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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 새로운 로드맵을 위하여 CHAPTER 1 웹 빅뱅, 미디어 세상을 바꾸다 - 링크하고, 파트너를 잡아라 - 참여와 개방 모델로 - 풍요롭고,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술 혁신으로 - 유료에서 무료 세대로 - 여론에서 집단 지성으로 - 비빔밥 패러다임으로 비즈니스 확장 CHAPTER 2 웹 2.0 빅뱅의 의미와 파장 - 웹 2.0 원칙과 디자인 패턴 - 매스미디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웹 2.0의 5가지 동력 CHAPTER 3 웹 2.0 메이저 플레이어, 미디어 세상을 재편하다 - 웹 2.0 선도 기업, 시대 정신을 선도한다 - 구글과 네이버, 골리앗 대 다윗의 싸움? - 한국 포털, 위기인가 기회인가? - 싸이월드와 마이스페이스(MySpace), 한국과 미국 문화 차이다 - 유튜브와 판도라, 생태계의 차이다 CHAPTER 4 블로그, 개인미디어 시대를 열다 - 블로그, ‘누구나 언론’ 활동 시대를 열다 - 블로그의 기술과 콘텐트 활용의 진화 - UGC 모델의 진화 - 블로그, 기존 언론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 CHAPTER 5 선진 언론의 웹 2.0 전략, 위기를 기회로 만들다 - 웹 2.0을 활용한 언론사 3대 목표 - 신문은 지금 혁신 중 - 웹 2.0에 ‘올인’하는 뉴욕 타임스 - 잡지 미디어가 추구하는 웹 2.0 - 포털로 차별화하는 프랑스 아세트 - 방송, 충격에서 벗어나다 - 영국 BBC, 방송을 넘어 멀티미디어 회사로 - 통신, IPTV 사업이 관건이다 CHAPTER 6 한국 매스미디어 웹 2.0 전략, 공존이 없다 - 새로운 ‘롤 모델’을 만들어라 - 신문, 새로운 수익 모델을 발굴하라 - 양날의 검을 쥔 한국 잡지 - 지상파 방송, 다양한 참여를 활성화시켜라 - 통신·IPTV의 지각 변동 - 포털의 소망 ‘꼭 지금처럼…’ CHAPTER 7 미디어 기업 웹 2.0 응용 전략과 전술은 - 방향은 명품화와 멀티미디어 경영 - 웹 2.0 응용 전략, ‘왜, 어떻게, 무엇’으로부터 - 구체적 전술은 콘텐트 강화와 신규 사업 진출로 - 프로암 저널리즘을 넘어 ‘슈퍼 프로’ 시대다 - 새로운 광고 개발이 승부처다 CHAPTER 8 웹 2.0 시대, 미디어의 미래는 - 미디어 성공 3대 요소 : 콘텐트, 경영, 시장 - 뉴스의 미래는 - 콘텐트·플랫폼·디바이스에 달렸다 - 신문의 미래와 웹 2.0 전략 - 종이와 뉴스를 넘어서라 - 웹 2.0 시대, 잡지의 미래는 - 원 소스 멀티 유스의 콘텐트 기업으로 변신하라 - 웹 2.0과 방송의 미래는 - 엔터테인먼트 역량에 달렸다 - 인터넷 포털 뉴스의 미래 - 포털과 언론사의 상생에 달려있다 에필로그 웹 3.0 시대는 - 지식과 혜안 찾는 완벽한 검색을 참고문헌 |
金宅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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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을 변화시키는 웹 2.0의 5가지 동력
1. 롱테일 - 광고의 힘. 무료 시대 갈수록 광고의 힘이 커진다 2. 커뮤니티 - 참여의 힘. 충성심이 있는 참여자를 얼마나 확보하는 가다. 3. 데이터(소스와 콘텐트) - 개방의 힘. 콘텐트와 소스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토록 하는 것이다. 4. 트래픽 - 비즈니스의 파워. 방문자가 많은 수록 경영 환경이 좋아진다. 5. 기업 - 경영자의 힘. 급변하는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 환경이 갈수록 최고 경영자의 능력이 중요해 질 수 밖에 없다. 성공적인 신문의 미래를 위한 7가지 팁 1. 기술과 조직 혁신으로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라. 웹 2.0 환경에서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많은데 창의적인 혁신자만이 이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2. 네트워크와 링크를 구축하라. 신문의 미래는 얼마나 많은 파트너를 확보하고, 이를 웹사이트와 링크시키는가에 달려 있다. 이용자에게 필요한 콘텐트를 한 언론사가 모두 생산할 수 없고 링크를 통해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채널을 확장하라. 다각 경영이나 복합 경영을 강화하라는 주문이다. 다양한 채널로 원 소스-멀티 유스가 가능해진다.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4.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라. 2020년 신문사 편집국엔 새로운 직종이 생긴다. 팩트(facts) 확인자이다. 웹상에서 난무하는 뉴스와 정보 중 오보나 거짓을 걸러내는 것이 주 임무다. 신뢰도가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5. 판형 혁신이다. 세계 신문계는 판형을 줄이고 있다. 2001년 이후 미국의 뉴욕 타임스, 영국의 가디언 등 100개 이상의 고급지가 대판에서 베를리너 판형과 콤팩트(타블로이드판 크기)로 줄였다. 한국에서 중앙SUNDAY가 ‘신중앙판’(대판과 타블로이드 중간 크기) 크기로 줄였다. 