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까만 산의 꿈
고성 산불, 그 후 양장
이인 글 / 김선규 사진 / 이원열 생태도움글
가격
8,000
10 7,200
YES포인트?
4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다시 살아나는 생태계

책소개

저자 소개

감수 : 이원열
생태 도움글을 써 주신 이원열 은 국립수목원 원장이다. 현재 국립수목원에서 산림 보호와 생태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 김선규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겨레 신문에서 언론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현재는 문화일보 사진부 차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수많은 사진 특종으로 '보도 사진전'금상 , '한국언론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가는 자연과 환경에 관한 기록사진을 꾸준히 작업해 오고 있고, 96년 강원도 고성 산불 지역의 변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내면서 지난 98년 월간 <말>지가 선정한 '한국을 이끌어가는 386세대 대표 주자'의 한 사람으로 뽑히기도 하였다. 작품집으로는 『김선규의 우리 고향 산책』이 있다.
저자 : 이인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였다. 지금은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고집불통 카멜레온의 눈물』『소설 북한 여행』등외 여러 권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1쪽 | 428g | 234*267*15mm
ISBN13
9788990262042

책 속으로

이윽고 불이 꺼졌을 때 산은 봄과 여름의 푸른 산도 아닌, 가을의 단풍 산도 겨울의 하얀 산도 아닌, 시커멓게 타고 그슬린 산이 되어 매캐한 연기 속에 남았습니다.
새들은 그나마 불길을 피해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둥지에 남은 알록달록 알과 하양노랑 풀꽃들은 온데간데없고, 숲 속을 누비던 온갖 짐승들은 아름드리 나무들과 함께 숯이 되어 있었어요.
그 해 여름, 사진기를 든 사람과 수첩을 든 몇 사람이 찾아와 몇 번 땅거죽을 헤집어 보고는 종종걸음으로 사라져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봄.
잿빛 죽음의 땅에 언뜻언뜻 보이는 저 노랗고 푸른 것들은 ‥…?
아, 그것은 새순!
아, 그것은 꽃 ‥…!
아, 또 있었습니다!
운 좋게 불에 타다 만 나무줄기엔 연둣빛 고운 새순이 살포시 얼굴을 내밀었고, 나무 밑동에 난 가지에는 다복하게 잎이 달려 있었습니다.
히야, 신기하다!

---- pp.9-17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