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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
고대의 신비와 유물을 수호하라 양장
보누스 200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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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Chapter 1 - 탐험의 필수조건
탐험 계획 수립 | 탐험 가방을 꾸리는 법 | 채찍을 사용하는 법 | 독극물로부터 살아남는 법

Chapter 2 - 이동에 관한 기술
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달리는 법 | 밧줄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법 | 차 추격전에서 적을 따돌리는 법 | 움직이는 트럭 밑으로 빠져 나오는 법 | 비행기를 모는 법 | 모래늪에서 빠져나오는 법 | 잠망경에 매달려 며칠을 버티는 법

Chapter3 - 사교의 기술
사람들 사이에 튀지 않고 섞이는 법 | 당황스러운 음식에 대처하는 법 | 육탄전에서 이기는 법 | 검객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법 | 묶여 있을 때 풀려나는 법

Chapter 4 - 동물의 왕국
말을 다루는 법 | 코끼리를 다루는 법 | 타란툴라에 대처하는 법 | 독사에 대처하는 법 | 쥐에 대처하는 법

Chapter 5 - 유적지 발굴 현장
잃어버린 유적지를 찾아내는 법 | 유적지를 발굴하는 법 | 통로와 부비 트랩을 식별하는 법 | 상형문자와 사라진 언어를 해독하는 법 | 사고가 나서 매몰되었을 때 탈출하는 법 | 고대의 문장을 필사하는 법

chapter6 - 초자연적 현상
좀비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 | 부두 인형에 대처하는 법 | 핵폭발에서 살아남는 법 | 신의 진노로부터 도망치는 법

저자 소개 1

데니스 키어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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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nise Kiernan

작가이자 방송 프로듀서다. ABC에서 수석작가로 일하며 〈퀴즈쇼 밀리어네어(Who Wants to be a Millionaire)〉로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ESPN과 ABC에서 방송 제작에 참여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디스커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에 기고하며 스포츠, 음식, 여성문제, 환경문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저술활동을 해왔다. 지은 책으로 《라스트 캐슬(The Last Castle)》, 공저 《인생을 버린 서명(Signing Their Lives Away)》 《권리를 버린 서명(Signing Their Rights Away)》 등이 있다.

데니스 키어넌의 다른 상품

저자 : 조지프 다그네스(Joseph D’Agnese)
『스콜라스틱 매스 매거진Scholastic’s math magazines』의 편집자를 지냈으며, 『디스커버』지를 통해 광범위한 과학 저술을 해왔다. 매년 발행되는 『베스트 아메리칸 사이언스 라이팅Best American Science Writing』에 2002년과 2003년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역자 : 이상구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창립 멤버이며, 출판 전문 잡지 『스쿱』 편집장을 지냈다.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418g | 128*188*20mm
ISBN13
9788991360433

책 속으로

탐험 가방을 꾸리는 법
가방 하나에 모든 용품을 넣어가지고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탐험 용품 가방과 관련 도서를 포함해 온갖 무거운 물건들을 모아둔 가방 2개로 분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탐험 기지에 상당량의 물건을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작 탐험 길에 나섰을 때는 과도한 짐을 지니고 다닐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무거운 짐은 수월한 탐험에 방해가 된다. 생각해보라. 섭씨 40도에 가까운 초승달 계곡에서 수십 명의 악당들이 쫓아오는 상황에 무거운 짐을 지고 어떻게 잽싼 행동을 할 수 있겠는가.

장비 및 도구
탐험을 떠나는 사람에게 튼튼한 가방은 필수 요소이다. 특히 도보로 홀가분하게 탐험을 떠날 목적이라면 가벼우면서도 쓰임새가 좋은 가방이 필요하다. 양어깨에 매는 백팩보다는 사선으로 어깨에 걸칠 수 있고 가방 양옆에 카고 포켓이 달려 있는 사첼 백을 추천한다. 인디아나 존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방독면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됐던 MKVII 사첼 백을 애용했다. 이 가방 속에는 다음과 같은 장비가 들어 있어야 한다.

지도, 일기장, 관련 문서: 두말 할 필요 없이 유용하게 쓰일 물건들이다. 하지만 바로 이 물건들로 인해 신변에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잊지 말자. 따라서 항상 소지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중요한 사안은 가능한 한 단단히 암기를 해두고, 소중한 자료는 지니고 있기보다는 신뢰할 만한 누군가에게 우편으로 부치는 것이 좋다.

휴대용 PDA와 휴대폰: GPS 기능이 달려 있는 PDA와 휴대폰 및 충분한 배터리와 충전기, 만능 어댑터를 준비하라.

피셔 스페이스 펜: 우주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NASA에서 만든 피셔 스페이스 펜은 어떤 조건에서도 사용 가능한, 심지어는 거꾸로 뒤집힌 상태에서도 잉크가 흘러나오는 펜으로, 탐험에 가장 이상적인 필기도구이다.

