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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하다
주임환
종문화사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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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Chapter 01 거장의 명작 감상
하늘로 치솟는 묵주 알
남도의 어부
달나라에나 같다 올까
하나가 되다
필생의 이력서, 문신미술관
바람이 빗은 50대의 초상

Chapter 02 거장의 전설시대(1922-1944)
달빛에 빛나던 물레방아
소년의 놀이터 마산 바닷가
오동동은 문신의 소년시절 생활무대였다
마산성호고등학교
극장 간판을 그리다
현해탄을 밀항하다
자화상을 그리다.

Chapter 03 거장의 화가시대 (1945- 1960)
고향산천, 풍물을 그리다.
명작 <고기잡이> 탄생
6.25와 <야전병원>
1950년대 마산은 미술 르네상스
‘창원댁’과 결혼하다
‘모던아트’를 찾아다니다.
도불전과 파리행

Chapter 04 프랑스 조각시대(1961-1979)
세느강변의 호된 신고식
조각가로 변신하다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의 여유가 묻어난다. 1963
일시 귀국, 재혼과 파경
다시 파리로!
리아’를 만나다.
무사, 발카레스에 서다
후렛떼의 창고 아틀리에
아 가고파의 물결, 그리고 아버지
만남 그리고 귀향

Chapter 05 추산동 열정시대(1980-1995)
무학산과 추산동산
언덕 위의 판잣집-그 꿈과 열정
거장, 꿈속에서 꿈을 꾸다.
필생의 노작, 미술관을 세우다
동서유럽을 한 바퀴 돌다.
유언-“미술관을 꼭 지켜주세요.”

Chapter 06 거장의 작품세계
“이것이 문신이다.” - 그 독창성
생명체의 원리-시메트리
단단하고 강인한 소재
구름처럼 옮겨 다닌 아틀리에
무사의 병기창
채화를 그리다

Chapter 07 사랑과 우정
구원의 여인들
명의 동반자 최성숙을 만나다
“작은 예술 팔아 큰 예술 만든다”
기대되는 여류화가
우정의 울타리들
동서화랑 송인식관장
미인도의 김대환화백
마산토박이 김진표 김영자
지리산의 작가 이병주
누님같았던 조경희여사
친구 아들 내외, 백근우 윤정희부부
담원회
나의 아버지 문신

Chapter 08 훈장과 매스컴
1992년, 말년의 훈장들
음악으로 부활한 문신예술
TV와 문신예술

Chapter 09 문신의 인간과 예술
소설가가 본 문신, 이병주
국제미술평론가가 쓴 문신론
문신의 화살 1995
삼가 문신 선생님 영전에(추도시)
시사만화가의 만평

Chapter 10 문신의 육필원고들
백건우씨 부친에게 보내는 편지
육영수 여사에게 보내는 편지
육필 유언장

문신연보
등장인물
문신예술 TV방송제작물과 문헌자료

저자 소개 1

195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창원대, 방송대, 영남대, 경남대에서 교육과 행정, 언론을 공부했다. 잠시 초, 중, 고에서 교단에 선 바 있다. 이후 마산MBC에서 현장중심의 취재에 열중했으며, 보도부장, 홍보심의부장, 광고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한때 로컬뉴스 앵커를 맡았다. 장기간 문신 선생의 동행취재로 1985년, 1992년, 1995년 TV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남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 산업에 관한 수십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1985년에는 한국의 새를 추적한 TV다큐멘터리 ‘남녘의 나래’로 한국방송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마산MBC에서 시사프로그램을
1952년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창원대, 방송대, 영남대, 경남대에서 교육과 행정, 언론을 공부했다. 잠시 초, 중, 고에서 교단에 선 바 있다. 이후 마산MBC에서 현장중심의 취재에 열중했으며, 보도부장, 홍보심의부장, 광고부장, 보도국장을 역임했다. 한때 로컬뉴스 앵커를 맡았다. 장기간 문신 선생의 동행취재로 1985년, 1992년, 1995년 TV다큐멘터리를 제작했으며, 남도의 자연과 역사, 문화, 산업에 관한 수십 편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1985년에는 한국의 새를 추적한 TV다큐멘터리 ‘남녘의 나래’로 한국방송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마산MBC에서 시사프로그램을 연출하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35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444741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조각가 文信(1923-1995)의 일생을 현직 방송기자가 20년간 추적해 정리한 생생한 보고서다. 출생에서 타계까지의 굴곡지고 변화무쌍했던 작가의 빛과 그림자를 하나하나 현장을 찾아 확인하여 기록한 것이다. 지은이는 세 차례의 TV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주인공 文信과 10여 년간 호흡을 같이 했으며 그의 삶과 작품세계를 곁에서 지켜보았다. 지은이는 해안에서 물먹은?모래로?여인들의 나신을 만들던 작은 소년이 피카소의 꿈을 안고 현해탄을 오고가던 전설 시대, 빛나는 재기와 영감,고향산천과 풍물을 담아내던 화백시대, 고난을 헤치고 세계화단에서?몸부림 쳤던 조각가 시대, 그리고 마침내 조형예술의 신화를 창조한 거장의 도전과열정의 세월을 가감 없이 기록해 오늘에 전해주고 있다

지은이는 작가 文信의 인생사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 책은 문신이 운명적으로 만나야 했던 많은 여인들과의 애틋한 사랑과 이별, 고통, 그를 감싸주고 아껴주었던 우정의 울타리도 추적했다. 순진무구했던 큰 작가가 신고식처럼 통과하고 넘어야 했던 절망의 동굴과 희망의 고개속으로 마치 영화로 보여주듯이 독자들을 안내한다.

거장 文信은 무사 기질을 가진 천재였다.
그는 가장 단단한 통나무를 눕혀놓고 사투를 벌인 결과 ‘태양의 인간’으로 일으켜 세웠고 녹슬지 않는 수은빛 철판을 두들겨 ‘올림픽 정신’을 새겨 하늘에?매달았으며 청동을 끓여 부어 우주로 비상하는 날개에 ‘인간의 꿈’을 새겼다. 무사 기질을 가진 거장이 어떤 창검으로 어떤 진선미의 세계에 순교하고자 했는지 필자는 알기 쉽게 안내한다.

예술세계를 칼라도판과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엮었다.
필자는 거장의 육필원고를 비롯해 정확한?연보 그리고 평생 사귀고 대화를 나누었던 주변 인물들의 프로필을 정성들여 기록해 독자들이 그의 인간과 예술을 입체적으로 알 수 있도록 기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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