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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어떻게 변해왔을까 2장. 이것은 알아야 한다, 사진의 기본 3장. 천체사진을 시작하자, 고정 촬영 4장. 누구나 찍고 싶어진다, 별자리 촬영 5장. 망원경을 사용하자, 달의 촬영 6장. 도전해보자, 확대 촬영 7장. 천체사진의 최고 인기 분야, 성운?성단 촬영 8장. 보조 망원경도 중요하다, 가이드 망원경 9장. 성능을 극대화하자, 천체망원경 10장. 보다 나은 사진을 위해, 촬영 장소 11장. 보다 선명한 사진을 위해, 초점 맞추기 12장. 보다 뛰어난 화질을 위해, 필름 선택 13장. 새로운 시대의 시작, 디지털 카메라 14장. 직접 해보는 즐거움, 현상과 인화 15장. 보다 나은 천체사진을 위해, 특수 테크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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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이라 하여 별다를 것은 없습니다. 흔히 많은 아마추어 천문가들이 ‘나는 장비가 형편없어서…’ 혹은 ‘망원경의 성능이 떨어져서…’ 등의 변명을 합니다. 물론 망원경이 없으면 접근할 수 없는 분야도 있고, 또 망원경의 성능이 좋을수록 사진이 잘 나오는 분야도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 장비로 화려한 대상을 찍은 사진만이 멋진 사진이 아닙니다. 평범한 장비로 주옥 같은 작품을 만들어낼 때 그것이 바로 실력입니다---p.36
어느 사진관에 반달이 여러 장 걸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반달은 단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상현달이고 다른 하나는 하현달이죠. 그런데 어떻게 여러 종류의 반달이 있을 수 있을까요? 월식이 일어나 달이 반쯤 가려진 장면들을 모아놓으니 다양한 반달이 생긴 것입니다. 달의 남쪽이 반 가려진 달, 또 북쪽이 반 가려진 달, 참으로 특이한 반달이었습니다.---p.118 우리나라에서는 도시, 특히 대도시에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하늘의 어두움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도시에서 다소 떨어진 시골 지역이 천체사진을 촬영하기에 유리합니다. 물론 주변에 밝은 불빛이나 차가 없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천체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가까운 장소는 대도심 경계에서 30~50km 가량 떨어진 낮은 산입니다. 이들 장소가 최상의 조건은 아니지만 비교적 별들이 잘 보이므로 접근성이나 시간적 효율성 등을 따졌을 때 가장 많이 찾게 되는 지역입니다 ---p.198~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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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사진은 참으로 독특한 취미입니다. 노력을 필요로 하고, 또 그만큼 무한한 성취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빠지면 쉽사리 헤어나지 못하지요. 이 책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천체사진이 어떤 것인가를 알려주고, 또 그들이 천체사진을 찍을 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천체사진을 찍는 동안에는 꿈과 즐거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머리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