소형 거울: 길이가 늘어나는 소형 거울은 무덤과 같은 장소에서 비좁은 공간을 들여다보기에 좋다.

스위스 군용 칼: 고고학자라면 스위스 군용 칼을 놓고 탐사를 떠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지퍼백: 유물이 물에 젖는 상황을 방지하는 데 탁월한 기능이 있다. 항상 몇 개 정도를 몸에 지니고 다니자.

자기 나침반: 탐험을 하다보면 깊은 밀림 속이나 사막에서 길을 잃기 일쑤다. 나침반을 잊지 말자.

방수 처리된 성냥이나 라이터: 야생에서 모험을 하다보면 반드시 불이 필요하게 된다. 성냥이나 라이터를 꼭 준비하자. 단, 모험가라면 언제 어디서든 물난리를 겪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방수 처리해 지니고 있어야 한다.

--- p.19

상형문자와 사라진 언어를 해독하는 법
현장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사실 이 두 언어는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외에도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은 언어와 만나게 될 수 있다. 그것은 힌두 방언에서부터 설형문자, 초기 페니키아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마주하는 모든 상징이나 언어를 해독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문자 몇 가지만이라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외우기 힘들다면 기록해서 주머니에 넣어 다녀라. “위험! 열지 말라! 신의 진노가 안에 있다”라고 씌어져 있는데 해당 문자를 해독하지 못한다면 어찌하겠는가.

가로로 읽을지, 세로로 읽을지 알아두라
어떤 상형문자는 가로 줄을 따라서 씌어지고, 다른 것들은 세로 줄로 씌어진다. 세로로 씌어진 글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읽어 나간다.

왼쪽으로 갈지, 오른쪽으로 갈지 정하라
후대 사람들을 골탕 먹일 작정이었는지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했다. ‘자, 어떤 문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어가게 하고, 나머지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게 만드는 거야. 그러면 난리가 나겠지?’ 거짓말이 아니다. 가로로 씌어진 모든 상형문자가 같은 방향으로 읽게 되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뜻이다. 하지만 어디에서 시작할지 알아내기 위해서는 문장에 그려진 사람과 동물들을 보기만 하면 된다. 그들은 전부 같은 방향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방향이 글자를 읽어야 할 방향과 일치한다. 예를 들어 그림에 나온 모든 존재가 왼쪽으로 머리를 향하고 있으면, 왼쪽에서부터 오른쪽으로 글을 읽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두 개의 상징이 위에 있고, 다른 상징 두 개가 아래에 있다면, 위부터 읽기 시작해야 함을 명심하라.

발음을 익혀라
상형문자의 필수적인 발음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영어는 스펠링에 다소 지나치게 열광적인 면이 있다. 그래서 ‘ght’ ‘묵음 e’ 등 발음상 필요하지도 않은 철자들을 잘도 끼워 넣는 것이다. 하지만 고대 이집트인들은 ‘적은 것으로 더 많이 말하는’ 접근 방법을 택했다. 게다가 그들은 모음을 넣는 수고도 종종 성가셔 했다. 단순한 방법을 유지하면서, 많은 단어가 생략되었다. 무슨 뜻이냐 하면, 자음 몇 개로 이루어진 단어가 한 단어 이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형문자 앞에 한정사를 덧붙이기도 했는데, 상징들로 이루어진 문장의 맥락을 매끄럽게 잇기 위해서 혹은 복수형을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했다. 다음에 나와 있는 표에서 기본적인 상형문자를 해석할 단서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상형문자는 음성적으로 읽으며, 알파벳 문자처럼 철자와 철자가 모여 단어가 된다. 각각의 문자는 표의 둘째 세로 줄에서 보듯이 물건을 나타낸다.
...

--- p.147

출판사 리뷰

페도라 중절모, 가죽 재킷, 채찍으로 무장한 모험가
고대 문자와 암호를 완벽하게 해독하는 지성
악의 힘도 막을 수 없는 강인한 사나이

이집트의 타니스에서 티베트의 판콧 궁전, 요르단의 페트라에 이르기까지 고대의 신비와 유물이 존재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는 인디아나 존스! 악의 손으로부터 신성한 고대의 힘을 지켜내려는 그의 모험은 계속된다.

