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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서른 이후 50년
대한민국 3040 돈과 일에 당당히 맞서라!
오종윤
더난출판사 200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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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_ 서른 이후, 일과 돈에 정면으로 맞서라

1.서른 이후 50년
100년 인생은 축복이다

100-내나이=?, 인생은 길다 | 두려움 없이 누려라
| 후회한 일, 지금 해도 늦지 않다

꿈속의 은퇴는 잊어라

은퇴준비금= 절망금액 | 한 달 3백만 원, 준비됐나요?
| 내 정년은 내가 정하자

2. 오늘 준비해야 내일이 행복하다
모든 것이 바뀐다, 바뀔 세상으로 먼저 가라
돈 쓰는 인구, 돈 버는 인구 | 시간 많은 사람들이 돈을 쓰기 시작한다 | 환경이 바뀌면 모든 것이 바뀐다 | 가족의 개념이 바뀐다 | 자기 몫 챙기면서 자식 챙겨라

자녀교육에 올인 하면 부모 인생 끝장난다
자녀와 마주 앉아 대화하라 | 공부하는 부모, 따라올 사교육 없다 텔레비전을 버려라
돈만 투자가 아니다
20대, 눈 딱 감고 몸값에 투자하라 | 30대 부자 되는 시스템에 투자하라 | 40대 손해 보는 투자를 멈춰라

3. 먼저 성공한 사람만 아는 노후준비 원칙
돈 버는 원칙은 분명 있다
나는 소비한다, 고로 존재한다 |30년 공부, 5년 기다림, 그 다음에 써라 | 일할 수 있을 때까지 일하라 | 120세 은퇴 시대가 온다

성공은 지속적인 연습이다
성공공식은 힘이 세다 | 있는 그대로 보면 새로운 것이 보인다|‘하고 싶은 일’ 얼마나 하고 사나?| 몸+시간+돈=내 자산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시간 |석세스 플랜을 활용하라 남의 탓, 내 탓보다 원인분석이 먼저

4. 돈과 일에 당당히 맞서라
인생설계 없이 재무설계 없다
살아갈 인생으로 먼저 가보라 | 질병과 사망 대비, 보험만한 거 없다 | 잠시라도 쉴 때를 대비하라 | 죽을 때까지 돈이 나오게 하라 | 지나온 내 인생, 재무상태표에 다 있다| 현금흐름표를 보면 내 미래가 보인다

투자 없이는 수익도 없다
수요와 공급을 알면 투자가 보인다 | 부동산, 앞으로 누가 사고 누가 팔까?| 계속 성장하는 대한민국에 투자하라 | 손해 보지 않는 주식투자, 돈 버는 주식투자 | ‘평균매입원가법’에 실패는 없다 | 자산배분이 수익률을 결정한다| 어차피 긴 인생, 길게 보고 투자하라 확실한 전문가를 찾아내라

결심은 시작일 뿐, 실천 없이 성공은 없다
중요하고 소중한 것을 먼저 준비하라 | 성공할 때까지 실행하고 또 실행하라 | 좋은 결과는 중간평가가 지속될 때 나온다 | 돈의 소중함, 단 한순간도 잊지 마라

저자 소개 1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제대학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재무설계상담이 가계재무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국내 재무설계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푸르덴셜생명에서 일했다. 2005년 한국재무설계(주)를 창업했고, 한국재무설계(주) 대표이사와 한국재무설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C&O컨설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FP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재무설계 박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MDRT종신회원 등 재무설계업에서 이론과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와 동대학 경제대학원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에서 〈재무설계상담이 가계재무복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로 국내 재무설계1호 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은행과 푸르덴셜생명에서 일했다. 2005년 한국재무설계(주)를 창업했고, 한국재무설계(주) 대표이사와 한국재무설계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C&O컨설팅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한국FP학회, 한국소비자정책교육학회, 한국금융소비자학회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건국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재무설계 박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CFP), MDRT종신회원 등 재무설계업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KBS, MBC, 한국경제TV, 이데일리TV에 출연하면서 가계재무에 대한 강의 및 상담을 진행했다.

