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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국어 2 (2017년)
1등급은 문제가 술술 풀리는 이유
유민우
싼타북스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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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01_생각의 순서
- CD 드라이브
- 귀의 소리
- 도산십이곡
- 양안 단서와 단안 단서

# 순수국어의 항변 01_순수국어는 실전적이지 않다?

Part 02_평가원의 배려
- 각운동량 보존 법칙
- 암흑 물질
- 유충렬전
-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

# 순수국어의 항변 02_순수국어는 체화하기 어렵다?

문법 01_문제 풀이 전략 · 이론편

Part 03_일반화와 필연성
- 슈퍼문
- 꺼삐딴 리
- 도덕적 운
- 소문의 벽

# 순수국어의 항변 03_이런 걸 도대체 흐름으로 어떻게 풀어?

Part 04_변화와 통일
- 디지털 영상 처리 기술
- 와사등
- 만세전

# 순수국어의 항변 04_기출 문제는 너무 많이 봐서 그만 봐도 된다?

문법 02_문제 풀이 전략 · 실전편

# 순수국어의 당부_순수국어로 공부해 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저자 소개 1

순수국어

‘순수국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스카이에듀 수능 국어 강사 / 네이버 국어 커뮤니티 ‘순수비’, 유튜브 ‘순수국어TV’ 운영 / 유튜브 ‘이감TV’ 이감 모의고사 해설 / 에듀동아 수능 국어 칼럼 연재). ‘노력한 만큼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철학 하나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10여 년 전, 수능 지문을 보며 그의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 주는 형식의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 시초이다. 강사의 시선이 아닌 학생 시선에서의 사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풀어내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왔으며, 순수국어
‘순수국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스카이에듀 수능 국어 강사 / 네이버 국어 커뮤니티 ‘순수비’, 유튜브 ‘순수국어TV’ 운영 / 유튜브 ‘이감TV’ 이감 모의고사 해설 / 에듀동아 수능 국어 칼럼 연재). ‘노력한 만큼 점수를 받아야 한다’는 철학 하나로 활동해 온 국어 강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그는 10여 년 전, 수능 지문을 보며 그의 머릿속에 드는 사고 과정을 1인칭 시점으로 보여 주는 형식의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한 시초이다. 강사의 시선이 아닌 학생 시선에서의 사고 방향을 구체적으로 풀어내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왔으며, 순수국어는 발간 첫 해에만 1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20대 중반에 이미 입소문만으로 제주도에서도 찾아오는 수능 국어 학원을 운영했으며, 당시에도 국어에 트라우마를 지닌 고3, N수생 중심으로 두터운 인기를 끌어왔다. 에듀동아에서의 칼럼 연재, 스카이에듀에서 인터넷 강의에서도 실전적인 콘텐츠로 특히 호평을 받으며 학생들과 소통해 왔다.

그는 오랜 시간 개념 정리와 문제 풀이 중심인 기존의 학습을 비판했다. 점수가 안 나오는 원인은 학습법이나 노력 부족 때문이 아니라 ‘문해력’ 부족이라고 강조했고, 실전에서의 실력 발휘를 위해서는 우리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1등급으로 이끌었다. 국어를 국어답게, 시험을 시험답게 접근하는 방법만을 연구해 온 그는 문해력과 심리의 영역으로 들어가 ‘국어 영역의 기본’을 다시 한번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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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72쪽 | 799g | 188*257*20mm
ISBN13
9791195721016

출판사 리뷰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우리는 옆에 항상 존재하는 대상의 소중함을 잘 깨닫지 못한다. 그 대상이 떠나고 나야 비로소 소중했음을 깨닫게 되는데, 연인은 물론이고 오래된 친구, 가족 등의 대상이 특히 그러하다.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익숙함에 속아버릴 때가 많다.

우리가 익숙함에 속아서 놓치는 것은 비단 사람뿐만이 아니다.

“익숙함에 속아 뚱뚱함을 잊지 말자”

그렇다. 흔히 ‘다이어트’도 이와 비슷한 대상이다.

그런데 우리에게 더없이 식상하고, 무딘 느낌을 주는 말이 또 하나 있다. 바로 ‘기본’이라는 단어이다. 우리는 지금껏 살면서 ‘기본’이라는 말을 아주 많이 들어 왔다. 무언가를 배울 때에도 기본적인 것부터 배워 왔으며, 기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면 응용도 불가하다는 것도 익히 알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학교에서 국어 수업 시간마다 지겹게 들어온 말도 하나 있다. 바로 ‘주제’라는 단어이다.
문학 작품을 볼 때에도 주제를 정리했고, 비문학 글을 읽고서도 주제를 찾아 왔다. 참고서를 보면 항상 주제, 제재, 성격, 특징 등이 나와 있었고, 중간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 열심히 외우기도 했다. 그게 실질적으로 왜 중요한지는 잘 와 닿지 않았지만 어찌 되었든 정리는 해 두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아오고, 공부해 와서 이제는 ‘수능 시험’을 준비할 때가 되었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에게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겪어 본다고 할 만큼 큰 국가시험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대학’이라는 것이 주는 의미가 워낙 크다보니 수능 시험 역시 상당히 부담스러운 존재로 다가온다.

그래서 그럴까?
공부에 있어서도 익숙함에 속아 기본의 소중함을 잊어버리게 된다.
항상 해오던 것, 익숙하게 배워온 것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끼게 된 것이다.

왜? 그냥.

그렇다. 그냥 기분 탓이다. 기본만으로는 수능 시험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 말이다. 대단한 시험을 대할 때에는 무언가 대단한 도구가 필요할 것이라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수없이 많은 참고서, 상품화되어 있는 교육 시장이 그 생각을 더 부추기고 있다. 막상 따져보면 별로 ‘대단한 도구’도 아닌데 말이다. 친구들, 선배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다들 저마다의 ‘방법론’을 주장하고 있으니 나도 왠지 그렇게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에 파묻히게 된다. 그저 그뿐이다.

저자는 이미 ‘순수국어 I’을 통해서 기본의 중요함을 수없이 이야기해 왔다. 우리가 익히 들어왔을 법한 말들만으로 모든 지문을 해석했고, 모든 문제를 풀어냈다. 지겹고 지루한 그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단 하나, 바로, 기본을 되찾자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제 ‘순수국어 II’를 통해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상식’을 더 깊게 이해해보자고 말한다.

‘기본으로 어려운 문제를 푼다.’
‘글의 흐름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

사실 당연하다고 느껴져야 할 이런 말들이, 어찌된 일인지 ‘새로운 관점’이라고 불리기까지 했다. 아마 우리의 공부 환경이 그만큼 단단히 잘못되어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직도 많은 이들이 여전히 ‘기본의 중요성’을 부정하려 한다.

이론은 이론이고, 실전은 실전이다.
주제가 중요한 게 맞긴 맞지만, 그건 그냥 교과서적인 말일 뿐이다.
흐름이 중요한 게 맞긴 맞지만, 시험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는 말이다.
기본이 중요한 게 맞긴 맞지만, 기본만으로는 어려운 문제까지 해결할 수는 없다.

그래서 저자는 지금부터 또 다시, ‘순수국어Ⅱ’로써 아래의 말들을 하나씩 증명해 나간다.

여전히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
응용 또한 유일하게 ‘기본에서 시작된 응용’만이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그것이, 공부의 시작이자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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