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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1. 하랄트 게어라흐 (1940 - ): “언어 없이”, 2. 슈테판 게오르게 (1868 - 1933): “유혹”, “우리는 거의 대문까지 걸었지”, ㄴ. 3. 헬가 노박 (1935 - ): “오를 수도 추락할 수도 없다”, “사할린으로 간 체호프” ㄷ. 4. 힐데 도민 (1912 - 2006): “청원”, “안전하다니” ㄹ. 5. 엘제 라스커-실러 (1869 - 1945): “파라오와 요셉”, “어느 사랑의 노래”, 6. 크리스타 라이니히 (1926 - ): “로빈슨”, “피흘리는 봄메에 관한 담시”, 7. 리햐르트 라이징 (1934 - ): “잔치” 8. 엘리자베트 랑게서 (1899 - 1950): “1946년 봄”, 9. 빌헬름 레만 (1882 - 1968): “2월의 달”, “호흡하기”, 10. 모제스 로젠크란츠 (1904 - 2003): “농부의 죽음”, “끝으로 향하여”, 11. 페터 로젠뢰허 (1947 - ): “네온의 성화 상”, “쌍발걸음 동물”, 12. 로거 뢰비히 (1930 - ): “어느 독일 강”, “이제 내게 다르스 해변의 권한은 더 이상 없다” 13. 레베카 루터 (1930 - ): “나의 장소”, 14. 라이너 마리아 릴케 (1875 - 1926): “가을날”, 15. 요아힘 링겔나츠 (1883 - 1943): “코담배 갑” ㅁ. 16. 게오르크 마우러 (1907 - 1971): “알프스를 넘는 한니발 군대”, 17. 크리스티안 모르겐슈테른 (1871 - 1914): “무제”, 18. 하이너 뮐러 (1929 - 1995): “행복 없는 천사”, “흡혈귀”, 19. 잉게 뮐러 (1925 - 1966): “폐허 더미 아래서 III”, “우정”, 20. 카를 미켈 (1935 - 2000): “천국의 문 앞에 선 작은 소년”, “아이들의 입” ㅂ. 21. 임마누엘 바이스글라스 (1920 - 1979): “그는”, 22. 잉게보르크 바흐만 (1926 - 1973): “해명해다오, 사랑을”, “도피하며 부르던 노래”, 23. 군트람 베스퍼 (1941 - ): “떠는 버릇”, 24. 요하네스 베허 (1891 - 1958): “그건 정체불명의 임이야”, 25. 고트프리트 벤 (1886 - 1956): “남자와 여자 암 병동을 지나치다”, “정태시편”, 26. 요하네스 보브롭스키 (1917 - 1965): “방랑자”, “거절”, 27. 에리카 부르카르트 (1922 - ): “전설”, 28. 토마스 브라쉬 (1945 - 2001): “노래”, 29. 폴커 브라운 (1939 - ): “재즈”, “봉토”, 30.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 - 1956): “마리 A에 대한 기억”, “유혹당하지 말라”, “어느 책 읽는 노동자의 질문”, “노자가 망명길에서 도덕경을 탄생하게 된 사실에 관한 전설”, “해결”, “후세사람들에게” 31. 롤프 디터 브링크만 (1940 - 1975): “어쨌든 장미들”, “고전적인 어느”, 32. 볼프 비어만 (1936 - ): “용기 북돋우기”, “어느 독점 관료주의자의 초상”, 33. 파울 빈스 (1922 - 1982): “외부적 삶에 관한 담시” ㅅ. 34. 울리히 샤흐트 (1951 - ): “메코 호수 가에서”, 35. 에바 슈트리트마터 (1930 - ): “가치들”, “자유” ㅇ. 36. 에리히 아렌트 (1903 - 1984): “히덴 섬”, 37. 로제 아우스렌더 (1907 - 1988): “신비로움”, “언제 우리는 입주할까”, “너는 아직 거기에 있다”, 38. 귄터 아이히 (1907 - 1972): “꿈들”, “로마에 부치는 각주”, 39. 일제 아이힝거 (1921 - ): “편지 교환”, “산맥 가장자리”, 40. 알프레트 안더쉬 (1914 - 1980): “쓸모 있을 다른 일”, 41. 아돌프 엔들러 (1930 - ): “시온 교회에 관한 발라드”, 42.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1929 - ): “양들에 대한 늑대의 변호”, “유토피아”, “빌트 신문”, 43. 