지은 책으로는 《인생의 절반은 부자로 살자》《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서른 이후 50년》《남보다 10년 먼저 당당한 노후설계(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 《시간관리가 돈 관리다》《세상에서 가장 정직한 투자 이야기 200가지》《인생코칭》《꿈을 이루어주는 101가지 특별한 선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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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5쪽 | 389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4264

책 속으로

어쩌면 앞으로는 사전에서 ‘은퇴’라는 단어가 사라질 날이 올지도 모른다. 아니면, 은퇴란 ‘과거에 있었던 말로, 현재는 사라지고 사용되지 않는다. 그 뜻은 일정 기간까지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쉬는 행위를 말한다’라고 기록될 수도 있다. 물론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미래를 끔찍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 (34p)

현재 25세인 사람이 60세에 은퇴하여 현재 물가 기준으로 매월 3백만 원을 생활비로 쓰려면 은퇴 시점에 31억 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35세인 사람은 24억 원, 45세인 사람은 17억 원이 필요하다. 액수가 너무 커서 실감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매년 얼마씩 모아야 하는지를 검토해보는 것이 더 실감날 것 같다. 25세인 사람은 2천6백만 원, 35세인 사람은 4천1백만 원, 45세인 사람은 6천9백만 원씩 매년 저축해야 한다.(35~36p)

은퇴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행위를 그만두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은퇴 후엔 일할 때보다 돈 쓸 일이 더 많아진다. 생산하는 시간 대신 소비하는 시간만 주어지게 된다. 이때 돈을 쓰지 않으려면 일상생활을 돈이 들지 않는 생활로 바꾸어야 한다. 집에서 손자 손녀나 돌보면서 부부가 마주 앉아 화투 치고, 하루 세 끼 모두 집에서 해결하고, 여행은 집 주변 산이나 공원에 산책 다니는 걸로 대신하고, 차도 팔고, 사람들도 거의 만나지 않으면 아주 최소한의 돈만 갖고도 살 수 있다. 그런데 은퇴 후에도 30~40년은 더 살 텐데 계속 이렇게 살 수 있을까?(43p)

부모도 자기 몫을 챙겨야 한다. 냉정한 소리 같지만 자녀에게 모든 걸 쏟아 붓고 돈마저 떨어지면 소외되고 버림받는 게 현실이다. 돈 없고 능력 없는 노인으로 늙는 것보다는 자녀가 자라는 동안 자신의 인생도 챙겨야 부모 대우를 받는다. ‘내 부모는 안 그럴 것이다, 내 아이는 안 그렇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대처하지 말자. 굳이 대학학비와 결혼비용까지 다 대주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노후 준비부터 해놓은 다음에 주어라.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돈을 대주고 싶다면 자녀에게 늙으면 노후 비용을 받는다는 각서라도 받아두어야 할 것이다. (69p)

사실 자녀보다 부모가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 이제 장수시대가 열린 만큼 지금의 40대는 60년 이상을 더 살게 될 것이다. 50대, 60대 이후 살아갈 일거리를 만들려면 학교에 다니던 시절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 20대 중반까지 한 공부로 20년을 지냈으면 그후 20년을 살기 위해서는 또 그만큼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일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78p)

40대는 50대 은퇴 후 50년을 살 준비를 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다. 40대에 준비하지 못하면 준비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칠지도 모른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전면적으로 검토해보아야 한다. 모든 문제는 저축을 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이다. (91p)

우리는 젊었을 때 많은 돈을 가지려 하기보다는 늙어서도 돈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일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 이런 기준에 맞춰 부자가 어떤 사람인지 다시 정의를 해보면, 평생 돈이 떨어지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은 앞으로도 돈이 떨어지지 않을 사람이다.(105~106p)

평생 일한다는 것이 가능할까?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아니 가능하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 소득창출의 원리를 생각해보자. 소득을 높이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다. 첫째, 일하는 시간을 늘린다. 둘째, 시간당 소득을 높인다. 셋째, 일하는 기간을 늘린다.(106p)

60~70대에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질문하면, 여러 가지 대답이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일하고 싶습니다.”다.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떨쳐버리려 하는 일이 노인들에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어하는 1순위다. 일이란 돈보다 훨씬 큰 가치를 사람들에게 준다.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도, 평생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어느 날 갑자기 갖게 되는 건 아니다. 긴 인생 계획에 맞추어서 꾸준하게 계획하고 실행할 때 가능한 것이다. (115~116p)

