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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손정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1장_손정의 사업전략 손정의의 ‘인공지능형 경영’에서 배운다 훈련을 통해 아이디어를 낳는다 프레젠테이션에서는 화상 이미지로 우뇌를 자극한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다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회사를 만든다 높은 장애물을 설정하고 이에 도전한다 싸우기 전에 이길 수 있는 정세를 미리 만든다 사업계획은 100가지 패턴을 구상한다 교섭을 유리하게 이끄는 세 가지 원칙 손정의 본인이 직접 말하여 책임감을 표명한다 회의 운영의 다섯 가지 특징 일단 시작하면 초고속으로 움직인다 말은 곧 실행이다 2장_손정의 인재활용법 천재는 천재를 활용할 줄 안다 경영진 인사는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는다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사람을 탓하지 않으며, 결정된 인사는 참을성 있게 활용한다 리스크를 부하 직원에게 전가하지 않고, 손정의 본인이 책임진다 태양 손정의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마라! 손정의의 지시에 대처하는 네 가지 방법 여러 의견이 모이면 보다 좋은 의견에 가까워진다 3장 _ 소프트뱅크의 특징과 기업전략 그룹의 구심력 / 원심력 소프트뱅크 본사는 웹의 서버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전화회의가 요긴하게 활용된다 손정의의 활약을 뒷받침해주는 비서의 보이지 않는 노력 손정의의 경영술을 가까이에서 배운다 스스로 시장을 개척해나간다 300년 계획은 시작에 불과하다 사업가이자 혁명가를 추구한다 비전이 없으면 장기적인 성장은 기대할 수 없다 경쟁사를 이기기 위한 세 가지 포인트 인수·합병 후 확실한 경영 플랜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4장 _ 소프트뱅크의 신규사업전략 성공하는 사업을 선택하기 위한 세 가지 기준 새 사업은 대개 두 평 남짓에서 출발했다 사업의 최전선에서 사원과 고락을 함께한다 사장은 회사 안팎의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극단적인 지시로 추진력을 강화한다 자신의 눈으로 직접 현장 상황을 확인한다 사업의 발전 단계에 맞추어 힘의 균형을 조절한다 5장 _ 소프트뱅크의 프로젝트 매니저 프로젝트 매니저를 중심으로 정보를 집약시킨다 프로젝트 매니저에게 요구되는 세 가지 관리 비결 프로젝트 매니저는 위기 상황을 중점 관리해야 한다 용어의 정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 관계자 전원이 윈윈(Win-Win)하도록 해야 한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고달프다 이런 패턴의 프로젝트는 실패한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부담도 크지만 얻는 것도 많다 반드시 책임진다는 마음을 가진다 6장 _ 인간 손정의 구루메대학 부설고등학교 학풍이 손정의에게 끼친 영향 기업 이념과 캘리포니아대학 버클리 캠퍼스에서의 체험 논리를 감각 수준으로 단련시킨다 영어를 완벽하게 구사할 필요는 없다 손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 인감을 건네줄 정도로 상대방을 믿는 손정의의 성선설 여론과 매스컴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경영에 전념하기 위해 건강 유지에 신경 쓴다 ‘경단연 가입 거절’에서 보인 강인한 도전 정신 맺음말 - 손정의의 비전과 실행력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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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의 경영철학은 ‘생각을 실천하는’ 경영이다. 소프트뱅크 회장인 손정의의 뛰어난 사업가 기질은, 오늘날 소프트뱅크가 눈부시게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러한 손정의의 경영전략과 남다른 성공비결은, 우리의 인생과 비즈니스를 되돌아보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를 제공해줄 것이다. (중략)
당시 나는 손정의가 참석하는 회의에 대부분 동석하였고 “손정의라면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였다. 이것은 비서실장으로서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중략) 나는 관리 본부장부터 시작하여 신청에서 대금 청구까지 모든 운영 과정을 관리하는 서비스과정관리 본부장, 서비스기획 본부장, 품질관리 본부장, 광케이블서비스기획 본부장 등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해당 본부로 옮겨다니며 과제 해결의 일선에서 활동했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에서의 그러한 실질적인 체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 머리말 중에서 인간의 뇌는 목적을 위해 시행착오를 거듭하는 학습형 모델이다. 예를 들어 사업상 어떤 난제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뒤적거리던 잡지에서 우연히 그 난제와 관련된 기사를 발견하고 순식간에 해결 방법이 뇌리를 스치는 것과 같은 방식이다. 