신문 판형이 작아지면서 매거진화되고 있다. 컬러와 비주얼이 강화되고 있다. 인포 그래픽도 중요해졌다. 6. 블로그와 UGC 활용이다. 독자의 참여가 중요해졌다. 또한 쌍방향 소통이 핵심 전략이 된 것이다. 기자와 독자와의 실시간 쌍방향 대화로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키울 수 있다. 블로그 등을 이용해 이용자의 접점을 넓히고, 우군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7. 새로운 수익원,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라. 뉴욕 타임스는 ‘T’ 라는 부정기 매거진 발행으로 2007년 400억 원 이상 새로운 수익을 만들었다. 많은 신문사가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했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야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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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김택환 중앙일보 멀티미디어랩 소장은 한국의 디지털 미디어 인프라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평가한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인터넷 가입자와 초고속 인터넷 망 구조, 널리 보급된 디지털 미디어 기기(핸드폰 보급률 세계 최고 수준), 가장 적극적인 네티즌과 UGC 활동, 다양한 인터넷 사업 등이 그 증거다. 이 같은 웹 환경을 갖춘 나라는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미국, 일본, 한국 정도. 한국이 웹 2.0 최강국이 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셈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SNS 역시 한국이 세계 효시를 만들었다. 싸이월드가 미국의 마이스페이스보다 앞서 선보여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UGC 사이트 역시 한국의 판도라가 세계 어느 사이트보다 앞서 서비스됐다. ‘모든 시민은 기자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참여 저널리즘에서 본격화된 곳도 한국이다. 국내 웹 2.0 선두 기업들은 여세를 몰아 세계 진출을 시도했다. 미디어들도 웹 활용에 적극 나섰다. 그러나 결과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다. 대신 미국의 후발 주자들이 세계를 재패하기 시작했다. 구글, 마이스페이스, 유튜브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는 기존 미디어 영역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나타났다. 웹 2.0 물결을 탔지만 BBC나 NYT처럼 ‘세계적인 롤 모델’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김택환 소장은 웹 2.0이 한국 미디어에게 위기와 기회의 양날의 검이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이제 위기의 웹 2.0을 기회의 엔진으로 적극 활용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이를 위해 향후 언론 매체의 미래 전략 로드맵을 이렇게 제시한다. "링크하고, 파트너를 만들고, 비빔밥 전략을 펴라." 이를 위해 이용자를 참여시키고, 텍스트를 개방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라는 것이다. 김택환 소장은 "이제 웹에서 누구나 참여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개방할 수 있는 새로운 인프라와 세계가 열렸다"며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트와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 수 있다"고 분석한다. 김 소장은 따라서 웹 2.0을 통해 새로운 콘텐트, 새로운 커뮤니티, 새로운 집단 지성이 만들어지는 순환구조부터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미디어의 미래는 콘텐트와 경영과 시장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는 필자는 이를 기반으로 뉴스는 양질의 콘텐트와 플랫폼의 주도권 확보, 다양한 디바이스의 확대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한다. 이어 신문은 "종이와 뉴스를 넘어서야"하며, 잡지는 원 소스-멀티 유스의 콘텐트 기업으로 변신하라고 제안한다. 방송은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더욱 키우고 포털은 언론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한다. 필자는 이 같은 미디어 기업의 유연하면서도 지속가능한 변신 시도가 웹 시간 축을 다시 그리드 하는 변화를 가져올 웹 3.0 시대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