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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관찰 도감
윤주복
진선출판사 20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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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봄에 피는 풀꽃
여름에 피는 풀꽃
봄에 피는 나무꽃
여름에 피는 나무꽃
화초와 관엽 식물
논밭에서 기르는 작물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

찾아보기와 학명

저자 소개 1

식물생태연구가이며, 자연이 주는 매력에 빠져 전국을 누비며 꽃과 나무가 살아가는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다. 저서로는 『나무 책』, 『꽃 책』, 『쉬운 식물책』, 『우리나라 나무 도감』, 『나무 해설 도감』, 『나무 쉽게 찾기』, 『겨울나무 쉽게 찾기』, 『열대나무 쉽게 찾기』, 『야생화 쉽게 찾기』, 『화초 쉽게 찾기』, 『APG 나무 도감』, 『APG 풀 도감』, 『나뭇잎 도감』, 『식물 학습 도감』,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식물도감』, 『봄·여름·가을·겨울 나무도감』, 『재밌는 식물 이야기』, 『나라꽃 무궁화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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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3쪽 | 1195g | 223*296*20mm
ISBN13
9788972213048

책 속으로

얼마전 지리산으로 식물 사진 촬영을 갔습니다. 그 때 함께 같던 분이 얼레지 싹이 트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깊은 산은 이른 봄이 되어도 겨우내 두껍게 쌓인 눈 무게로 눈 밑의 낙엽더미도 단단하게 눌려 있습니다. 이른 봄에 싹이 돋는 얼레지는 단단한 낙엽더미를 송곳처럼 뵤족한 새순으로 뚫고 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얼레지는 송곳처럼 낙엽을 뚫고 나온 다음 한 잎이 젖혀지고 나머지 다른 잎이 젖혀진 다음 꽃대의 꽃송이가 벌어진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밖에도 식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14년 동안 부지런히 식물을 찾아 다니면서 만났지만 아직도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식물들을 관찰하고 여러분에게 식물과 가까운 친구가 되도록 소개하겠습니다.

--- 책을 펴내면서

고마리(마디풀과)

물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덩굴풀. 60~80㎝ 높이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잎은 화살촉 모양이다. 8~9월에 분홍색이나 흰색 꽃이 모여 핀다.

미꾸리낚시(마디풀과)

도랑이나 냇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덩굴풀. 20~100㎝ 높이로 무리 지어 자란다. 줄기에 갈고리 같은 억센 털이 나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6~9월에 연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둥글게 모여 핀다.

며느리밑씻개(마디풀과)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덩굴풀. 1~2m 길이로 흔히 자란다. 줄기에 나 있는 잔 가시로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세모꼴 잎은 줄기에 서로 어긋난다. 7~8월에 연분홍색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핀다.

--- p.43

출판사 리뷰

《식물 관찰 도감》은 작가가 14년 동안 촬영해 온 식물 사진을 풀꽃과 나무꽃이라는 큰 주제로 나누어 정리한 책이다.
저자는 일선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많은 고충을 느꼈다고 이야기한다. 기존에 출간된 도감이라는 것은 대부분 식물을 소개하는 수준으로 식물 종수와 식물 선정 등이 주변 식물 관찰 학습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 뿐만 아니라 직접 찾아보며 관찰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우리 학교 화단에, 우리 동네 공원에, 가까운 산과 들에서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식물을 골라 실었다.
<봄에 피는 풀꽃>, <여름에 피는 풀꽃>, <봄에 피는 나무꽃>, <여름에 피는 나무꽃>, <화초와 관엽 식물>, <논밭에서 기르는 작물>, <꽃이 피지 않는 민꽃식물>의 분류로 체계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하고, 식물의 특징 또한 쉬운 낱말을 사용해서 이해하기 쉽게 했다.

추천평

1. 이 책 《식물관찰도감》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의 재배종, 야생화, 수목 등 1022종을 골라 실었다.
2. 이 책에는 강원도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들은 모두 포함시켰다.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 지방의 식물들을 많이 실었다.
3. 풀꽃 식물은 잎, 줄기, 꽃의 모양을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촬영했으며, 나무꽃 식물은 꽃이 핀 모습과 열매 맺은 모습을 함께 볼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4. 식물의 특성 가운데 재미있고 특이한 내용이 있는 것은 별도의 색으로 표시하였으며, 작은 사진으로 처리하였다.
5. 식물 분류는 크게 ?풀꽃?과 ?나무꽃?으로 하였으며, 계절과 꽃잎의 색깔, ?과(科)?가 같은 것을 모아서 개체의 특성을 비교하기 쉽게 하여, 산이나 들에서 누구나 실제로 찾기 쉽게 하였다.
6. 식물을 관찰하기 좋은 봄과 여름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가을 식물의 모습은 여름 분류 항목에 넣어 편집하였다.
7. 식물의 특징이나 별도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각 쪽의 맨 아랫부분에 설명하였다.
8. 식물 관찰에 꼭 필요한 부분은 6~9, 39, 97, 175, 209, 231, 245쪽에 별도 편집을 하여 식물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9. 각 풀꽃과 나무꽃의 이름을 달리 부르는 경우는 제7차 교육 과정 교과서와 여러 도감과 사전을 참고하여 정하였다.
10. 책의 뒷부분에 ㉠㉡㉢ 차례에 맞춰 ?찾아보기?와 ?학명(학술상의 편의를 위하여, 라틴어로 표기하는 동식물의 세계 공통적인 이름)?을 표기하였다.
"선생님, 저 나무 이름이 뭐예요?"
수업 시간에 화단이나 공원에 나가 관찰 학습을 할 때면 아이들이 많은 질문을 하지만 이름을 잘 몰라 제대로 대답을 헤주지 못해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식물도감을 들춰보지만 찾기가 무척 어려웠습니다. 그러면서 막연히 선생님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인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식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도감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야생화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식물을 만났고 그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아온 지 14년. 이제 그동안 막연히 생각해왔던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식물도감을 만들 만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식물을 만나 이름을 알고 관심을 갖게 되면 그들은 자기가 누구인지, 어떻게 태어났고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이웃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친척은 누구인지를 우리에게 모두 이야기해 줍니다.
관찰을 통해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여러분은 어느덧 식물과 친한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식물들이 얼마나 아름답고 현명하며 의지가 굳은 친구들인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 저자의 말

리뷰/한줄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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