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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펴내면서
편역자의 글 PART 1 2008년 세계 전망 ?리더스 Leaders 중국의 큰 게임 | 사이먼 롱 1년 더 | 크리스토퍼 락우드 대타협 | 피터 데이비드 명암이 엇갈리는 두 노선의 공존 | 로빈 뷰 지구를 깨끗이 하자 | 엠마 덩컨 보수와 진보의 사상 대립이 전세계로 확산된다 | 존 미클레스웨이트 인맥 관리의 재발견 | 안드레아스 클러스 PART 2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 전망 ?미국 United States 민주당의 해 | 아드리안 울드리지 10억 달러짜리 선거전 | 로버트 게스트 잔치판 이후 | 자니 민턴 베도스 환경전망 | 낸시 펠로시 새로운 버팔로 | 조엘 버드 부담스런 해외여행 | 아리엘 램찬다니 신중한 보수인사들 | 로버트 게스트 도시클럽 | 마이클 블룸버그 ?영국 Britain 고든과 데이비드 쇼 | 앤드루 밀러 예산 전쟁 | 안톤 라 과디아 태풍 예보 | 아나톨 칼레츠키 학문적 활동 | 헬렌 조이스 60세의 건강에 대한 염려 | 폴 월리스 008년의 007 | 존 그리몬드 ?유럽 Europe 브뤼셀이 해결해야 할 문제들 | 데이비드 레니 트렌드 이야기 | 베페 세베르니니 독일의 이중행동 | 브루케 웅거 사르코지 노선 규정하기 | 소피 페더 시큼한 프랑스 포도 그때는 두 개가 있었다 | 존 후퍼 그저 또 다른 사업이 아니다 | 마이클 플라티니 두 번째 변화 | 토마스 케이탄 동전의 한 면 푸틴의 피라미드 | 아르카디 오스트로프스키 아타튀르크를 넘어서 | 존 피트 모방 과실 | 에드워드 루카스 도발하는 세계 속의 프랑스 | 니콜라 사르코지 ?중동과 아프리카 Middle East and Africa 해법이 없는 문제에 대한 도전 | 데이비드 란다우 괴로운 안식년 | 기드온 리치필드 이라크에서 그리고 이라크 안에서 | 젠 스마일리 아랍 연방제, 어느 곳이? | 젠 스마일리 구인 : 아프리카의 일자리 | 조나단 레가드 대륙을 위한 기준 | 모 이브라힘 ?중국 스페셜 섹션 China special section 베이징고이즘에의 도전 | 제임스 마일스 긴박한 해협 | 제임스 마일스 성장하는 중국 기업 | 찰스 리 아이는 없고 돈은 남고 경제에 대한 우려 | 스티븐 스타오 쉬 깜빡이는 적색등 | 토머스 이스턴 중국적 특성을 띤 전자상거래 | 잭 마 새로운 챔피언들 | 팸 우돌 윈-윈 올림픽 | 매튜 글렌디닝 2008년에는 이웃에게 더욱 잘 대하라 | 달라이 라마 ?아시아 Asia 중국보다 훨씬 큰 아시아 | 빌 에모트 강타자 인도 | 사이먼 콕스 바람 잘 날 없는 국경지대 | 제임스 애스틸 오래 버틸 위기 관리자 | 도미닉 지글러 맹주를 꿈꾸다 | 도미닉 지글러 여기서는 베고, 저기서는 심고 | 피터 콜린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석탄 문제 | 로버트 밀리켄 아시아 호랑이와 용의 새로운 기적 | 수린 피츠완 ?중남미 The Americas 누가 차베스와 춤을 출 것인가? | 마이클 레이드 본국으로 송금되는 달러 | 마이클 레이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캐나다 | 제프리 심슨 멕시코가 나아갈 길 | 펠리페 칼데론 ?국제 International 역설적인 에너지 정치학 | 기드온 라크먼 적중한 것과 빗나간 예측 | 대니얼 프랭클린 전염병 방지 | 미셸 카자치킨 유동하는 세계 | 아담 로버츠 예술적인 불꽃놀이 | 스티브 킹 책임을 지우는 해 | 안젤리나 졸리 금지약물 소멸에 대한 기대 | 바니 수딘 감자의 해 원칙에 입각한 실용주의 정신 | 반기문 미래학의 미래 | 로버트 코트렐 베스트 6 PART 3 급변하는 경제 환경 ?비즈니스 Business 공짜경제학 | 크리스 앤더슨 유력자들 | 이에인 카슨 가볍게 하기 | 니콜라스 발레리 휴대폰을 이용한 구매 | 톰 스탠데이지 전화통화를 기다리는 현금 | 톰 스탠데이지 중국의 인력난 | 그레엄 맥스턴 싸지만 유쾌하지 않은 이유는? | 그레엄 맥스턴 OPEC의 시대 다시 오나? | 에드워드 맥브라이드 책임 있는 기업 | 인드라 누이 새로운 전문용어 가이드 | 앤드류 팔머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 매튜 비숍 지속 가능한 수학 | 케이트 갈브레이스 ?금융 Finance 역사가 시장에 알려주는 교훈 | 필립 코간 슈퍼펀드의 구조 | 필립 코간 기본으로의 회귀 | 헨리 트릭스 유로화 지역 : 클수록 좋다? | 요아킨 알무니아 밝은 미래, 어두운 미래? | 패트릭 레인 4인무 | 패트릭 레인 런던, 멋을 잃다 | 라이오넬 바버 정치적 위기의 확산 | 라자 케킥 사모주식의 부상 |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과학 Science 거대한 해빙 | 알룬 앤더슨 전혀 새로운 차원 | 알룬 앤더슨 넵투누스의 왕국을 방문한다 | 지오프리 카 두뇌의 힘 | 앨리슨 고더드 차세대 우주개발 경쟁 | 피터 디아맨디스 옛 것은 가고, 새 것이 온다 | 레오 아부르체스 ?2008년 세계의 주요 지표 2008년 국가별 주요 지표와 현안 2008년 산업별 주요 지표와 현안 PART 4 2008년 한국 경제 전망 Executive Summary Ⅰ. 경기 회복 국면으로의 전환 Ⅱ. 서브 프라임, 약달러, 고유가로 불안한 대외 여건 Ⅲ. 경기 상승세의 조기 종결 Ⅳ. 2008년 한국 경제의 8대 핵심 이슈 2008년 세계 주요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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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세계 각국의 정치?경제를 전망한다!
