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오나라 여자가 명의 화타에게 진찰을 받았다.
"자각 증상은 언제부터 있었습니까?" "쌍십절 무렵부터 입니다." "쌍십절은 무엇입니까?" "2천년 전에 생겨난 날입니다." "여보시오, 그런 만성병은 아무리 나라도 고칠 수가 없습니다." --- p.72 |
|
동탁이 은행창구로 왔다. 그는 무언으로 한 장의 종이쪽지를 창구의 은행원 초선에게 건네주었다. 거기에는 이렇게 씌어 있었다.
"나는 은행강도다. 이 자루에 돈을 가득 채워라. 그렇지 않으면 쏘아 죽이겠다." 은행원 초선은 그 종이 쪽지에 뭔가를 써서 강도 동탁에게 건네 주었다. 동탁이 읽었다. "머리를 깔끔하게 빗고 넥타이를 똑바로 고쳐라, 이 바보같은 놈아, 너는 텔레비전 카메라에 찍히고 있단 말이야." --- p.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