고고학의 신화 인디아나 존스
전세계 수억 명의 인구가 그 모험에 동참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는 고고학을 고리타분한 연구실의 세계에서 살아 있는 모험의 세계로 탈바꿈시켰다. 그리고 이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이 개봉됨으로써 인디아나의 모험과 신화가 계속되고 있다.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The Indiana Jones Handbook』은 새로운 신화가 열리는 시점에 맞추어 미국의 Quirk Production이 Lucas Film과 공조하여 만든 책이다. 탐험 계획의 수립에서부터 잃어버린 유적지를 찾아내는 법에 이르기까지 존스 박사가 닦아놓은 탐험의 모든 기술을 망라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전편에 걸쳐 등장했던 주요 장면들을 칼라 화보로 싣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크게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 첫째, 이 책 자체로도 모든 모험가들이 반드시 챙겨야 할 ‘탐험수첩’이자 ‘바이블’이 될 것이다. 둘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미처 접하지 못한 탐험에 관한 ‘고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 시리즈에 열광하는 모든 독자와 관객들이 더욱 생생하고 스릴 넘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스스로 모험가이기를 자처하는 사람에게든, 존스 박사의 여정에 동참하는 사람에게든 이 책은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완벽한 탐험 계획을 수립하라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에 수록된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하지만 이 외에도 이 책에는 탐험을 하면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실용적 팁들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완벽한 탐험 계획 수립을 위한 가이드북인 동시에 탐험 가방 안에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장비이기도 하다. 어마어마한 바위덩어리와 치명적인 부비 트랩을 피해 채찍을 멋지게 휘두르며 잃어버린 유물을 찾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저할 필요가 없다. 탐험 단계별로 반드시 챙겨야 할 노하우들, 생동감 넘치는 탐험 현장 사진, 탐험가의 중요 스킬들을 망라한 매뉴얼 북을 지참하라!

탐험 계획 수립·탐험 가방을 꾸리는 법·잃어버린 유적지를 찾아내는 법·상형문자와 사라진 언어를 해독하는 법·고대의 문장을 필사하는 법·유적지를 발굴하는 법·채찍을 사용하는 법·독극물로부터 살아남는 법·움직이는 기차 위에서 달리는 법·통로와 부비 트랩을 식별하는 법·모래늪에서 빠져나오는 법·밧줄로 만든 다리를 건너는 법·차 추격전에서 적을 따돌리는 법·움직이는 트럭 밑으로 빠져나오는 법·비행기를 모는 법·잠망경에 매달려 며칠을 버티는 법·당황스러운 음식에 대처하는 법·검객을 만났을 때 대처하는 법·묶여 있을 때 풀려나는 법·타란툴라에 대처하는 법·사고가 나서 매몰되었을 때 탈출하는 법·좀비의 저주를 깨뜨리는 법·부두 인형에 대처하는 법·신의 진노로부터 도망치는 법

사막과 오지를 넘어 미지의 세계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전세계적으로 2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한다. 왜 세계는 이토록 인디아나 존스에게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영화가 단순한 허구의 세계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과 신화와 모험을 그리고 있기 때문이다. 마치 영화 속 헨리 존스(숀 코넬리 분)와 인디아나 존스(해리슨 포드 분) 부자에 이어 이번에 새로 공개될 영화에 등장하는 신세대 스타 샤이아 라보프에 이르기까지 세대를 넘어 인디아나의 모험이 계속되는 것처럼 말이다.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은 왜 사람들이 인디아나에게 열광할 수밖에 없는지 그 근본적인 이유를 알려주는 책이기도 하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것이다. ‘와, 저게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한 일일까?’ 하지만 동시에 이런 마음도 들 것이다. ‘나도 한 번 저렇게 멋진 모험길에 올라봤으면….’ 이 책은 바로 그런 열망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열쇠가 된다. 표면적으로는 인디아나가 남겨놓은 탐험의 유산들(각종 스킬, 위험 대처 방법 등)을 풀어놓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열광하는 인디아나의 모험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가능한지 낱낱이 드러내주고 있기 때문이다. 인디아나의 모험은 살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에게 열광한다.

고대의 신비와 유물을 수호하라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은 모험에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현실적인’ 스킬들을 망라하고 있다. 물론 그 ‘현실적인’ 스킬들이 하나같이 ‘위험천만한’ 것들이긴 하지만 말이다. 모험가들이 명심해야 할 것 가운데 하나는 인디아나 존스의 여정이 말 그대로 ‘신성한 힘을 수호하고, 인류 문명의 발상지를 보호하며, 악의 군대와 싸워 승리하기 위한’ 뚜렷한 목표가 존재하는 험난하고 현실적인 과정이라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고대의 신비와 유물을 수호하기 위한 고고학, 신화학, 문화인류학이 공존하는 마당이기도 하다. 고지도에 근거해 사막을 건너 잃어버린 유적지를 찾아내고, 고대 상형문자를 해독해 유적지를 발굴하며, 마침내 찾아낸 성스런 유물의 탁본을 뜨는 과정은 단지 스릴 넘치는 모험을 넘어 진지한 학문의 장인 것이다. 이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가 여타의 모험영화와는 질적으로 다른 열광과 지지를 받는 이유이며,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은 바로 그 근거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따라서 우리는 단지 영화에 열광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 상형문자를 해독해보고 직접 탁본도 떠보면서 고고학적 모험에 동참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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