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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모빌리언스, 휴대폰으로 세상을 열다
김원석
지성사 2008.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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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월드 베스트

책소개

목차

CHAPTER 1 코리아 프리미엄 휴대폰, 영광의 발자취
01 애니콜 신화 02 CDMA 종주국, 코리아 03 우리나라 이동통신 역사 04 한국 휴대폰 산업이 걸어온 길

CHAPTER 2 휴대폰 피플&컴퍼니
삼성전자 01 삼성 휴대폰의 산증인, 천경준 02 애니콜 신화의 주역, 이기태 03 1등 승부사, 최지성
LG전자 LG휴대폰 역사를 새로 쓴다, 안승권
팬택 벤처신화는 계속된다, 박병엽
노키아 01 살아 있는 노키아의 전설, 요르마 올릴라 02 노키아 왜 강한가
모토로라 휴대폰의 살아 있는 역사, 모토로라

CHAPTER 3 휴대폰 기술
01 1·2·3세대 이동통신 어떻게 다른가 02 CDMA, GSM, WCDMA(3G) 무엇이 다른가 03 모바일TV
04 와이브로 05 차세대 이동통신 06 특허 로열티 07 휴대폰 문자입력 방식

CHAPTER 4 휴대폰 시장
01 휴대폰 기업의 생존 게임 02 최대 승부처 3세대 WCDMA 03 황금어장으로 부상 중인 브릭스(BRICs) 04 휴대폰 정보가 가득, 외신 사이트 활용 05 미래 휴대폰 경쟁, 디자인에 달려 있다
06 명품 열풍과 휴대폰 07 휴대폰 부품

부 록 휴대폰 생활백서
01 휴대폰 요금 절약하는 법 02 휴대폰 해외 로밍, 이젠 필수 03 적절한 휴대폰 사용법

저자 소개 1

신문사 생활 10년 차 기자다. 디지털 세상의 역동적인 사회문화적 현상과 디지털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동분서주,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전자신문에서 텔레매틱스, RFID/USN, 휴대폰, 이동통신, 디지털가전, 생활가전, 정보기기, 부품소재 등 관련 산업 현장을 출입하였다. 한양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사회 변화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라는 이분법적 전망을 넘어, 디지털 담론의 허와 실을 면밀히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 세상의 일상적 위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영혼이 깃든
신문사 생활 10년 차 기자다. 디지털 세상의 역동적인 사회문화적 현상과 디지털 트렌드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정확하게 알리기 위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동분서주,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전자신문에서 텔레매틱스, RFID/USN, 휴대폰, 이동통신, 디지털가전, 생활가전, 정보기기, 부품소재 등 관련 산업 현장을 출입하였다.

한양대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그래서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사회 변화의 관계에 관심이 많다.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라는 이분법적 전망을 넘어, 디지털 담론의 허와 실을 면밀히 분석하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 세상의 일상적 위험에 주목하고 있으며, 영혼이 깃든, 안전한 테크놀로지 세상이 열리는 그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유년 시절에는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꿈꿨으나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금은 그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보는 게 낙이다. 신문기자로 특종을 추구하면서도 면빵용 기사에 대한 유혹을 쉽게 뿌리치지 못하는 그는 KBS, MBC, 교통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도 빠르게 진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 전자신문 기자로 근무 중이며 지금까지 디지털가전, 생활가전, 정보기기, 텔레매틱스, RFID/USN, 휴대폰, 이동통신, 부품소재 등의 분야를 출입했다.

지난 2008년 저술한『호모 모빌리언스 휴대폰으로 세상을 열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었으며, 분야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디지털 생존 교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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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88g | 규격외
ISBN13
9788978891677

책 속으로

휴대폰은 단순한 디지털 기기의 존재를 넘어 우리의 삶 깊숙이 들어와 있다. 지하철 풍경도 많이 바꿔놓았다. 스포츠신문 대신 휴대폰을 들고 있는 사람이 많아졌고, 휴대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DMB를 시청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문자메시지가 생활화된 10대 청소년들에게 휴대폰은 소통의 도구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생활필수품이라는 비유가 전혀 어색해 보이지 않는다. 사회학적으로도 다양한 변화를 낳고 있다. 휴대폰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도 하고 뺏기도 하며, 범죄자를 추적하는 중요 단서까지 제공한다.

