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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o Ayamine,あやみね らんど,綾峰 欄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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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괜잖겠어?'
'뭐가?' '날 이렇게 업고 다니는 거 말이야. 그래도 명색이 적인데...?' '걱정 없어. 고문만 하지 않았지 꼼짝할 수 없게 손을 써놨으니까.' '응?' '정말 몸이 꼼짝을 않네. 하하하.' '그치? 온 몸의 관절을 다 빼뒀거든. 군함도에 상륙하면 바로 끼워줄께' --- p.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