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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제1부_소리들이 건너다 다향 삶의 의미 바다를 찍은 사진사 양씨 나는 흐르고 싶다 찔레꽃 채석강 가을교외선 운동회날 걸어가는 계절에 대하여 거울 앞에서 ... 제2부_유월 숲은 가만히 있질 않는다 아이들이 돌아간 후 유월 숲은 가만히 있질 않는다 추억 소묘 소나기 길들 그쯤서 만나다 바다의 종자 삼복의 정비소 돌들의 여행 바다가 옮기는 섬 아직은 공사중입니다만 ... 제3부_명분은 하나될 때 안정하다 살아 있는 것들의 우화 춘삼월 명분은 하나될 때 안정하다 미처 몰랐네 그래도 하고 싶은 말 노동 이후의 귀가 여명 시방 을숙도에는 해바라기 기일 ... 제4부_개펄이 저녁상을 거들다 까치 까치 설날 단풍잎 경핍 비는 인연으로 세상과 만나다 소리들의 이유 못다 한 말 개구리 다림질 새들의 무리처럼 아직까지도 ... 작품해설 ㅣ 서정적 삶 빛나는 새로운 시 작업 · 홍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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