휴대폰은 다윈의 진화론을 증명이라도 하듯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 안 되는 게 없는 요술상자이고, 첨단 기술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기도 하다. 휴대폰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가는 것은 분명하다.---머리말에서

1997년은 한국 휴대폰 수출원년으로 기억된다. 한국 휴대폰이 통신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유럽연합(EU)을 비롯해 미국, 중국 등지로 수출되기 시작됐다. 1999년 7월, 한국 휴대폰 업계에 의미 있는 조사자료가 나왔다. 한국이 1998년 기준으로 전 세계 CDMA 휴대폰 시장을 석권했다는 것이었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퀘스트 자료에 따르면, 1998년 말 세계 CDMA 휴대폰 시장은 1,700만 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우리나라 제품의 시장점유율은 56.9%를 차지했다. CDMA 이동통신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우리나라가 CDMA 휴대폰 시장에서 마침내 1위에 오른 것이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499만 대를 팔아 28.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LG정보통신과 현대전자가 각각 317만 대(18.1%)와 180만 대(10.3%)를 판매해 3위, 4위를 차지했다.

삼성은 2000년 초 CDMA 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CDMA 시장에서 2000년 26%, 2001년에는 30%의 시장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2004년에도 세계 CDMA 시장에서 2,820만 대를 판매, 1위를 차지했다. ---p.34-35


2007년 10월 19일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낭보가 날아들었다. 10월 18일(현지 시각) 개막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총회(Radio Assembly)에서 한국 토종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브로를 포함한 모바일 와이맥스가 국제표준으로 승인됐기 때문이다.

와이브로가 마침내 IMT-2000으로 통칭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6번째 국제표준으로 채택된 것이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는 미국, 유럽 등 선진 시장은 물론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전자 등 와이브로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향후 해외 기업들의 잇따른 시장 진출이 이어질 경우, 로열티 이외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도 마련됐다. 한마디로 한국 IT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만들어진 셈이다.

---p.178~179

출판사 리뷰

세계에 우리나라를 빛내는 ‘월드 베스트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코리아 프리미엄 휴대폰, 그 영광의 발자취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브랜드 조사기관인 ‘브랜드 키즈(Brand keys)'의 소비자 조사결과, 삼성전자가 휴대전화 부분에서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로 선정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7년 연속 고객 충성도 1위 업체라는 왕좌를 지켰다. 또한 노르웨이의 최대 일간지인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는 휴대폰을 자동차에 비유한 이색 기사에서 ‘삼성 휴대폰(SGH-E700)'을 ’휴대폰의 벤츠‘라 칭해 삼성 휴대폰을 명품 대열에 합류시켰다.

이런 찬사는 삼성뿐 아니라 LG전자에게도 쏟아지는데,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은 미국에서 인기를 끈 LG전자의 카메라폰(LG-VX6000)을 ‘주머니 속의 보석(pocket jewelry)'이라 평했다. 또 미국의 IT 전문 월간지 <랩탑(Laptop)>도 LG전자의 휴대폰 LG-VX8000을 ‘최고의 휴대폰’(Best Mobile Buys)으로 소개했다.

<호모 모빌리언스, 휴대폰으로 세상을 열다>는 이처럼 우리나라 휴대폰이 세계 휴대폰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기까지, 그 살아있는 신화의 순간들을 기록한 교양과학서이다. 또한 이 책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공학한림원과 지성사가 함께 기획한 ‘한국의 월드 베스트’ 시리즈 중 하나로, ‘철강’, ‘반도체’, ‘자동차’, ‘LNG선’, ‘초고속 인터넷’에 이어, 우리나라가 빚어낸 세계 일등의 상품과 기술들을 소개하는 월드 베스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전자신문 기자로 휴대폰과 이동통신 분야를 오랜 기간 취재한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 삶의 동반자가 된 휴대폰에 대한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분석을 시도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계인 휴대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였다. 통신수단을 넘어 디지털기기의 총아로 떠오른 휴대폰에 대해 다뤘지만 책장을 넘기기 힘든 기술서적은 아니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건, 일화 등 서사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많이 이뤄졌기 때문에 공학기술보다는 교양과학 범주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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