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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악수로 시작된 출발
part 1 사회적 기업의 약속 chapter 1 새로운 종류의 기업 chapter 2 사회적 기업: 정의와 사실 part 2 그라민 실험 chapter 3 마이크로크레딧 혁명 chapter 4 마이크로크레딧에서 사회적 기업으로 chapter 5 빈곤과의 전쟁: 방글라데스 그리고 그 너머 chapter 6 핵심은 세부에 있다 chapter 7 한 번에 한 컵씩 part 3 빈곤 없는 세상 chapter 8 시장의 확대 chapter 9 정보기술, 세계화 그리고 변화된 세계 chapter 10 번영의 위험 chapter 11 빈곤을 박물관으로 에필로그 "빈곤은 평화에의 위협입니다." -노벨평화상 수상 연설 추가정보 |
Muhammad Yu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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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없는 세상을 위한 세계 최초의 선구적 모델 제시
노벨평화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마이크로크레딧 2006년 노벨상위원회는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과 창립자인 무함마드 유누스 교수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상을 주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던 방글라데시의 경제를 살리고 극빈층을 위한 획기적이고 현실적인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확실한 성공을 거둠으로써 20여 년 간 점차 가난으로부터 벗어나게 해 준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경제성장의 공로로 받은 상이 경제학상이 아닌 평화상인 것에 대해 저자인 유누스 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노벨상위원회가 경제학상이 아닌 평화상을 준 것은 적절한 선택이었다. 그라민은행이 실시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딧은 빈곤층을 구제함으로써 장기적으로 볼 때 평화에 기여하는 힘이다. 현재 방글라데시는 혁신적인 사회적, 사업적 아이디어로 극빈국에서 점차 벗어나가고 있는 활기찬 실험실이다. 지난 20여 년 동안 빈곤층의 생활은 꾸준히 나아졌다. 이는 월드뱅크와 아시아개발은행이 실시한 통계자료에서 뚜렷하게 증명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전세계 1억 가구를 가난으로부터 구제하다 자유시장경제의 힘을 이용하여 빈곤과 기아 그리고 불평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대개는 불가능한 일로 생각한다. 그러나 유누스 교수는 바로 그 일을 실현하고 있다. 그라민은행의 설립자인 그는 그때까지는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혁신적인 대출제도인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개척하였고, 지난 30년 동안 방글라데시를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어 1억 가구가 넘는 빈곤층 가족에게 도움을 주었다. 마이크로크레딧이란 주로 빈곤층 여성에게 생계용 자영업을 시작할 소액의 사업자금을 지원하여 가난으로부터 벗어나도록 돕는 무담보 대출제도이다. 기존의 관념적 상식에서 벗어나지 못한 금융권에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본 이 방법이 보기좋게 성공함으로써 기존 금융권에 적잖은 영향을 주고 있다. 국내에서도 신나는 조합, 사회연대은행 등이 활발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곧 하나은행도 북한에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누스의 선구적 모델 제시: 마이크로크레딧을 넘어 ‘사회적 기업’으로 가난한 나라는 물론 잘 사는 선진국에도 빈곤층은 있다. 그는 이처럼 인류가 처한 가장 큰 도전에 자본주의의 역학을 적용하면 더 많은 일을 이룩할 수 있다고 믿었고, 실천하고, 성공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마이크로크레딧을 넘어 기업의 창조적인 역동성을 이용하여 빈곤문제부터 시작하여 환경오염, 의료와 교육 분야의 불평등에 이르는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인 사회적 기업(social business)을 개척 한다. 사회적 기업은 세상의 거의 모든 사회 및 경제문제에 대응하여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사회적 기업은 빈곤층을 위해 보건과 영양, 주택, 위생, 식수, 저렴한 약품, 금융서비스, 재생 가능한 에너지, 정보기술, 교육, 직업훈련, 취업기회, 자립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이 모두가 사회적 기업에 대한 흥미로운 아이디어들이며, 세계 인구의 50퍼센트를 빈곤층에서 구제하여 그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에서 유누스는 가난구제라는 비전을 가진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과 협력하여 세계 최초로 기획된 사회적 기업을 세우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다. 이 책은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에게 값싸고 영양가 높은 요구르트를 제공하기 위해 다농(생수 애비앙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세계적 기업)과 함께 세운 합작사업과 수천 명의 가난한 사람들을 실명의 위기에서 구해 줄 안과병원을 비롯하여 앞으로 수천 개의 사회적 기업이 변화시킬 지구의 놀라운 미래를 미리 보여 줌으로써, 사회적 기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두 번째 큰 구상’은 보다 인간적인 새로운 자본주의를 위한 선구적인 모델을 제시한다. 사회적 기업이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사회문제 해결은 물론 보다 발전적인 국가개발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회적 기업이란 일반 기업과 무엇이 다른가? 전통적으로 빈곤층은 사회적 부담으로 간주되고, 이러한 시각을 바탕으로 정책과 제도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의 잠재적인 역량은 거의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도 자신과 사회를 위해 생산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으며, 시각을 바꿔 그 역량을 인정하는 자세를 가진다면 그들이 지닌 창의적인 재능을 지원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은 세상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하여 시장에 소개된 새로운 종류의 기업으로, 가난구제, 의료혜택 등의 개혁적인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영됨으로써 이윤극대화를 목표로 하는 일반 기업과 차별된다. 