베른트 옌취 (1940 - ): “기억”, 44. 귄터 울만 (1946 - ): “촛불 하나로 모든 게 시작되었다”, “우리는 죄를 지었다” ㅈ. 45. 넬리 작스 (1891 - 1970): “구원 받은 자의 합창” ㅊ. 46. 하인츠 체홉스키 (1935 - ): “다이어트”, “산책”, 47. 파울 첼란 (1920 - 1970): “죽음의 푸가”, “여행 중에”, ㅋ. 48. 마리에 루이제 카슈니츠 (1901 - 1974): “말하지 않았다”, “히로시마”, 49. 마샤 칼레코 (1907 - 1975): “대도시에서의 사랑”, “망명하면서”, 50. 에리히 케스트너 (1899 - 1974): “너는 대포가 꽃피는 나라를 알고 있니?”, 51. 게르트루트 콜마르 (1894 - 1943): “슬픈 유희”, 52. 우베 콜베 (1957 - ): “이 땅에 태어나”, “우리는 균열과 함께 살고 있다”, 53. 바르바라 쾰러 (1959 - ): “독일의 론도”, 54. 귄터 쿠네르트 (1929 - ): “가을 불”, “이카로스 64”, 55. 라이너 쿤체 (1933 - ): “높은 숲은 나무들을 키우지”, “민감한 길들”, 56. 테오도르 크라머 (1897 - 1958): “누가 문밖에서 소리 내는가?”, 57. 카를 크롤로 (1915 - 1999): “천년의 세월”, “로빈슨”, 58. 클라분트 (1890 - 1928): “사랑의 노래”, 59. 불프 키르스텐 (1934 - ): “경작지 속의 집”, 60. 자라 키르쉬 (1935 - ): “하얀 오랑캐꽃 곁에서”, “운행 II”, “멋진 태양 아래로 가라”, 61. 한스 키불카 (1920 - 2004): “휘페리온 1943” ㅌ. 62. 한스 울리히 트라이헬 (1952 - ): “자화상, 수정된”, 63. 게오르크 트라클 (1887 - 1914): “그로덱”, “오후 시간에 속삭이며”, “그 성당”, ㅍ. 64. 프란츠 퓌만 (1922 - 1985): “불복종의 찬양”, “아이들 수레” 65. 에리히 프리트 (1921 - 1988): “귀화”, “공개적 질문”, “나무에 관한 대화”, “새로운 자연시” ㅎ. 66. 게오르크 하임 (1887 - 1912): “로베스피에르”, “마지막 밤을 지새우며”, 67. 페터 학스 (1928 - 2003): “사랑의 괴로움”, 68. 울라 한 (1946 - ): “구상적으로 말하자면”, “시 예술”, 69. 슈테판 헤름린 (1915 - 1997): “비르케나우의 뼈가루”, 70. 헤르만 헤세 (1877 - 1962): “안개 속에서”, 71. 야콥 반 호디스 (1887 - 1942): “세계의 종말”, 72. 페터 후헬 (1903 - 1981): “마차행렬”, “재판”, “엉겅퀴 뿌리 아래”, 73. 볼프강 힐비히 (1941 - ): “결석”, “한계 없는 무엇이 나를 집안으로 동여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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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대시의 연구는 이른바 독문학이라는 종래의 폐쇄적 영역 구분 속에서 이루어질 수는 없습니다. 개별 작품들이 언어, 주어진 사회 그리고 시대정신 등과 같은 복합적인 배경 속에서 출현한 것임을 감안할 때, 우리는 현재 사용되는 독일어는 물론이요, 마치 “네트워크”로서의 복합적 구성으로서의 독일 지역학 내지 “독일 문화”라는 총괄적 토대를 파악해야 할 것입니다. (…) 나아가 제반 작품들은 하나의 개별적 이해라는 작은 성과를 넘어서서, 결국 특정 현실의 상황 내의 “의미 찾기 (Sinnsuche)” 내지 “의미의 위기 (Sinnkrise)”라는 상관관계 속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다른 문화권 속에서 살아가는 타인들의 삶, 그들의 고뇌와 해원 나아가 다른 사회적 이슈 내지 우리와는 다른 시대정신 등에 관해서 충분하게 파악하게 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