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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느끼는 우리 들꽃
박시영 글,사진
해마루북스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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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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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들꽃 이야기 시리즈

책소개

목차

봄에 만나는 우리 들꽃
때가 되면 만나야 하는 운명의 꽃, 할미꽃
화냥년 속곳 가랑이, 은방울꽃
꽃멀미하는 사랑하는 소녀에게, 금낭화
반지는 다이아몬드, 꽃은 ... 제비꽃
우주의 창을 맨 먼저 열고 우리에게 다가서는 생명의 시발 복수초
아주 친근하면서도 유익한 민들레
이른 봄 대지 위에 빛나는 노란 별빛, 꽃다지
오른발 깽깽 왼발 깽깽하는 동심의 노래가 생각나요, 깽깽이풀
종달새를 닮아 날고 싶은 현호색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 노루귀

여름에 만나는 우리 들꽃
새벽이면 반달 문 활짝 열어놓고 사랑 나누는 닭의장풀
옛 며느리들의 슬픈 삶이 가슴에 저려 오는 며느리밑씻개
인삼을 먹을까요? 기린초를 먹을까요? 섬기린초
뽀얀 뿌리 속살은 땅의 기운, 둥굴레
밤의 적막 속에서도 단아한 자태 잃지 않는, 능소화
방금 지나간 노루의 발자국을 시늉 내어 노루발풀
세계의 주술사들이 귀하게 여기는 보물, 땅빈대
자신의 가슴과 치부를 풀어 헤쳐 보이는 도도하고 앙칼진, 엉겅퀴
아름다움의 뒤편에 서서 흘리는 서글픔. 상사화
바람씨 열매 하늘로 올라가다. 박주가리
용의 쓸개를 닮은, 용담
두 자매의 익숙한 살 냄새가 무덤에서 전해져 오는 금은화, 인동초
용의 이빨 자국을 잎사귀에 안고 있는, 짚신나물
아래서 위로 비비 꼬며 피는 꽃, 비비추
청사초롱 불 밝혀라. 섬초롱꽃
태양의 친구, 쇠비름
부처님 말씀이 물위에 떨어지면, 연꽃
근심을 잊으려거든 7월의 가장 친근한 친구를 사귀세요, 원추리
생각만 해도 기특하고 귀중해서 꼭 자랑하고 싶은, 수영
별빛 보라색의 반란, 무릇
너는 사랑을 아니, 참나리

가을에 만나는 우리 들꽃
농익은 여인의 숨결, 감국
곰 · 여인 · 민초라는 이름으로, 구절초
터질 듯한 기운을 온몸으로 담고 있는 까만 알갱이, 까마중
밤의 여인, 달맞이꽃
당뇨는 제게 맡기세요, 뚱딴지
개미만큼이나 달박거리며 생명력이 강한 순박함의 상징, 벌개미취
세계의 남성들이 기웃거리는 토종 들꽃, 비수리
쑥을 잘 캐는 대장간 집 딸, 쑥부쟁이
엄마는 딸에게, 딸은 또 딸에게 이어오는 부인병의 묘약, 익모초
망개전을 부쳐 드세요. 청미래덩굴
얼마나 질긴 목숨이면 이름조차 질경이
산을 기어 다니는 야생초 장어, 산마

저자 소개

저자 : 박시영
한국들꽃문화원장. 들꽃 전문가인 박시영 원장은 ‘들꽃 무료 나눠주기 운동’, ‘들꽃 생태 공원’ 꾸미기, ‘초등학교 들꽃 동산 꾸미기’ 운동, ‘들꽃 전시회’, ‘경기도 다림꽃(압화) 전시회’ 개최, ‘생태 체험 숲속여행 프로그램’, ‘들꽃 약선 음식 소개’, ‘자연의 생태 체험 들꽃 교실’ 운영, ‘전국 푸른 국토 가꾸기 운동 연합회’, ‘사단법인 한국들꽃문화원’ 설립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들꽃에 관심을 갖게 하는 일에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고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62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993439

출판사 리뷰

할아버지가 손자 손녀들에게 옛 이야기 전해 주듯
우리 들꽃의 곱살스런 모습과 애절한 삶의 가슴 아린 이야기를
안방 아랫목 구들장 같이 따스한 마음으로 풀어 놓으니
달콤하고 흐뭇한 향이 솔솔 흘러나온다.