투자자들은 장기간에 걸쳐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는 있지만, 배당금은 없으며, 모든 수익은 공익사업에 재투자되어 사업확장이나 신제품 개발, 서비스 개발, 사회사업 등에 쓰인다. 사회적 기업의 아이디어는 자본주의 경제의 이론적 틀 안에는 오직 돈을 벌기 위한 기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고안되었다. 이 책에서 유누스가 제시하는 선구적인 모델인 사회적 기업은 기존의 정부지원금이나 기부금으로 비영리단체나 자선단체가 운영하는 우리나라 사회적 기업의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라 어느 모로 보나 기업이다. 따라서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전체 운영비용을 회수해야 한다. 기업을 운영할 때도 자선단체를 운영할 때와 다른 생각과 행동이 필요하다. 사회적 기업과 그것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을 정의하려면 이 점을 확실히 해야 한다. 사회적 기업이 판매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사회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수많은 사업방식이 있다. 몇 가지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다. - 영양결핍에 시달리는 빈곤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주 낮은 가격에 좋은 품질의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이들은 고가품 시장에서 경쟁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포장이나 광고에 비용을 들일 필요가 없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낮은 가격에도 판매할 수 있다. - 빈곤층에게 저렴한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보험을 설계하고 판매하는 사회적 기업. - 재생 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을 개발하여 에너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벽촌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회적 기업. - 빈곤지역과 정치적 영향력이 약한 지역에 오염을 유발하는 쓰레기와 하수 외 다른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사회적 기업. 위의 사례와 상상할 수 있는 다른 많은 종류의 사회적 기업은 빈곤층과 사회에 혜택을 주는 동시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 (본문 중에서) 사회적 기업은 자본주의의 개념을 완성시킨다 유누스는 자본주의가 절반밖에 완성되지 않은 체제라고 주장한다. 자본주의의 개념을 완전하게 하려면 인간의 다면성을 반영하여 새로운 종류의 기업을 만들어야 하며, 그것이 사회적 기업이라고 말한다. 자본주의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기존 기업이 이윤극대화 기업이라면, 사회적 기업은 특정한 개인의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명확한 사회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한 새로운 종류의 기업으로 기업가와 투자자에게 또 다른 선택권을 제공한다. 이 아이디어는 모든 사람이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인간은 단지 돈을 만드는 기계가 아니다. 그보다 훨씬 큰 의미를 지닌 존재이며, 남과 나누고 남을 아낄 줄 아는 존재이다. 따라서 수익을 안겨 주지 않는 기업에 투자하여 개인적 이익을 기대하지 않고 남을 돕는 것으로 이윤 추구를 대신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질은 인간에 대해 매우 편협한 시각을 갖고 세워진 이윤추구 기반의 자본주의, 즉 자유시장에서는 인정받지 못한다. 단돈 27달러와 사고의 전환으로 탄생한 그라민은행 그는 대학 강단에서 경제학을 가르치던 교수였다. 자연재해로 인한 기근에 속수무책으로 늘어나는 난민들의 실상을 보고, 빈곤문제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다가 아주 적은 돈이라도 빈곤층의 생존 능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학생들에게 가르치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수십억 달러와 굶주린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애처로울 만큼 적은 돈의 격차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돈을 털어 준 첫 번째 대출금은 27달러였다. 그 후로 그는 지역은행이 주민들에게 대출을 제공하도록 보증을 섰다. 마을주민들은 그때까지 많은 이자를 내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고 애써 만든 상품은 또 헐값에 그들에게 넘겨지는 악순환으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돈을 벌 수가 없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은행문을 열어 주려는 그의 시도가 절실했음에도 은행들은 담보도 없고 신용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소액대출을 제공하는 데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그라민은행이다. 그라민은행은 기존은행이 절대 대출해 주지 않을 빈곤층에게 신용을 바탕으로 소액대출을 제공하여 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750만 명의 대출고객을 두고 있으며, 그 중 97퍼센트가 여성이다. 그라민은행의 대출자들은 동시에 은행의 주주이기도 하며, 지금까지 총 60억 달러를 대출했고, 주택대출로 64만 채의 집이 지어졌고, 상환률은 놀랍게도 99퍼센트로 꾸준하게 수익을 내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조그만 마을에서 시작된 이 아이디어는 전세계로 퍼져나가 현재 거의 모든 나라에서 그라민 형태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편견에서 벗어나 건너뛰는 신 사고가 필요하다 그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일반 전화기조차 보거나 사용한 일이 없는 가난한 시골마을에 휴대폰을 보급하는 데 성공했다. ‘휴대폰 아줌마’들은 마을사람들에게 휴대폰을 빌려 주는 임대사업으로 가족을 위한 생계비를 벌 수 있었다. 그후 휴대폰 보급률은 전문컨설턴트들조차 상상 못했던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금은 인터넷으로 세상과 대화를 할 정도가 되었다. 이처럼 그는 편견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한다. 