사람들은 환상적이고 우아한 노후를 꿈꾼다. 문화생활을 즐기고 친구들과 골프를 치며 해외여행도 자주 하는 그런 생활 말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상담한 사람들의 95퍼센트는 그런 삶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과거의 사람들처럼 준비해서는 절대로 꿈꾸는 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삶의 패러다임, 투자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119p)

자산관리라고 하면 대개 돈과 관련된 것만 생각한다. 부자란 평생 동안 돈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부자는 자산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소득을 많이 창출할 수 있는 사람도 부자이고, 공부할 시간이 충분히 있는 사람도 부자이고, 이미 돈이 많은 사람도 부자다.(127~128p)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한마디로 정리해보면, 재테크는 ‘돈을 버는 목적이 없이 그냥 오늘보다 많은 돈을 추구하는 것’이고, 재무설계는 ‘돈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있도록 노력하는 과정’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그 때문에 아무리 많은 돈을 가져도 행복해하지 않는다. 그래서 재테크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하지만 재무설계는 내가 왜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즉 돈의 개념과 돈이 내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한마디로 재테크는 돈을 이야기하고, 재무설계는 인생을 이야기한다.(150p)

투자를 잘하려면 먼저 인생 계획부터 잘 세워야 한다. 인생 계획을 세우라니까 거창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사실 아주 간단하게 짤 수 있다. 혼자 하지 말고 가족과 함께 해보길 권한다. 가족과 함께 해보는 것과 혼자 해보는 것은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다르다.(152p)

세상에는 전혀 쓸모없는 것도, 만병통치약도 없다. 다만 그 용도와 시기에 따라서 차이가 날 뿐이다. 금융상품도 마찬가지다. 적금은 적금대로, 예금은 예금대로,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주식은 주식대로 각기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즉 목적과 기간에 맞추어서 보험, 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를 하라는 말이다. 그래야 손해 보는 확률을 줄일 수 있다. (156p)
재무상태표란 현재의 자산상태를 나타내는 것으로, 재정적인 면에서 과거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물이다. 이 표를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총자산을 비롯해, 부채와 순자산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다. 또한 자산이 어떤 종류로 구성되어 있는지 파악할 수 있고, 어떤 목적을 위해서 돈을 모았는지, 위험이 닥쳤을 때는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지도 알 수 있다. (169~170p)

지금과 같은 저출산·고령화가 지속될 경우, 머지않아 총인구가 감소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인구구조와 산업구조 역시 크게 변화할 것이다. 아직까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시대가 오고 있다. 이러한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고 현명하게 대처해야 노후를 안정되게 보낼 수 있다. (196p)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몇 억, 몇십 억 준비하라는 말보다 더 현실적인 노후 처방전!