미국 | 2008년 미국은 민주당과 힐러리의 해가 될 것이다. 전쟁에 시달린 국민들이 무능한 공화당과 부시 정권에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이코노미스트는 힐러리가 이끄는 민주당이 집권하게 될 경우 그동안 이념문제로 갈등을 겪던 공화당과는 달리 의료개혁 등을 중심으로 한 실용주의적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코노미스트는 5년 넘게 대출이 활기를 띠고 국제 유동성이 두드러졌던 시기가 지나고 2008년에는 신용주기의 변화와 그 영향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08년에는 미국의 모기지 대출의 금리가 더 높게 조정될 것이며, 이로 인해 연체와 미납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 기관 또한 대출과 차입 규모가 줄어들어 신용시장이 상대적으로 경색될 것이다. 이로 인해 인수합병과 사모펀드의 기세가 약해질 것이다. 지난 몇 년 동안에는 이 두 분야 모두 지속적으로 활황을 누린 바 있으나 거래가 줄면서 과거 금융 회사들의 강력한 수입원이 되어 왔던 것들이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중국 | 이코노미스트는 ≪2008 세계대전망≫에서 CHINA SPECIAL SECTION을 별도로 마련해 베이징올림픽 이후 달라질 중국의 국제적 위상과 대내외적인 정치?경제 변화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먼저 중국 정부 당국은 베이징올림픽을 통해 독재 정치, 인권 경시, 환경오염 등으로 퇴색된 국가의 국제적 이미지를 변모시키고 국제적 영향력을 높이기 위한 가장 이상적인 기회로 보고 있다. 중국 기업 또한 국가적인 관광 사업과 스포츠 부문 사업의 확장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중국의 자동차 기업들은 올림픽을 발판으로 하여 세계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올림픽 이후 중국의 경제가 곤두박질 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중국 내에서 이미 시작된 인플레이션에 주목한다. 또한 중국 정부 당국의 바람과는 달리, 세계적인 인권 단체 및 환경단체 등은 중국의 환경문제와 다르푸르 사태, 타이완 총통 선거에 초점을 맞춘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긴장감이 형성될 전망이다. 일본 | 후쿠다 야스오 수상은 그의 전임 수상 아베 신조의 대실패를 만회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그의 주요 과제는 장기 집권하고 있는 자유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신임을 다시 회복하는 것이다. 대규모 연금 관리 부실에 대한 폭로 사건이 아직 국민들의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았고, 그의 능력이 처음부터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다. 예산 적자 축소 목표를 위협할 정도로 대규모의 정부 자금을 지출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지를 회복하고자 하는 유혹이 강할 것이다. 세계경제가 일본의 수출품을 살 수 있을 정도로 건실해 진다면 1.9%의 경제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영국 | 2007년 10월, 조기 선거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던 고든 브라운 총리의 허니문은 끝났다. 2008년에도 선거는 치러지지 못할 것이며 브라운 총리는 통치력이 없다는 비난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는 국민의 신임을 받는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없다. 중도파 지도자 데이비드 카메론이 이끄는 야당인 보수당은 2008년에도 주요 야당으로 존속하겠지만 그들의 이념적인 차이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은 필요할 것이다. 프랑스 |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취임 후 1년 동안 개혁을 요구하는 정부와 완강한 노조 사이에서 고용에 대한 논쟁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지금까지 노조의 과격한 활동으로 인해 개혁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곤 했기 때문에 사르코지 대통령은 정면 대결은 피할 것이다. 그는 주당 35시간 근무 제도를 폐지하지 않고 그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세금 감면 혜택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164년 역사의 방대한 자료와 노하우 세계 최고 경제전문지 영국의 오피니언 리더와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 미래는 누구나 궁금하게 마련이다. 특히 미국의 서브프라임 부실 사태를 두고 전세계의 경제가 휘청이고 있는 이때 2008년의 경제?정치 전망과 예측은 더욱 절실하다. ≪2008 세계대전망≫은 이 같은 궁금증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책의 일관된 흐름과 어조는 ‘내일에 대한 예언’이 아니라 ‘다가올 내일에 대한 예측과 전망’이 주류를 이루며, 막연한 기대와 환상은 철저히 버리고 구체적인 수치와 분석적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를 조망한다. 이코노미스트의 2008년에 대한 전망은 기업인들과 정책 입안자, 학계와 경제계의 전문가, 비즈니스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