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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에필로그 제1장 아토피에 대한 진실, 그리고 오해 잠을 못 이루게 하는 무서운 아토피 - 왜 갓 태어난 아이들이 아토피에 걸릴까요? 피부는 중요한 호흡기관 -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는 것이 왜 나쁜가요? 아토피의 주범은 몸 안의 독소 - 무엇이 우리 몸 안에서 독소를 만드나요? 아토피와 체질 - 아토피는 왜 엄마 아빠의 잘못인가요? 엄마의 먹거리와 태아의 건강 - 제가 왜 태어난 지 두 달 만에 아토피에 걸렸나요? 제2장 소금을 모르고 건강을 말하지 말라 소금은 인체 건강의 필수요소 - 자궁속의 양수는 왜 바닷물과 같은 성분일까요? 몸에 나쁜 소금과 몸에 좋은 소금 - 죽염은 왜 소금이 아닌 치료약인가요? 죽염의 놀랍고도 신기한 효능 - 죽염을 먹은 아이들은 왜 식습관이 달라졌을까요? 제3장 사람의 몸과 영혼을 공격하는 먹거리, 무엇을 먹을 것인가 입맛에 맞춘 식품, 몸이 원하는 식품 - 밖에 나가면 왜 사먹을 음식이 없을까? 우리 몸을 망치는 수입밀가루 - 수입밀가루는 왜 먹지 말아야 하는가? 우리 아이들의 정신까지 좀먹는 무서운 설탕 - 설탕이 우리 몸에 왜 나쁠까? 뇌에 이상을 가져오는 무서운 화학조미료 - 화학조미료가 우리 몸에 왜 나쁠까? 변비를 없애고 몸 안의 중금속을 밀어내는 현미밥 ? 흰쌀밥이 왜 우리 몸에 좋지 않은가요? 비만과 병을 부르는 아이들의 기호식품 - 라면이나 스낵식품이 왜 나쁜가요? 아이들의 몸을 망치는 패스트푸드 - 햄버거와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가 왜 나쁜가요? 양계장의 불쌍한 닭들 - 닭고기와 계란이 왜 우리 몸에 나쁜가요? 제4장 아토피와 암 등 생활습관 병의 극복 방법 아토피를 이기려면 환경을 바꾸자 - 우리 몸에 산소가 왜 중요하나요? 살아있는 물을 마시자 - 물은 왜 꼭 생수를 마셔야 하나요? 몸 안의 독소를 빼내는 최고의 방법 단식 - 병에 걸렸는데 왜 단식을 하나요? 강력한 치료용 목욕법 냉온욕 - 냉온욕으로 신체 기능을 회복시켜라 암과 아토피에 좋은 풍욕 - 풍욕으로 몸에 산소를 공급하자 채식으로 내 DNA를 바꾸자 - 이제는 왜 꼭 채식을 해야 하는가? 자연요법의 사례와 결론 단식과 아토피/ 천식과 아토피/ 관절염과 관장/ 관절염, 아토피와 생강욕 부록 - 자연요법연구가 윤종국씨가 제안하는 집에서 만들어 쓰는 아토피피부 치료보조제 - 관장 및 냉온욕, 풍욕하는 방법 - 채식요리 연구가 이도경씨가 제안하는 아토피 자녀를 위한 건강 채식요리 - 채식과 건강 신문 노보라 기자가 추천하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먹거리 구입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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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은 내가 먹는 음식이 만듭니다. 고기나 생선 같은 단백질과 칼슘, 철분이 많이 든 음식물을 먹으면 뼈가 강하고 튼튼해집니다. 또 밥이나 잡곡, 채소 같은 탄수화물과 비타민,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물은 우리 몸을 살찌우고 튼튼하게 만들며, 활동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이 되어 줍니다.
