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편지로 쓴 철학사 탈레스에서 헤겔까지
위대한 정신 50인에게 묻는다 양장
이수정
아테네 2008.02.22.
베스트
인문 top100 1주
가격
20,000
10 18,000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책소개

목차

머리말

고대로 부치는 철학편지

01 탈레스에게 철학의 시작을 묻는다
02 아낙시만드로스에게 자연의 근원을 묻는다
03 아낙시메네스에게 공기의 의미를 묻는다
04 퓌타고라스에게 영혼의 정화를 묻는다
05 헤라클레이토스에게 변화와 불변을 묻는다
06 파르메니데스에게 존재의 진리를 묻는다
07 엠페도클레스에게 뿌리와 애증을 묻는다
08 아낙사고라스에게 종자와 정신을 묻는다
09 데모크리토스에게 원자와 공허를 묻는다
10 프로타고라스에게 만유의 척도를 묻는다
11 고르기아스에게 불확실성을 묻는다
12 소크라테스에게 영혼의 개선을 묻는다
13 플라톤에게 정의와 이데아를 묻는다
14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실체와 행복을 묻는다
15 디오게네스에게 인간을 묻는다
16 퓌론에게 판단유보를 묻는다
17 에피쿠로스에게 쾌락을 묻는다
18 제논에게 금욕을 묻는다
19 플로티노스에게 신을 묻는다
중세로 부치는 철학편지
20 유스티누스에게 신에게로 가는 길을 묻는다
21 테르툴리아누스에게 합리성과 신앙을 묻는다
22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신의 나라를 묻는다
23 보에티우스에게 보편을 묻는다
24 에리우게나에게 자연의 구분을 묻는다
25 안셀무스에게 지식과 신앙을 묻는다
26 토마스 아퀴나스에게 신의 존재를 묻는다
27 에크하르트에게 신과의 합일을 묻는다
28 둔스 스코투스에게 의지의 우위를 묻는다
29 옥캄에게 개체의 우위를 묻는다

르네상스시대로 부치는 철학편지
30 쿠자누스에게 반대의 일치를 묻는다
31 피코 델라 미란돌라에게 인간의 존엄을 묻는다
32 마키아벨리에게 군주를 묻는다
33 모어에게 유토피아를 묻는다
34 루터에게 종교개혁을 묻는다
35 몽테뉴에게 지적 겸손을 묻는다
36 갈릴레이에게 자연법칙을 묻는다

근세로 부치는 철학편지
37 베이컨에게 자연의 파악을 묻는다
38 홉스에게 국가를 묻는다
39 로크에게 경험을 묻는다
40 버클리에게 존재와 지각을 묻는다
41 흄에게 인과를 묻는다
42 데카르트에게 명증한 사고를 묻는다
43 파스칼에게 인간의 본질을 묻는다
44 스피노자에게 신과 자연을 묻는다
45 라이프니츠에게 최선의 세계를 묻는다
46 루소에게 자유를 묻는다
47 칸트에게 인식을 묻는다
48 피히테에게 자아를 묻는다
49 셸링에게 자연을 묻는다
50 헤겔에게 정신을 묻는다