“가슴으로 느끼는 우리 들꽃”은 어떤 책인가?
“가슴으로 느끼는 우리 들꽃”은 들꽃 재배 전문가인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곱살스러운 우리 들꽃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산과 들에서 촬영한 수많은 들꽃 사진을 엮어 만든 살아 있는 생생한 들꽃 이야기집입니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수많은 들꽃 중 메마른 가슴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꽃으로, 산들거림으로 눈 맞춤하기를 원하는 들꽃들의 재잘거림을 가슴으로 느끼는 맛이 나는 40여 종을 골라 서로의 모습을 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잘 키울 수 있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들을 저자의 경험을 통해 감칠 맛나게 엮어 냈습니다.

“가슴으로 느끼는 우리 들꽃”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가슴으로 느끼는 우리 들꽃”은 우리 곁에 아주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우리 들꽃의 사랑 이야기, 이별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식물학 전문가가 쓴 식물도감이 아니라 우리 땅에서 자라는 들꽃을 직접 키우고 보급하고 있는 이야기꾼이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직접 찍은 생생한 들꽃 사진과 그 들꽃에 숨겨진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 주는 메시지를 담아 놓은 책입니다.
자연을 그저 바라만 보지 않고, 찾아가 즐기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를 안겨주는 이 책은 우리 땅에서 자라는 소중한 우리 들꽃들에 대한 사랑을 색다른 눈으로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이 책의 재미난 점

우리 땅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들꽃들을 만나요!
이 책의 저자인 들꽃 전문가 박시영 원장은 오랜 시간을 우리 들꽃과 함께 한 자연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에 들꽃 동산을 만들어 주고 산과 공원에 들꽃 단지를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쉽게 우리 들꽃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들꽃 보급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네 할아버지처럼 자상한 인상으로 들꽃 하나하나에 얽힌 숨 막히는 삶의 이야기를 손자 손녀에게 전해주는 느낌으로 재미있고 구수하게 계절마다 볼 수 있는 우리 들꽃 이야기를 전합니다.

때가 되면 만나야 하는 운명의 꽃 할미꽃, 하얀 솜털이 뽀송뽀송 나 있는 노루귀, 이른 봄 대지 위에 빛나는 노란 별빛 꽃다지, 아주 친근하면서도 유익한 민들레, 꽃멀미하는 소녀에게 금낭화 등 봄에 만나는 우리 들꽃 10종과 땅기운을 안고 있는 뽀얀 뿌리 속살 둥굴레, 새벽이면 반달 문 활짝 열어놓고 사랑을 나누는 닭의장풀, 옛 며느리들의 슬픈 삶이 가슴에 저려오는 며느리밑씻개, 바람씨 열매 하늘로 올라가는 박주가리, 별빛 보라색의 반란 무릇 등 여름에 만나는 우리 들꽃 20종, 농익은 여인의 숨결 감국, 밤의 여인 달맞이꽃, 쑥을 잘 캐는 대장간 집 딸 쑥부쟁이 등 가을에 만나는 우리 들꽃 12종 등 우리 땅에 자리 잡은 42종의 우리 들꽃 이야기를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들꽃의 아름다움을 전해주는 생생한 사진
우리 주변에서 자라고 있는 들꽃의 살아가는 모습을 더욱 생생하고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저자가 집적 찍은 많은 사진들이 아름다운 모습 못지않게 아름다운 이야기와 어우러져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됩니다. 저자는 우리 들꽃을 찾아 우리 땅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소중하고 곱살스런 들꽃의 모습을 다양한 각도로 사진에 담아 왔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들꽃을 보며 식구처럼 친구처럼 친근함을 느끼고, 점점 사라져가는 멸종 위기에 처한 가엾은 들꽃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 들꽃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들꽃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활용 사례
이 책은 들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집 마당이나 베란다에 들꽃을 키우고자 하는 들꽃 애호가들을 위해 들꽃 키우는 이야기, 활용하는 방법들을 들꽃 재배 전문가가 직접 재배하며 얻은 경험을 그의 눈과 입을 통해 쏟아 놓습니다. 알아두면 좋은 들꽃 이야기를 책을 통해 직접 듣고, 키워보고 활용까지 하는,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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