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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
최협
천둥거인 20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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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1979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조소를 공부했다. 어릴 적부터 동물에 관심이 많았고 동물 그리기를 좋아했다. 철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기관에서 지내면서 겪은 일들을 바탕으로 『따르릉! 야생동물 병원입니다』를 쓰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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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 김영준
1972년에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다. 전남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강원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2년 미국 오마하 헨리돌리 동물원과 미네소타 맹금류 센터에서 익스턴십을 수료했고 2007년에는 미국 국립 야생동물 보건센터에서 야생동물 질병에 대한 교육 과정을 마쳤다. 2003년 이래 ‘천연기념물의 구조, 치료 및 관리’를 주제로 해마다 전국에서 강의를 하고 있고, 지금은 서울대학교 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천연기념물 구조, 치료 및 관리》, 《수의사가 말하는 수의사》가 있다. 야생동물에 대해 공부하는 야생동물소모임 창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512g | 216*278*15mm
ISBN13
9788990025418

출판사 리뷰

동물의사 선생님과 야생동물 병원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야생동물 병원에서는 끊임없이 일이 이어집니다. 입원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교통사고를 당한 고라니를 구조하고, 올무에 걸린 멧돼지를 풀어 주고, 황조롱이에게 새 날개깃을 달아 주는 수술을 하다 보면 하루해가 모자랄 지경입니다. 어느 날은 신고 전화를 받고 출동해 보니 쇠기러기 수십 마리가 논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누군가 기러기들을 잡으려고 농약에 담근 볍씨를 뿌려 놓은 것입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이 광경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하지만 분노할 새도 없이 급히 해독제를 주사하고 병원으로 쇠기러기들을 데려와 치료합니다. 게다가 독수리들까지 죽은 쇠기러기를 먹고 농약에 중독되어 버려 상황이 더욱 안 좋아집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쇠기러기와 독수리를 하나라도 더 살리려고 애를 씁니다. 다친 동물들을 볼 때마다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식구들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동물들을 다치게 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화가 나기도 합니다. 치료를 받고 회복한 동물들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때 병원 식구들은 가장 기쁘고 힘이 납니다. 이런 일을 겪으면서 동물의사 선생님은 사람들이 야생동물을 좀 더 아끼고 친구처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다친 동물을 치료하는 것보다 동물들이 다치지 않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일이니까요. 야생동물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의사 선생님과 병원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줍니다.

밀착 취재를 바탕으로 한 사실감 있는 표현
이 책의 작가는 철원에 있는 야생동물 보호 기관에서 두 달 남짓 생활했습니다. 다친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청소도 하고, 농약에 중독된 쇠기러기들을 구하는 일에도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의 이야기는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이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있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소박한 글과 그림이 야생동물 병원에서 하는 일들을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려 주며, 작가가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전해 줍니다.

리뷰/한줄평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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