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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어제와 다른 삶을 위한 약속, 다짐
프롤로그 규율보다 강력한 다짐의 힘 첫 번째, 자유를 향한 다짐 매일 자유로워지는 연습을 하라 두 번째, 진정한 나를 되찾기 위한 다짐 습관과 중독에서 벗어나라 세 번째, 현재에 충실한 삶을 위한 다짐 과거는 놓아버리고 현재에 헌신하라 네 번째, 휴식을 위한 다짐 몸은 쉬게 하고, 마음은 고요하게 하라 다섯 번째, 행복한 동행을 위한 다짐 서로 다른 존재의 본질을 존중하라 여섯 번째,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한 다짐 용서로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라 일곱 번째, 사랑에 몰입하기 위한 다짐 가능한 모든 것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라 여덟 번째, 가난한 삶을 위한 다짐 버리고 단순해짐으로써 풍요를 누려라 아홉 번째, 조화로운 삶을 위한 다짐 자신의 신념을 진실과 혼동하지 말라 열 번째, 욕망을 버리기 위한 다짐 내면의 평화를 최우선순위에 두어라 에필로그 다짐으로 시작하는 오늘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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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사회 이래로 사회의 어르신들은 신의 힘을 빌려 규율을 강화해왔다. 거짓말과 사기와 도둑질이 사람들 사이에 분쟁을 야기한다는 사실이 사람들의 그러한 행위를 막지 못하는 와중에도, 신의 분노만큼은 설득력이 있었다. ‘가족들이 고통받는다’는 ‘사실’만으로도 간통을 막을 수 없었지만, ‘지옥의 불구덩이에서 평생 고통받을 것’이라는 가능성 앞에서는 몸을 사렸다. 그렇지만 두려움을 자극해 바람직한 행위를 강요하는 것은 본의 아닌 동의를 강요할 때와 마찬가지로 반항심을 부추길 가능성이 높다. 이제 규율은 다짐으로 대체되어야 한다. (중략) 제시할 ‘열 가지 다짐’은 자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변화를 이루어내겠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자유의지가 인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임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었는지에 상관없이, 남은 인생의 시나리오를 좀더 잘 써나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_<프롤로그> 중에서 오랫동안 고대하던 차를 드디어 소유하거나, 꿈꿔왔던 직장을 얻거나, 무척이나 바라던 인간관계를 마침내 구축했다고 상상하면서도 여전히 불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것은 외적인 획득물이나 성취물에 행복을 투자한 데 따르는 공통된 결과다. 새 장난감을 손에 넣은 아이와 마찬가지로 즐거움을 안겨주는 각각의 파도는 필연적으로 새로운 열망을 불러일으키며 밀려왔다가 또 쓸려가기 때문이다. 각각의 열망은 상대적인 평화상태에서 비롯되며, 그것이 충족되고 나면 필연적으로 다시 그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렇듯 거의 모든 열망은 결국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게 마련이므로, 그 과정에서 사라지지 않는 내면의 평화를 키워가기 바란다. 우리는 평화지향적인 삶을 살아감으로써 읽고 찾고를 반복하면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고 세상을 즐길 수 있게 된다. _<욕망을 버리기 위한 다짐> 중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에 강력하게 자리잡은 신념과 진실을 혼동한다.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진실을 다짐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살펴보자. (중략) 진실에 대한 다짐은 신념이 본래 상대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불교의 팔정도八正道에서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숭고한 진리는 ‘올바른 관점을 가지라’는 것이다. 이 원리는 모든 사람이 본인의 관점이 옳다고 믿는다는 데서 출발한다.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진실이 본래 수많은 가면을 쓸 수 있으며, 그 각각의 가면은 자신이 ‘유일한’ 진실이라고 확신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당신의 관점이 그럴 법한 다양한 관점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당신에게 자유를 안겨줄 진실의 궤도 위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다. 토마스 만에 따르면, ‘위대한 진리는 정반대의 것도 역시 진실‘이다. _<조화로운 삶을 위한 다짐> 중에서 지구상의 비극적인 현실은 풍요의 부족이 아니라 의지와 창의성의 결핍을 반영하고 있다. 두려움에서 야기된 선택들로 인해 소중한 물자와 지적인 원천이 소진되고 있는 현실을 보라. 2006년 한 해 동안 약 1조 달러의 군비가 지출되었고 그중 40%는 미국이 지출했다. 이제 우리는 풍요에 대한 인식을 넓혀야만 한다. 현재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파악해보라. 우선 물질적인 소유물들의 목록을 작성하자. 집과 자동차, 가구, 책, 보석, 계좌를 따져보라. 