부록
철학사 주요 인물
철학사 주요 저서
철학사 주요 개념

저자 소개 1

李洙正

일본 도쿄대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하이데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국립 창원대 인문과학연구소장·인문대학장·대학원장, 일본 도쿄대 연구원, 규슈대 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프라이부르크대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 방문학자 및 한인연구자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베이징사범대 외적교수 등을 역임했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창원대 철학과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Vom Razel des Begriffs (공저), Berlin, Duncker&Humblott 『言語と現·』
일본 도쿄대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철학전문과정 수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하이데거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하이데거학회 회장, 국립 창원대 인문과학연구소장·인문대학장·대학원장, 일본 도쿄대 연구원, 규슈대 강사,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프라이부르크대 객원교수, 미국 하버드대 방문학자 및 한인연구자협회 회장, 중국 베이징대·베이징사범대 외적교수 등을 역임했다. 월간 《순수문학》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고 현재 창원대 철학과 명예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Vom Razel des Begriffs (공저), Berlin, Duncker&Humblott 『言語と現·』(공저), 東京, 有斐閣
『하이데거―그의 생애와 사상』(공저), 서울대출판부 『하이데거―그의 물음들을 묻는다』, 생각의 나무(한국연구재단 우수저서) 『하이데거―‘존재’와 ‘시간’』, 철학과현실사 『본연의 현상학』, 생각의 나무(문체부 우수도서) 『편지로 쓴 철학사 I·II』, 아테네/에피파니(문체부 우수도서) 『시로 쓴 철학사』, 철학과현실사/에피파니(문체부 우수도서) 『공자의 가치들』, 에피파니(세종도서) 『생각의 산책』, 철학과현실사(세종도서) 『노자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과현실사(세종도서) 『하이델베르크와 프라이부르크의 사색일지』, 철학과현실사(문체부 나눔도서) 등이 있고, 역서로는 『현상학의 흐름』, 『해석학의 흐름』, 『근대성의 구조』, 『현상학의 흐름』,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사랑과 거짓말』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향기의 인연』, 생각의 나무 『푸른 시간들』, 철학과현실사 등이 있다.

이수정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2월 2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91쪽 | 616g | 153*224*30mm
ISBN13
9788995765876

책 속으로

나는 여기서 철학의 관심사가 어떤 것이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그런 것에 애당초 관심이 없다고 한다면 어쩔 도리가 없다. 그러나 최소한 지성이라는 것에 마음 한 조각 걸쳐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철학’이라는 이름에 끌리는 바가 있을 것이다. 철학은 매력 있는 그 무엇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정작 철학이 무엇인지는 참으로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철학 내부에서도 그 주장하는 바가 서로 엇갈리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마치 보석함 속의 여러 보석들처럼 서로 다른 모양과 빛깔들을 지닌 채 나름대로의 향기를 드러내고 있다 --- 우리는 그것들 중에서 ‘자신에게 특별히 다가오는 어떤 것’과 만나야 한다. 바로 거기서 ‘나의 철학’이 시작될 수 있는 것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탈레스에게 철학의 시작을 묻는다. 친애하는 탈레스! 헤라클레이토스는 말하기를 “신은 분명히 말하지도 않고, 또한 감추지도 않고, 오로지 표시만을 보여준다”고 했습니다. 당신은 아마 자연이 보여주는 그러한 표시를 보았겠지요. 감추지 않으니까 느꼈을 것이고 분명히 말하지 않으니까 막혔을 것입니다. 느낌과 막힘에서 오는 그런 ‘철학적 긴장’의 틈새에서 당신은 그 최초의 물음을 엄숙하게 물었을 것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실체와 행복을 묻는다. 친애하는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달성할 수 있는 최고의 선이 ‘행복’임을 당신은 선언하고 있습니다. 이 숭고한 주제가 철학사의 진행과정에서 왜 진부한 것이 되고 말았는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이데거가 진부해진 ‘존재’를 되살렸듯이 우리는 진부해진 ‘행복’과 ‘선’을 되살려야 할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말하듯이 ‘행복’이란 분명 “모든 것 가운데 가장 바람직한 것이며, 궁극적이고 자족적인 어떤 것이오, 또 행동의 목적”입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들의 철학적 사고도 움직여야 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덕’과 ‘중용’도 다시금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헤라클레이토스에게 변화와 불변을 묻는다. 친애하는 헤라클레이토스! 로고스란 모든 것을 그렇도록 하는 ‘근본질서’ ‘이치’라고 나는 파악합니다. 그것은 ‘불변의 법칙’입니다. 나는 이 세계가 존재한다는 근본 사실에서도 로고스를 읽습니다. 이 세계에 수많은 사물들이 각각 서로 다른 이름을 갖고 독자적으로 존재한다는 사실에서도 로고스를 읽습니다. 또 그 각각의 사물들이 저마다의 질서를 지니고 있다는 데서도 그것을 감지합니다. 이를테면 한순간 쉼 없이 천체를 움직여 밤과 낮이 오가고, 계절이 변화하고,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열매가 익게 하는 것도 로고스입니다. --- 그러기에 당신은 ‘모든 것이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공통된 것이라 불렀고, 신의 법이라 불렀고, 저물지 않는 것이라 불렀습니다.

---본문 중에서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