지금 대한민국은 재테크 열풍에 휩싸여 있다. 요즘 신문을 살펴보면 ‘노후 준비 이렇게 하라’ ‘앞으로 10년을 준비하는 재테크’ 등등 사람들의 위기의식을 자극하는 기사들이 유독 많아졌다. 왜 요즘 사람들은 지금의 부모세대와는 다르게 노후를 걱정하면서 불안에 떠는 걸까?
과거의 부모는 자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하는 삶을 살았다. 그리고 성장한 자녀가 부모를 모시고 부모의 생계와 생활을 책임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네 부모 세대들은 특별히 재무설계나 재테크를 하지 않고도 그럭저럭 살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
과거와 달리 스스로 삶을 꾸리는 일이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면서 부모를 모시려는 자녀도 줄어들었다. 부모는 자녀가 성인이 되면 경제적, 정신적으로 독립하기를 바라지만 끊임없이 부모에게 의지하며 사는 자녀도 늘고 있다. 당신이 억대 연봉자가 아닌 바에야 앞으로 벌 돈 다 긁어모아도 미래에 반드시 써야 할 돈(주택, 자녀교육·결혼, 노후자금)조차도 채우지 못한다. 삶 자체가 적자인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더 이상 자식만 바라보고 살 수 없다. 그래서 지금의 30~40대는 자신의 노후를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것이다.
60세에 은퇴하려면, 20대는 매년 2600만 원, 30대는 매년 4100만 원을 모아야 한다는데, 정말일까?
재무설계 전문가인 저자는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이 금액을 모으기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대안은 없을까? 저자는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고 말한다. 100세까지 사는 건 우리의 당면한 현실이다. 이제 앞으로의 60대, 70대는 은퇴하고 뒤로 물러나 쉬는 세대가 아니라 현역으로 충분히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세대가 될 것이다. 은퇴시기를 늦춘다면 지금부터 준비하는 금액이 적더라도 평균수명까지 사는 게 가능해진다.
“나는 늙어서 가족들과 해외여행이나 하면서 살고 싶다.”라거나 “시골에 조용히 내려가서 소일이나 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이야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 입에서 나오는 ‘꿈꾸는 노후설계’이다. 하지만 현실을 제대로 보자. 현실은 현실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100세까지 살게 될 것이고, 병들어 눕거나 입원하게 되지 않는 한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냥 여행이나 하면서 슬슬 놀기만 하는 노후는 영영 안 올 수도 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 그렇다고 지금부터 절망하고 포기하자는 얘기가 아니다. 지금부터 일에 대한 생각, 내가 살아가면서 일을 계속 하든, 그만두든 필요해질 돈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자는 얘기다. 피하지 말고, 지나치게 집착하지도 말고, 요즘 막 나오는 얘기들처럼 미치지는 말고.
《20년 벌어 50년 먹고사는 인생설계》《5년만 실천하면 50년 든든한 자산설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냈던 오종윤 재무설계사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우리가 꿈꾸던 은퇴는 잊어라! 그래야만 당신이 꿈꾸는 노후가 현실이 된다!”고 말한다. 또한 앞으로는 평생 일하는 삶이 가능해지며 또 그래야만 행복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당신의 인생을 보장해주는 장수형 재무설계가 필요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0년 우리나라의 남녀평균수명은 78.8세이고 병이 없으면 대부분 80세 이상은 사는 시대가 된다. 따라서 100세 이상 살 것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자금계획과 노후대비를 적절히 해야 노후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에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람이 60세에 은퇴한다면 30년 동안 벌어서 40년 이상을 먹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지금부터 40년 이상을 먹고 살아갈 방안에 대한 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어떻게 그 오랜 기간을 살아갈 수 있을까?
한국노인문제연구소 견해에 따르면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부양에 지친 자녀들이 부모를 거리로 내쫓는 미래형 고려장이 늘어날 것이며 과다한 의료비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도 많아질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결국 사망이나 질병의 발병에 대한 리스크보다는 생존 자체가 더 큰 리스크라는 것이 서서히 인지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불행을 대비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경제적인 능력이다. 자녀교육비나 주택자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노후자금이다. 30~40대는 노후자금에 대한 긴박성을 인식하여 바로 지금부터 노후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준비는 직장을 퇴직한 후부터 또는 자기사업을 자식에게 물려준 후부터가 아니라 바로 지금부터인 것이다. 교통사고 질병 등 평균수명보다 일찍 사망할 위험에 대비하여 보험을 드는 것처럼 너무 오래 살게 될 위험에 대비하여 우리는 지금부터 저축이 아닌 투자를 해야 한다. 그래서 행복한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노후자금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확실한 목표를 설정하라 -재무설계를 뛰어넘는 인생설계를 위해
노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인생 계획부터 잘 세워야 한다. 라이프맵(본책 참고) 등을 이용해서 목표를 가시화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운용해야 한다. 적금은 적금대로, 예금은 예금대로, 부동산은 부동산대로, 주식은 주식대로 각기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취하고 단점은 보완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확실한 목표와 장기적인 계획이 필수다. 즉 목적과 기간에 맞추어서 보험, 적금, 펀드, 주식, 부동산 등에 투자하라. 그래야만 손해 보는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주택과 자녀교육에 올인 하지 마라 -부동산보다는 주식을, 자녀교육보다는 노후를 위해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자금을 자녀교육자금이나 결혼비용 주택마련자금 등으로 사용하려고 모으며 대부분의 자금을 사용하고 나면 실제로 노후를 맞았을 때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자금은 집과 퇴직금 정도가 대부분이다. 이 자금으로는 저금리시대에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주식투자다. 여러 종목의 좋은 주식을 한번에 사지 말고 나누어서 사되, 직접 하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겨서 오랫동안 투자하면 손해 보지 않고 안정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