엄마의 몸 역시 엄마가 먹는 음식물이 만듭니다. 그럼 정원이가 엄마의 뱃속에 열 달 동안 살았을 때 정원이의 몸을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당연히 엄마가 드신 음식물이겠지요? 그렇습니다. 엄마가 먹은 음식물의 영양분은 탯줄을 통해 태아인 정원이의 배꼽으로 전달돼 결국 정원이의 몸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이가 먹은 음식물은 엄마가 먹은 음식물과 똑 같습니다. 그렇다면 엄마는 정원이를 임신했을 때 과연 어떤 음식물을 많이 먹었을까요? 정원이가 태어난지 두 달 만에 아토피에 걸린 원인을 아는 데에는 이 열 달 동안의 임신기간 중에 먹은 엄마의 먹거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 p.40 쇠똥구리라는 곤충이 있습니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몸길이 약 16밀리미터로 몸 빛깔은 검은색이며 편평하고 타원형으로 생긴 곤충입니다. 이 쇠똥구리는 소나 말의 똥을 둥글게 빚어 굴리면서 집을 지은 후 땅 속의 굴로 가져가 그 속에 알을 낳는데, 나이든 사람들 가운데는 예전 시골에서 이 쇠똥구리가 집을 굴리는 모습을 흔히 보곤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소들이 풀을 먹지 않고 수입사료를 먹으면서부터 이 쇠똥구리들이 자취를 감춰 거의 멸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왜 수입사료를 먹은 소의 똥에서 쇠똥구리들이 살 수 없었던 걸까요? 그 대답은 간단합니다. 사람이 먹는 수입밀가루에도 방부제가 가득한데 동물이 먹는 수입사료에는 방부제가 오죽이나 많이 들어있을까요? 가만히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지금 시중에서 팔고 있는 우유나 분유 가운데 목장에 풀어놓고 싱싱한 풀과 건초를 먹여 키우는 젖소에게서 나오는 것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따라서 수입사료를 먹여 키운 젖소에게서 짠 우유는 어떤 수식어를 붙인다고 해도 이미 신선한 우유가 아니라 우리 몸 속에 들어가면 알레르겐이 되는 독인 것입니다. 독소가 가득한 우유라는 뜻입니다. 이런 우유를 넣어 만든 빵이나 과자, 아이스크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실입니까? --- p.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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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여 년 동안 방송작가로 일하다가 자연건강법을 접하고 그 놀라운 효과를 직접 체험한 후 출판사를 차리고 다수의 자연건강서를 출판하며 자연건강법의 전도사로 나선 저자가 그 동안 쌓은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아토피와 암 등 생활습관병의 원인과 치료, 예방에 관한 진실 - 아토피 리포트’라는 책을 펴냈다.
흔히 비 제도권으로 치부돼 의학계나 식품영양학계, 언론 등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는 자연의학, 즉 자연건강법의 뛰어난 효과를 수백 편의 특집과 다큐멘터리를 쓴 방송작가 출신답게 논리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치밀하게 구성한 점이 돋보이는 책. 초등학생들까지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쓴 것이 특징이다. 2007년 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가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5백 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이 아토피로 고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995년에 비해서 무려 두 배나 늘어난 수치. 특히 아토피를 달고 태어나는 아이들이 급증하자 아이를 가진 임신부들의 걱정은 가히 공포수준이다. 2007년 말에는 아토피의 고통을 참다못한 남자 의대생과 여대생이 자살한 일은 우리 사회에 아토피가 얼마나 심각한지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어느 틈엔가 아토피가 국가적인 재앙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교육당국은 물론 지방자치단체들까지 나서서 아토피 예방대책에 나서고 또 자체적으로 아토피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비상이 걸린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의 원인에 대해서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당연히 뚜렷한 치료방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원인과 치료, 예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텍스트조차 없기 때문에 아토피 환자와 그 가족들은 나름대로 자연건강법을 공부하고 서로가 축적한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아토피와 싸우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렇다면 물어보자. 