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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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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질문을 던지다 - 누가 유대인인가?

1부 유대인의 역사
유대인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 - 유대인은 영원한 유랑자이다? - 유대인은 이중국적자이다? - 유대인들은 선택받은 민족이기 때문에 우월감을 느낀다? - 반유대주의는 동화되지 않는 유대인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 유대인은 국제적 희생양이다?

2부 유대인의 특성과 전통
유대인들은 경전의 민족이다? - 유대인은 여러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 - 유대인의 의식은 비교(秘敎)적이다? - 유대인의 전형적인 신체적 특징이 있다? - 유대인 어머니는 독점욕이 강하다? - 유대인들 특유의 농담이 있다? - 유대인은 누가 유대인인지를 알아맞히는 놀이를 즐긴다?

3부 유대인의 사회와 경제
유대인은 돈을 좋아하고 타고난 사업가이다? - 공산주의는 유대인의 고안품이다? - 유대인은 육체노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 유대인 로비가 존재한다?

또 다른 질문 - 유대인에 대한 편견은 사라질 것인가?

유대력
용어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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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빅토르 퀴페르맹크 (Victor Kouperminc)
프랑스 유대계 신문, 잡지 등에 활발한 기고 활동을 하고 있는 저술가이다. 프랑스의 여러 기업 재무 관련 부서에서 30년 넘게 근무했으며, 1990년부터 1996년까지 프랑스 유수의 상업 및 경영 전문학교에서 미국의 재부기법에 관해 강의를 했다. 『이디시어의 즐거움』, 『유대의 지혜』 등을 프랑스어로 옮겼다.
역자 : 정해용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에서 번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출판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단추전쟁』, 『산 자와 죽은 자』, 『감옥에서 쓴 편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75쪽 | 26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77109

책 속으로

유대인이라는 단어는 수전노나 돈벌이에 악착스러운 사람과 동의어가 되었다. 19세기 중반 반유대주의가 맹위를 떨치면서 유대인이라는 말에 들어 있던 경멸적인 어감이 한층 더 강해졌고, 그와 더불어 유대인이라는 단어에서 여러 가지 경멸적이며 모욕적인 말들이 새롭게 파생되었다. 2차 대전 이후 중부 유럽과 서부 유럽에 정착하여 정착국의 문화에 동화된 유대인들은 ‘유대인(juif)’이라는 말 대신에 ‘이스라엘의 후예(isra?lite)’라는 말로 스스로를 지칭하기 시작했다. 이들에게 ‘유대인’이라는 말은 경멸적인 어감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말은 여전히 ‘유대인’이다. 오늘날 이 말은 유대 민족에 속하는 사람들과 유대교를 믿는 사람들을 동시에 가리킨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질문과 대화가 없는 Q(Quiet)세대를 위한 지식 길잡이!
인터넷으로는 찾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지식 검색

당신의 고정관념 지수는 어느 정도인가?

“<고정관념Q 시리즈>는 한 주제를 둘러싼 일련의 통념들을 출발점 삼아 왜 그런 통념들이 생겨났는지, 그런 독단적인 상식들이 어느 정도의 진실을 담고 있는지를 알아보려고 한다. 친근하면서도 모호한 갖가지 통념에서 출발해, 그것을 둘러싼 의문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일반상식 수준보다 한층 깊이 들어간 자세한 분석, 그리고 종합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다. 역사 · 문화 · 사회 · 예술 · 과학 · 건강 등 너른 분야에 걸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세계에 대한 고정관념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이해로 나아가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
- 출판 기획 · 번역 네트워크 ‘사이에’ 「기획의 말」

최근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온라인 세계(메신저, 이메일, 문자 메시지, 사내 인트라넷)에 갇혀 서로 마주보고 의사소통 하지 않는 조용한 대학생들과 젊은 직장인들을 두고 Q(Quiet)세대라 지칭한 바 있다. 이처럼 디지털(온라인) 시대에 대화가 줄어들수록 당연히 사회와 인간에 대한 비판과 질문도 줄어들고, 그 대답도 파편화 · 단순화 · 경직화하기 마련이다. 속속 출간되고 있는 <고정관념Q 시리즈>는 프랑스의 ‘르 카발리에 블뢰(Le Cavalier Bleu)’ 출판사에서 이미 130여 권 출간되었고 지금도 계속 신간을 선보이고 있는 ‘고정관념(idees recues)’ 시리즈 가운데 국내에 적합한 시의적이고 흥미로운 주제를 엄선하여 소개한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취직을 위한 암기교재로 전락한 ‘상식사전’과 뜬소문이 넘치는 인터넷 ‘지식인’ 사이에서, Q세대들에게 제대로 질문하고 묻는 방법을 제시하는 찾아 읽을 만한 지식 균형추가 되고자 한다.

대중적 유행 또는 시대의 한계에서 비롯된 고정관념은 암암리에 널리 합의된 의견을 우스꽝스럽고 딱딱한 문구로 고정시켜버린다. 출처도 명시되지 않은 채 여기저기 퍼져가는 집단적 선입견에서 그 누구도 벗어나기 어렵다. <고정관념Q 시리즈>는 그러한 통념을 모아놓은 ‘고정관념 사전’이 아니다. 또 사람들이 으레 말하는 틀에 박힌 생각들에 대해 정색하고 딴죽을 걸자는 의도에서 출발한 것도 아니다. 고정관념을 시발점 삼아 그 존재 이유를 이해하고, 도그마같이 보이는 겉모습 뒤에 숨은 진실을 찾아내보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각각의 주제에 대한 섬세하면서도 비판적인 분석을 해보자는 것이다. 역사 · 종교 · 과학 · 예술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고르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그 주제를 둘러싼 주요한 고정관념들을 가려 뽑아 상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는 구성은 다양한 지적 관심사와 필요를 지닌 젊은 독자들을 유혹한다. 상식을 되묻는 이 질문들을 따라가다 보면, 21세기 한국을 가득 채운 선입견들로부터 좀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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