희
김&정 200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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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부 돈도 없다
제2부 힘도 없다
제3부 사람도 없다
제4부 끼도 없다
제5부 운도 없다

저자 소개 1

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입학,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同) 대학원 문학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박사 졸업, 박사학위 논문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예술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KBS방송작가 31년의 경력을 가진 장애예술인 당사자로서 장애인예술 분야의 학문을 개척한 장애인예술 전문가로 2020년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 되기’, ‘공모전으로 지적재산 만들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무학여자고등학교 수석 입학, 동국대학교 수석 졸업, 동(同) 대학원 문학석사, 숭실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박사 졸업, 박사학위 논문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예술을 주제로 한 ‘장애예술인의 창작 활동 경험에 관한 연구’이다.
KBS방송작가 31년의 경력을 가진 장애예술인 당사자로서 장애인예술 분야의 학문을 개척한 장애인예술 전문가로 2020년 「장애예술인 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이끌어 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대학교에서 ‘뉴미디어 시대의 크리에이터 되기’, ‘공모전으로 지적재산 만들기’를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사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계간 『솟대문학』을 100호까지 만들어 미국 스탠퍼드대학 도서관에서 연구 목적으로 『솟대문학』 1~100호를 구입해 갔다.
(사)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로 『E美지』와 『솟대평론』 발행인으로 일하면서 일간지에 400여 회 기고, 아티클·세미나 200여 회를 발표하였으며 39권의 저서가 있다.
2023년, 여성기업 ‘장애인예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장애인예술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다양한 사회 활동으로 문화훈장 옥관(2023), 국민훈장 석류장(1996), 한국방송작가대상, 한국여성지도자상, 불자대상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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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방귀희
서울에서 태어나 돌 때 발생한 소아마비로 휠체어 생활을 하지만 무학여고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동국대학교 불교철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방송작가로 입문해 KBS, EBS, BBS에서 다수의 프로그램을 집필하면서 방송 진행도 맡고 있으며, 1991년 봄에 우리나라 유일의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해 현재까지 결간 없이 발행해오면서 우리나라 장애인 문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7년부터는 경희대학교 국문학과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2003년 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행복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행복 찾기 강의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장애인식바로잡기연구소’ 소장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5년에는 장애인 최초로 서울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96년 장애인의 날에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훈했고, 2006년 한국방송작가상, 2007년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종이 인형의 사랑』, 장편동화 『숨바꼭질』, 수필집 『버리면 자유로워진다』 등 18권의 작품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9쪽 | 434g | 153*224*20mm
ISBN13
9788962020076

책 속으로

간디가 말했다. 모두가 행복해질 때까지는 그 누구도 완전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고. 그의 말대로 장애인이 행복해야 비장애인도 행복하고, 그래서 모두가 행복해져야 아름다운 대한민국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아직 행복할 준비도 안 된 장애인에게 행복하라고 하니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다.

행복을 즐겨야 할 시간은 지금이고 행복을 즐겨야 할 장소는 여기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행복을 미래에 맛보는 것으로 여겨 행복을 보류시키고 있다. 그래서 지금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지금 행복해지고 싶다면 시야를 이웃으로 돌려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보살핌이 필요한 사람들을 보면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자기보다 조금이라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이 행복에 대한 투자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 고민하지 말고 당장 남 돕는 일을 시작하라고 권하고 싶다.
--- 본문 중에서

우리 사회는 노인을 부정하고 있다. 노인은 비생산적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자이고 부양을 받아야 하는 부담스런 존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일을 빼앗고 모든 관계를 차단해 고립시킨다. 이렇게 노인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자신의 미래를 부정하는 것이다. 내 미래가 없다고 생각해보자. 얼마나 무서운 일이겠는가.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 스스로를 죽이고 있다.

이 땅에서 장애인 부모로 산다는 것은 노예로 사는 것이다. 자기는 없고 장애 자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 그런데 장애인 부모를 정말 힘들게 하는 것은 정신적인 고통이다. 단지 자녀에게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장애인 부모들은 일반인과 다른 특별한 운명을 가진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힌다. 장애인 못지않게 장애인 부모들도 편견과 차별을 받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 부모가 힘들면 장애인은 고통스럽다. 장애인 부모가 불행하면 장애인은 더욱 불행하다. 장애인과 장애인 부모는 한 몸이다. 그러므로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장애인 부모에게도 지원되어야 한다. 그래야 장애인 부모를 노예로부터 해방시킬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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