국가 개발과 관련된 한 가지 오해는 개발도상국들이 수십, 수백년 전에 선진국들이 거쳐간 경로를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인데, 신 기술은 그 과정을 건너 뛸 수 있게 만드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제는 개발도상국이 전화서비스를 위해 유선망을 까는 대신 무선 휴대폰 서비스로 직행하면 엄청난 돈과 시간, 전화선에 쓰이는 구리 같은 귀한 자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것이다. 정보기술은 여러 측면에서 빈곤퇴치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중공업으로 부를 쌓아가던 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프트웨어, 정보기술 지원서비스 등 정보화시대의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개발을 추진할 수 있다. 편견에서 벗어난 신선한 사고는 놀라운 속도와 효율성으로 개발도상국을 세계경제에 통합시켜 줄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한다. 가난한 사람은 분재된 나무와 같다 세상은 빈곤층에게 신용을 주어서는 안 된디고 믿지만, 그는 수많은 빈곤층을 돕는 최선의 전략은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는 것보다 타고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것이므로, 먼저 신용을 제공하여 일할 수 있게 하면 노동의 결실을 맛보고, 강한 자신감으로 기회가 생길 때마다 충분히 활용할 줄 안다고 믿는다. 그는 가난한 사람은 분재된 나무와 같다고 말한다. “아주 큰 나무의 좋은 씨앗을 작은 화분에 심으면 모양은 같아도 훨씬 작은 나무가 된다. 씨앗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 아니라 화분이 부적절했기 때문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다. 단지 사회가 성장할 환경을 제공하지 않았을 뿐이다. 가난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다. 그들이 에너지와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면 빈곤은 재빨리 사라질 것이다.” 가난은 때로 잘 드러나지 않더라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며, 가난은 희망을 앗아가기 때문에 사람들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게 만들어서 평화를 위협하게 된다고 말하는 그는 가난한 삶을 개선하는 데 자원을 투입하는 일이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사는 것보다 더 나은 전략이라고 믿는다. 정말 이런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가난 없는 세상’ 이 책에서 저자는 “2015년까지 빈곤을 반으로 줄인다는 유엔의 결의를 믿고 통과시켰다면 또 다른 15년 동안 빈곤을 완전히 해소할 수 있다고 믿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 일을 실현하려면 먼저 거기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믿음이 첫걸음이다. 믿음을 가져야만 어떤 일을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빈곤은 가난한 사람들에 의해 생긴 것이 아니므로 가난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빈곤은 우리들 스스로 만든 경제적, 사회적 시스템과 그 시스템을 구성하는 제도와 관념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정책에 따라 생겨났고, 유지된 것이므로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는 믿음만 모은다면 가난 없는 세상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 사는 사람들은 자국의 빈곤문제를 해소함으로써 가난 없는 세상에 대한 자신들의 믿음을 보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서 가난한 나라로 확장시켜야 하며, 사회적 비즈니스의 아이디어를 고안하고 사회적 기업 펀드, 사회적 벤처투자사, 사회적 주식시장, 사회적 월스트리트 저널, 사회적 기업에 대한 대학강좌를 만들어 사회적 기업이 제몫을 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사회적 기업의 아이디어는 선진국에도 적용해야 한다 사회적 기업의 아이디어는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위한 것이다. 잘 사는 나라들도 가난 같은 많은 사회문제를 안고 있다. 또한 선진국은 환경오염에 많은 책임이 있으므로 국민들의 생활양식을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 이윤추구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에게 사회와 지구를 돌보는 일을 맡길 수 없다. 반면에 사회적 기업은 세상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데 헌신할 수 있다. 일체의 개인적 이익을 배제하고 전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따르기 때문이다. 그는 전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사회적 기업의 기획자와 홍보원이 되라고 권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기획을 인터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고, 그룹을 만들어서 사회적 기업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하여 회사를 세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잘 사는 나라의 젊은이들은 자신의 창의적 재능을 살려서 세상에 기여할 기회를 주는 사회적 기업에 강한 매력을 느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은 이윤극대화에 기반한 현재의 자본주의 체제 내에서 가치 있는 도전을 찾을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통해 그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미래의 세상을 설계할 수 있다.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에 이은 두 번째 책이며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후 첫 번째 책이다. 누구도 성공을 장담하지 못했던 마이크로크레딧을 성공시킨 저자이기에 그가 체험에 의해 새롭게 제시하는 사회적 기업은 많은 국가, 기업,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이윤 극대화 대기업들이 사회적 기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이 책이 관련기업은 물론 지식층, 특히 미래를 책임질 우리 젊은 독자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