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문화사학자. 런던, 맨체스터, 도쿄에서 디자인과 문화사를 공부했고, 내셔널 트러스트, 디자인 뮤지엄,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영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일했다. 시안 에번스는 연구자이자 저널리스트로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비영리 조직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주로 책을 발표했으며, 일본 디자인부터 유서 깊은 고택의 뒷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사를 다뤄 왔다. 비범한 삶을 살았던 실제 인물에 늘 사로잡혀 백만장자뿐 아니라 어느 귀족의 집사까지 연구 분야 역시 폭넓다. 2016년 출간한 『여왕벌』은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나 양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중년이 지나 인생의
영국의 문화사학자. 런던, 맨체스터, 도쿄에서 디자인과 문화사를 공부했고, 내셔널 트러스트, 디자인 뮤지엄,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영국을 대표하는 공간에서 일했다. 시안 에번스는 연구자이자 저널리스트로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비영리 조직 내셔널 트러스트에서 주로 책을 발표했으며, 일본 디자인부터 유서 깊은 고택의 뒷이야기 등 다양한 문화사를 다뤄 왔다. 비범한 삶을 살았던 실제 인물에 늘 사로잡혀 백만장자뿐 아니라 어느 귀족의 집사까지 연구 분야 역시 폭넓다. 2016년 출간한 『여왕벌』은 빅토리아 시대에 태어나 양차 세계 대전을 겪으며 중년이 지나 인생의 전성기를 누리고 영국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발휘한 사교계 실세 여성들을 다루고 있다. 자기 야망에 솔직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성공을 좇았던 강골들을 통해 우리는 그들이 역사상 어떤 공을 세웠고, 인간적으로는 어떤 약점을 보였는지 화려한 여왕벌의 삶을 영화 장면을 보듯 따라갈 수 있다. 이 책은 발표하자마자 『더 타임스』, 『가디언』, 『인디펜던트』 등 주요 영국 언론으로부터 ?어마어마하게 재밌다?라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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