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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문화예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
추천의 글: 사람의 향기와 아름다움을 좇는 순수함 추천의 글: 제2, 제3의 여의도 일기 발간을 기대하며 들어가는 글: 소통과 반응, 일상의 흔적에 대한 메모 제1부 여의도 일기 [여의도 일기] 6월 15일에 대한 뒤늦은 소회 / 통외통위를 배정받았습니다 / ‘다민족 다문화사회’ 주제토론에 다녀와서 / 17대 국회 최다 청문위원 신기록을 이어가며 / 정보위원을 사임하며 / 왜 분노하지 않는 거죠 / 상임위의 필통 / 성동구 인문계 고교 유치를 위한 공청회 / 참여연대 17대 국회 전반기 평가 토론회 / 국회방송에서 신율 교수를 만났습니다 / 박근혜 전 대표가 제게 한 말! “무서워요” / 청산유수? 청산급류? / KBS <일요진단> 토론 후기 / 장준하 선생을 그리워하며 / 신영복 선생님의 퇴임에 부쳐 / 개성공단 방문이 취소되었습니다 / ‘서울의 달’ 옥수동! / 신문 정치부는 정치부가 아니라 정계부다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안 기권한 이유 / 지방세법 개정안 통과가 가져다 준 기쁨 / 교통사고를 당했네요 / ‘광주 사랑이’님께 사과드립니다 / 국회법 강의 / FTA 신중론 / 김대중 전 대통령님께서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 광주지방경찰청 신설감사 인사 / 서울시장 캠프의 기억과 분양원가공개 논란 /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단상 / 폭로전문가(1) / 폭로전문가(2) / 구글 어스 / 책 선물 / 고 최규하 전 대통령 조문 / 공항 안내언어를 다양화하자 /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 유엔 총회장에서 / DJ로부터의 휘호 선물 / 국감을 끝내고 / 미국 PBS방송,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최재천을 만나다 / 일요일 아침 일본 후지TV에서의 대담 / 아파트를 생각하면 / 2004년의 부끄러운 기억, 의원총회 / 강금실 서울시장 선거 캠프에서 / 지방선거를 마친 2006년 6월의 고해성사 / 김대중평화센터 한반도 평화의 밤/ 오세훈 시장을 칭찬했습니다 / ? |
Choi, Jae-Cheon,崔載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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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초선의원이 쓴 일상의 흔적에 대한 메모
《최재천의 여의도 일기》는 현역 국회의원인 저자가 자신의 ‘싸이월드 게시판’에 틈틈이 써놓은 글들을 모은 것이다. “공식적이라는 무거움을 벗어나 좀 더 사적인 공간에서 사람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하고 싶”어 올려놓았던 글들을 책으로 엮었다.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소회나 생활인으로서 삶,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음악이나 미술, 문학 작품에 대한 감상, 기억하고자 하는 것들에 대한 메모까지 틀에 얽매이지 않고 구어체의 문장으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놓았다. ‘일기’라는 제목처럼,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으로서 또는 한 명의 국민으로서 자신의 일상을 사진을 곁들여 짤막하지만 담담하고 진솔하게 써내려갔다. 이 글들은 간혹 언론매체를 통해 논리정연한 분석가나 전투적인 토론자의 모습으로 각인되어온 한 정치가의 또 다른 모습을, 구체적인 일상생활과 내면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진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흔적을 보여준다. 또한 항상 부지런히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반성하면서 정진하려 애쓰는 한 진지한 인간의 모습도 느끼게 해줄 것이다. ■ 《최재천의 여의도 일기》의 구성 이 책은 크게 여의도 일기, 사람 일기, 문화 일기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제1부 여의도 일기’는 의정활동을 하면서 느낀 사적인 단상들이 적혀 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일들이나 뒷이야기, 정치가로서 개인적인 갈등과 신념이 담겨 있다. ‘제2부 사람 일기’에는 그동안 만난 사람들 중 인상적인 부분이나 기억하고자 하는 부분들을 기록해놓은 ‘만남 일기’와 자신의 생활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을 쓴 ‘틈틈 일기’로 구성되어 있다. 평소 사람들과의 만남을 무엇보다 귀하게 여기는 자세와 자잘한 일상의 관심사가 드러나 있다. ‘제3부 문화 일기’ 중의 ‘독서 일기’에는 평소 엄청난 독서가로 유명한 저자의 독서 기록이 간단히 추려져 있고, ‘명화 일기’에는 고미술 감상과 장서를 취미로 하는 저자가 전시회나 도록을 통해 본 명화에 대한 느낌이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음악 일기’, ‘명시 일기’에는 아직도 소년다운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 저자의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정서를 느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