아토피는 보통 아이가 태어난지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나타나고 가끔 두 살에서 세 살 사이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10명 중 6명이 한 살 이전에 나타나고 있다. 정말 놀랍고도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 이렇게 죄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난데없는 아토피에 걸리고 있는 것일까? 이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또 40대의 엄마보다는 30대의 엄마에게서 태어난 자녀에게 아토피가 많고 30대 엄마보다는 20대 엄마에게서 태어난 자녀가 아토피에 더 많이 걸려있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아토피의 원인에 대한 저자의 궁금증과 분석은 바로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갓 태어난 아기가 아토피에 걸리는 것은 열 달 동안 엄마의 자궁 속에서 탯줄을 통해 받아먹은 영양분, 즉 엄마의 먹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 열 달 동안 태아는 방부제와 항생제, 호르몬제, 설탕, 정제염, 조미료 등 아토피의 원인인 알레르겐이 되는 음식투성이의 음식물 영양분을 받아먹고 자란 것이다. 그러므로 갓 태어난 아기가 아토피에 걸리는 것은 가장 먼저 엄마의 책임이라는 저자의 주장은 매우 설득력이 높다. 윗글에서 알 수 있듯이 아토피는 외피(外皮)질환이 아니라 내피(內皮)질환이다. 즉 소화기관과 호흡기관을 통해 몸 안으로 들어온 잘못된 음식물과 환경 유해물질이 독소로 변해 피부를 뚫고나오는 증상이다. 따라서 아토피는 겉피부의 치료만으로는 결코 고칠 수가 없으며 먼저 잘못된 몸의 내부를 바로 잡고 먹거리와 환경을 바꿔야만 고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의학에서는 질병을 인체의 어느 국소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그 증상을 없애기 위해 화학약품과 수술 등의 공격적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아토피나 암과 같은 생활습관병을 고치지 못한다. 이것은 근원적인 치료가 아니며 오히려 정상적인 세포까지 손상돼 몸 전체에 큰 부작용을 가져오게 돼 있다. 이에 비해 자연의학은 질병이란 유기체인 몸 전체의 조화와 균형이 깨진데서 오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증상보다는 원인을 치료하며, 자연적인 방법으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세포와 생리기능을 강화시켜 병이 발붙이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다르다. 따라서 이 책은 아토피의 원인인 알레르겐이 되는 먹거리와 환경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다.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안전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오늘날, 우리 몸에 해로운 수입밀가루와 설탕, 정제염, 조미료, 흰쌀, 방부제와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먹여 키운 닭고기와 계란, 돼지고기, 쇠고기와 우유 등의 문제점에 대해서 이 책만큼 모든 것을 상세하게 밝혀놓은 책도 단연 없을 것이다. 한 예로 저자는 소들이 수입사료를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소똥으로 집을 짓고 그 속에서 알을 낳으며 살아가는 쇠똥구리가 사라졌다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고 있다. 실제로 채소의 새싹에 수입밀가루를 뿌려두면 벌레들이 달려들지 않으며, 수입밀가루 속에 바구미를 넣으면 이내 죽고 만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먹는 분유는 어떤 먹이를 먹은 젖소에게서 짠 우유로 만들었을까? 설마 동물사료나 방부제가 가득 든 사료, 그리고 항생제, 성장촉진제를 먹여 키운 젖소에게서 짜낸 우유는 아닐까? 이 책을 의사와 약사, 보건당국, 식품제조업자, 교사와 영양사, 학교 및 회사, 군부대 급식담당자, 그리고 주부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끝으로 이 책은 아토피의 원인과 치료, 예방법뿐만 아니라 부록으로 자연요법 지도자 윤종국씨가 권하는 아토피피부 보습제 및 입욕제, 채식요리 연구가인 이도경씨의 건강 채식요리, 그리고 채식과 건강신문 노보라 기자가 추천하는 믿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구입처 등을 수록해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을 마지막까지 배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