죽을 때까지 돈이 나오게 하라 -아플 때는 보험만한 게 없다
돈을 벌 수 없어도 삶은 계속된다. 따라서 60세 정도부터는 급여처럼 매월 일정한 금액이 나오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연금보험을 비롯한 상품들은 은행이나 보험 ? 증권회사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암 같은 질병에도 대비해 건강관련 보험을 들어두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되도록 해약이나 매매가 되지 않는 종신지급형 연금보험을 들어두는 것이 좋다.


평생 일하는 시대, 일과 돈에 정면으로 맞서라

평생직장의 개념은 IMF 금융위기 시절부터 없어졌다. 38세에는 퇴직도 선선히 받아들인다는 ‘38선’이란 신조어가 생겼고, 그 외에도 사오정, 오륙도 등의 신조어가 생겨났다. 이러한 신조어들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극대화되면서 사람들은 조기은퇴를 꿈꾼다. 직장에서 내쫓기는 운명보다는 차라리 내 발로 직장을 나오겠다는 의지의 반영이다.
그러나 60~70대에게 “지금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입니까?” 하고 질문해보자. 여러 가지 대답이 나오지만 그중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일하고 싶습니다.”다. 젊은 사람들이 그렇게 떨쳐버리려고 하는 일이 노인들에겐 오히려 가장 하고 싶은 일 1순위다.
60~70대 노인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아직 젊다. 젊을 뿐만 아니라 웬만한 사람들 못지않게 열정과 의욕도 넘치고 있다. 단순한 소일을 하거나 친구들과 등산만 다니기에는 젊어도 너무 젊다. 실버취업박람회에 몰려든 수많은 노인들을 보면서 그들이 일에 대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간절함도 느낄 수 있었다. 이렇듯 지금의 60~70대는 우리가 어릴 적 바라보던 60~70대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젊다. 그렇다면 우리가 60~70대가 되는 30~40년 후에는 어떨까?
이제 인생을 길게 보고 설계해야 한다. 60대가 되어서도 70~80대의 삶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재무설계 역시 차분하고 꾸준하게 해야 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은퇴 이후의 노후도 절약하는 노후 생활, 만족한 노후 생활, 여유 있는 노후 생활 등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현재 경제 활동의 주축인 30~40대가 경제적으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암울한 노후를 맞게 될 것이란 얘기다.
퇴직 후 창업이나 재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서울에 여든 넘어서 택시를 운전하는 사람이 15명이나 된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이를 잘 반증한다. 이러한 추세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이들은 경제적인 이유는 물론이고 자기 발전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한다. 평균수명이 늘은 만큼 은퇴도 더 늦춰져야 한다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이제 내 정년은 내가 정하는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단순히 돈만 있다고 해서 노후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을 거라고는 생각지 말자. 사람에겐 일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쉬기만 한다면 삶이 그리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이런 면에서 노후의 일은 단순한 돈벌이 수단이 아닌 자아실현과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보약이다. 이 책은 그러기 위해서 지금 어떻게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추천평

어느 누구나 세상에서 바라는 게 있다면 안정되고 보람된 직업, 윤택한 경제력 그리고 건강과 가정의 행복일 것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마음과 물질이 모두 행복한 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_(주)피데스 투자자문 부사장 김한진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기술적인 면에 그치지 않는다. 결심과 실행이라는 성공하는 습관에 대해 좋은 교훈을 주는, 그래서 단순한 재무설계를 뛰어넘는 인생설계서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다.
_한국밸류자사운용 전무 이채원

아인슈타인은 “상상 속에 모든 것이 있다. 상상은 앞으로 인생에서 펼쳐질 것들을 미리 보는 것”이라고 했다. 미리 볼 수 있는 사람은 자신 있게 모든 변화에 맞서는 용기를 가지게 되고, 그럼으로써 성공하는 인생을 설계할 수 있게 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1백 세를 사는 지혜와 용기를 얻길 바란다.
_한국재무설계(주) 대표이사 조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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