이는 뇌가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사고 작용을 지속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에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정보를 뇌에서 놓치지 않고 그 해결책과 결부시킨 것이다. 만일 뇌가 목적을 인식하고 있지 않았다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정보를 눈으로는 보면서도 뇌에서는 놓쳐버릴 수 있다. 이것은 인생 목표와 같은 장기 계획에도 적용된다. 손정의는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웠다. 그 내용은 “20대에 이름을 알리고, 30대에는 적어도 1000억 엔의 자금을 비축하며, 40대에 승부수를 던지고, 50대에 사업을 완성하여, 60대에 후계자에게 사업을 인계한다.”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 인생 계획을 거의 그대로 실현해오고 있다. 인생 계획이 거의 그대로 실현된 것은 단순히 손정의가 운이 좋아서가 아니다. 손정의는 자신의 계획을 명확한 목표로 설정하여 10년 단위로 확고하고 구체적인 인생 계획을 세워두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뇌는 끊임없이 인생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을 쉬지 않았고, 이를 중심으로 인맥을 형성하고 활동을 전개해온 것이다. 뇌를 움직이게 하는 스위치는 ‘목표를 가지는 것’이다. 손정의는 이러한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사업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해왔고, 나아가 조직 관리를 포함한 경영 일체에 일관되게 활용해왔다. --- 1장 ‘손정의 사업전략’ 중에서 손정의의 인재에 대한 생각은 아주 재밌다. 손정의는 “사람에게는 금이 좀 있는 것이 재미있다. 골동품 항아리처럼 그 금이 색다른 맛을 내게 하니까.”라고 말한다. 나는 아직까지도 손정의가 소프트뱅크 본사나 계열사의 사장은 물론 간부나 평사원들을 비방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또 거래처 사장이나 부하를 헐뜯는 일도 없다. 손정의가 직원을 앞에 두고 일의 결과에 대해 엄하게 질책하는 일은 많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의 결과에 대한 것이며, 그 사람 됨됨이에 대해서 언급하지는 않는다. 일에 대한 질책도 다음 결과 보고 때까지 마음에 두는 일 없이 깨끗이 잊어버린다. --- 2장 ‘손정의 인재활용법’ 중에서 소프트뱅크의 비전은 ‘정보혁명’에 기초하여 “디지털 정보혁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게 하여 인류와 사회에 공헌한다.”이다. 소프트뱅크가 계속해서 사업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장기적 흐름을 선도하는 이 비전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업 비전은 기업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이 구체적인 비전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손정의는 내게 “왜 사람이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질문에 어리둥절해하자, 손정의는 종이 위에 산을 그리고 그 산기슭에 여러 개의 원을 그렸다. 그리고는 “비전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열심히 움직여도 그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좁은 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지만, 비전이 있는 사람은 늘 산 정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움직임을 줄이고 결국에는 큰 산에 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3장 ‘소프트뱅크의 특징과 기업전략’ 중에서 손정의가 사업을 급속하게 확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회사 안팎에서 균형을 깨트린 데 있다. 만일 사장이 부하 직원과 외부 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하고 전원이 합의한 목표를 향해 순조롭게 진행해나갔다면 축소 균형에 빠졌을 것이다. 사장은 스스로 전체의 균형을 깨트려 그 속에서 확대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선두에 서서 스스로 돌진해나가야 한다. 사장이 일단 전체의 균형을 깨트리면 부하 직원은 새로운 균형을 취해야 하고 확대 균형을 목표로 재빠르게 대처해나가기 마련이다. --- 4장 ‘소프트뱅크의 신규사업전략’ 중에서 손정의는 어릴 때 야구를 잘하려고 철로 된 신발을 신고 학교에 다녔다. 또 미국 유학시절에는 매일 하루에 하나씩 발명을 하는 과제를 스스로에게 주었다. 그리고 손정의는 지금도 매일 비즈니스상의 숫자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논리를 육감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실력을 쌓는 훈련을 하고 있다. --- 6장 ‘인간 손정의’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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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마라!”
