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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주주의
나가타초의 사무라이들
김웅진 등저
르네상스 2007.12.22.
베스트
정치/외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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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세계 민주주의 산책

책소개

목차

머리말

1장 일본 민주주의의 발아: 도쿠가와 시대로부터 군국주의의 대두까지_김웅진
2장 천황제와 헌법에 새겨진 일본의 얼굴_정정숙
3장 일본국회 길라잡이_김숙현,김형기...
4장 일본의 행정부: 누가 일본을 통치하는가?_이상훈
5장 일본의 정당: 민주주의가 만들어낸 일당 장기지배_김세걸
6장 안정적 민주주의의 기반: 일본의 선거_김형철, 안승국, 홍재우
7장 시민사회, 일본 민주주의의 잠재력_김경묵
8장 세계 속의 일본 제부: 메이지 유신에서 태평양 전쟁까지_김형기
9장 세게 속의 일본 제부: 주식회사 일본에서 보통국가로_김형기

부록 자료로 본 일본_김혜숙, 박수옥
1. 일본정치의 주요인물
2. 역대 천황 계보
3. 역대 총리 명단
4. 정당의석분포
5. 주요 연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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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소개
김경묵 현 일본 주쿄대학교 교양부 준교수
- 일본 동경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평화연구, NGO연구

김세걸 현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국제관계학과 대우교수
- 서강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정치과정론, 일본지역연구

김숙현 현 일본 민주당 대표 오자와 이치로 의원 비서
- 일본 동경대학교 국제관계 박사
- 전공분야: 동아시아국제정치, 일본정치

김형기 현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연구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외교안보통일, 국제정치방법론

김형철 현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연구위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비교정치, 정치과정론

김혜숙 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튜터
-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일본학과 박사과정
- 전공분야: 일본정치

박수옥 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일본학과 튜터
- 국민대학교 국제지역학부 일본학과 박사과정
- 전공분야: 일본정치

안승국 현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부소장
-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비교정치경제, 아시아지역정치

이상훈 현 강릉대학교 일본학과 조교수
- 일본 국립오사카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정치과정론, 현대일본정치

정정숙 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예술실 책임연구원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일본문화론(천황, 대중, 시민), 문화정책

홍재우 현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연구위원
- 미국 미주리대학교 정치학 박사
- 전공분야: 비교정치, 정치제도

저자 : 김웅진
현 비교민주주의연구센터 소장이자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신시내티대학교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공분야는 정치학연구방법론, 비교지역연구전략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77쪽 | 464g | 140*205*20mm
ISBN13
9788990828477

출판사 리뷰

나가타초는 일본의 정치일번지다. 국회는 일본을 뜻하는 날 일(日)자의 구조로 외벽은 벚꽃을 상징하는 분홍색 화강암이 장식됐다. 국회의사당 주위로 중의원과 참의원 회관, 총리공관, 헌법재판소가 펼쳐져있다. 일본국회의 정면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황거다. 빌딩숲으로 빽빽한 도심 한 복판에 해자로 둘러싸인 황거는 바쿠후 시기의 옛 정취를 그대로 안고 있는 곳으로 국민통합의 상징인 천황이 살고 있다. 또한 정부청사들이 몰려있어 행정일번지로 불리는 가스미가세키 지역은 나가타초의 동쪽에 맞붙어 있다.

국회, 총리, 행정부 그리고 천황은 일본의 정치를 움직이는 기둥이다. 원래 이 기둥을 세운 이들은 바쿠후 말기 지방의 중하급 사무라이들이었다. 이들 사무라이들은 메이지 유신을 성공으로 이끈 뒤, 우호적인 국제환경과 뚜렷한 정책목표로 당대 일본을 세계 3위의 군사강국으로 만들었다. 사무라이 계급은 폐지됐지만 끝 모를 군국주의의 발호과정에서 메이지 기의 사무라이는 신화로 남겨진다. 그리고 그 신화는 2차 대전의 패망 속에서 재빠르게 평화주의의 외피를 걸치고 세계 2위의 강제강국으로 부흥하게 했다. 그 과정에서 일본의 민주주의는 놀라울만한 일관성 속에서 서구화의 영향과 일본 특유의 형질이 융화된 독특한 일본식 민주주의를 배양해냈다. 그리고 그 속에는 아직도 메이지 시기를 이끈 사무라이의 사상과 역사가 그대로 담겨져 있다. 일본 민주주의는 양복을 입은 사무라이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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