당신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마치 이삿짐을 싸듯 상자에 차곡차곡 담는다고 상상해보라. 자, 이제 얼마나 많은 상자가 있어야 할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중략) 풍요를 의식하겠다고 다짐하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정기적으로 당신의 인생목록을 작성하고, 삶을 함께하는 사람과 경험과 물질에 대한 감사로 마음을 충만하게 하라. 일이 마음먹은 대로 잘 풀리지 않을 때에도 풍요를 인지하기 위해 노력하자. 그러면 삶을 대하는 관점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_<가난한 삶을 위한 다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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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새해,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이들을 위한 책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 인생에서 무언가를 바꿔야겠다는 변화의 욕구가 강해진다. 하지만 며칠만 지나면 그 의지는 하루치의 사소한 욕망에 발목 잡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만다. 이는 ‘모호한 의지’를 ‘구체적인 선택’으로 바꾸고 실천으로 나아가게 하는 ‘다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어리석음이란 계속해서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도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원점으로 복귀하려는 강한 욕망을 떨쳐내고, 진정한 변화의 문을 지나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법칙과 규율이 아닌 다짐만이 진정한 변화를 가능케 하는 이유 제시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자기계발서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지만 현대인들의 삶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변화를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좌절을 반복하게 할 뿐이다. 그 책들이 제시한 전략과 법칙은 두려움을 자극하여 실천을 강요하는 규율과 다를 바 없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일시적으로 마음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지만, 마음은 몸과 마찬가지로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변화는 지속되지 못한다. 반면에 이러한 몸과 마음의 변화를 묵묵히 지켜보는 ‘정신’은 삶에 일관성을 부여하고 정체성을 확립시킨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 정신의 조화를 꾀해야만 변화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선택을 할 것이며, 그 선택을 강력한 실천의지로 지속시킬 수 있다. 『다짐』이 기존의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은 바로 외부의 자극에 의해 변화를 거듭하는 마음이 아닌 그 마음의 기저에 깔린 ‘정신’을 변화시켜 스스로에게 동의를 구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두려움을 강요하는 규율이 아닌 자신과의 약속으로 “해야겠다”는 자발적 의지를 끊임없이 생성시킨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깨닫게 하는 열 가지 다짐은 무엇일까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삶이 행복한 삶인가’라는 물음에 답하는 것이다. 이 책 속 열 가지 다짐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 자발적ㆍ지속적으로 실천하게 한다. 그중 인간이라면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받은 자유를 지키겠다는 다짐, 타인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는 강박과 중독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 스토리는 스스로 써나가겠다는 다짐, 현재의 삶에 충실하기 위해 과거는 놓아버리겠다는 다짐, 몸과 마음을 쉬게 하겠다는 다짐, 서로 다른 존재의 본질을 존중하겠다는 다짐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어떤 정신을 견지해야 하는지 일깨워준다. 그리고 고통과 분노에서 놓여나기 위해 타인의 잘못을 용서하겠다는 다짐, 타인과의 경계를 허물어뜨리는 사랑에 몰입하겠다는 다짐, 삶을 함께하는 사람과 경험, 물질에 늘 감사하겠다는 다짐, 자신의 신념을 진실로 오해하지 않고 타인의 진실과 조화를 이루겠다는 다짐, 평화로운 삶을 가장 우선시하겠다는 다짐은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근본적으로 깨닫게 한다. 이처럼『다짐』은 그 어떤 전략과 법칙보다 강력한 동기부여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가능케 한다. 조건화된 일상을 반복하는 현대인에게 같은 일을 반복하며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어리석음에서 완전히 탈피하게 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