남다른 방식으로 사고하는 손정의 성공전략 공개 손정의에게는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디지털 정보혁명의 시대, 손정의는 이러한 모험적이고 독창적인 사고방식을 경영에 일관되게 활용하였고, 세상이 놀랄 만한 결과를 이루어냈다. 상식을 뛰어넘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손정의의 경영전략과 인재활용법을 벤치마킹해보자. 손정의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인수?합병을 통해 세계적인 인터넷 재벌이 된 입지전적의 인물이다.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일본 최고의 부자’이며 미국 비즈니스위크지 선정 ‘인터넷 시대를 주도하는 25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의 성공만큼이나 별난 행동들도 이목을 집중시켜왔다. 19세에 인생 50년 계획을 세워 거의 계획대로 실행해오고 있으며, 대학시절에는 매일 하나씩 발명을 했다. 일에 몰두해 결혼식 시간을 잊어버려 본인의 결혼식에 두 번씩이나 늦은 워커홀릭이기도 하다. 최근의 야후 인수?합병을 둘러싼 쟁탈전에서는 디지털계 거물들과 모두 통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손정의는 천재 또는 부자 등의 수식어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보통 사람들의 입장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그만의 독특한 사고방식과 경영철학이다. 이 책은 손정의 사업의 중심에 있는 소프트뱅크 그룹의 이모저모를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조명하고 있다. 또한 그룹 경영에 적용된 손정의의 사고방식과 경영철학을 가감없이 공개하여, 상식을 뛰어넘는 천재 손정의의 아이디어를 읽을 수 있다. 손정의 같은 탁월한 CEO를 꿈꾸거나 현재의 비즈니스에서 변화를 꾀하고 싶거나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려는 사람이라면 손정의 성공법에서 요긴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최후의 순간까지 의사 결정을 하지 않는다 ▶ 다양한 유전자를 가진 회사를 만든다 ▶ 높은 장애물을 설정하고 이에 도전한다 ▶ 싸우기 전에 이길 수 있는 정세를 미리 만든다 ▶ 일단 시작하면 초고속으로 움직인다 ▶ 극단적인 지시로 추진력을 강화한다 ▶ 사람을 탓하지 않으며, 결정된 인사는 참을성 있게 활용한다 ▶ 사장은 회사 안팎의 균형을 깨트려야 한다 소프트뱅크의 기업전략을 해부한다 소프트뱅크는 1981년 컴퓨터 소프트웨어 유통업으로 시작하여 2004년에 일본텔레콤, 2006년에 보다폰 등을 인수하였고 지금은 NTT, KDDI에 이은 일본의 종합통신회사로 성장하였다. 2차 세계대전 이후 꾸준히 성장해온 소니, 교세라, 혼다 등의 대기업을 제외하면 차세대 벤처기업들 중 연간 매출이 2조 엔을 넘는 기업은 소프트뱅크뿐이다. 소프트뱅크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소프트뱅크의 비전을 바탕으로 소프트뱅크 본사와 각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운영되어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운영의 바탕에는 손정의의 ‘300년 지속되는 그룹 만들기’라는 거시적인 계획이 밑받침되어 있다.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손정의가 은퇴한 후에도 지속되는 그룹을 만들기 위해 기초체력을 튼튼히 해놓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만의 전략론에 입각하여 기업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소프트뱅크의 각종 사업 사례를 통해 실감나게 소개한다. “소프트뱅크에서 초고속인터넷서비스를 개시할 당시 ADSL 사업 환경은 지극히 불투명한 상태였다. ADSL 사업은 광통신으로 전환되기 위한 일시적인 시장에 불과하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이는 일반적인 분석적 접근 방법에 따른 것으로, 소프트뱅크 내에서도 사업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손정의의 강력한 추진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ADSL 가입 회원 수는 500만을 넘는 가장 큰 사업으로 성장하였고 동시에 일본의 초고속인터넷서비스 보급률은 순식간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였다. 왜 분석적 접근 방법에 따른 예상을 뒤엎고 소프트뱅크는 ADSL 사업에서 500만 회원 가입이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일까? 일반적인 분석으로는 ADSL 시장이 불투명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의 전략 여하에 따라 모든 예상이 변할 수 있다는 전제가 있었다. 즉, 소프트뱅크가 ADSL 사업에 진출하면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이렇듯 손정의는 기업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전략을 세우지 않고 먼저 주체적으로 환경을 창조한다. 이것이 소프트뱅크형 전략론이다.” 위의 예를 포함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손정의의 시각으로 비즈니스를 전망하고 손정의의 실행력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손정의의 확대지향적인 사고에서 배운다 손정의는 본인도 천재라 불리지만, 보다 큰 사업에 도전하기 위하여 인재들을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았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신규사업에 착수할 때나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할 때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전문가란 각 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그 업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경우가 많다. 손정의는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사업 전체의 한계로 여기지 않고 기술적인 부분은 가장 선진 기술자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로 키워냄으로써, 발명과 사업을 발전시켜 올 수 있었던 것이다. 개인의 능력의 한계는 결코 개인의 발전의 한계가 아니다. 보다 큰 비전을 제시하고 거기에 같이 참여할 것을 제안한다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손정의의 이런 확대지향적인 사고는 경영자나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