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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40대 인생경영
또 다른 40년을 준비하는
김병숙
미래의창 2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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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판권 출간일자 : 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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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_내 나이 마흔에 일어날 수 있는 일들
고독하다는 것|쳇바퀴 같은 삶|내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거울에서 낯선 나를 발견하다|가끔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나의 인생항로는 표류중인가?|오래 살기 때문에 은퇴하면 안 된다고?|일생에 8번 직업을 바꾸다|직업시장을 소수가 지배한다?|40대의 직업시나리오

2장_내 주변 40대의 관찰록
부질없는 욕망에 끌려 다니기|무조건 열심히 하기|무사안일의 신조 지키기|정년이 곧 노인이란 등식 맞추기|40대의 무서운 악몽 꾸기|40대에서 새롭게 태어나기|몸값 올리기|진취성 발휘하기|새로운 직업 도전하기|거꾸로 사는 삶을 개척하기

3장_60대를 20대, 80대를 40대로 만들기
나는 누구인가?|나의 브랜드 확정하기|8가지 직업 찾기|직업을 바꿀 납득할 만한 이유|나의 구조조정(안) 결재하기|의사결정 훈련하기|나의 커리어로드맵 만들기|다음 직업으로의 연착륙을 위해 공부하는 10년 주기의 순환적 진로|내 인생의 스승 만들기|60대를 20대, 80대를 40대로 만들기 위한 계획 점검하기

4장_40대에 직업 바꾸기를 위한 직업상담가의 조언
생각 뒤집기|생각 멈추기|생산적 인간되기|받아들이기|뛰쳐나가기|여유 찾기|언어 재구성하기|멋 부리기

부록_8가지 직업 찾기 맵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건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간 직업훈련연구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 발원에서 40여 년간 직업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직 업상담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경기대학교에서 직업학과를 설치하고 교수로 활동하며 석?박사를 양성하였으며, (사)한국직 업상담협회 설립, 직업상담사 자격제도 도입 등 직업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하여 많은 저술 활동을 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직업상담자가 되는 길』, 『직업상담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현대진로상담』『인간관계론』, 『직업심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 건국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간 직업훈련연구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직업능력개 발원에서 40여 년간 직업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직 업상담의 단초를 제공하였다. 경기대학교에서 직업학과를 설치하고 교수로 활동하며 석?박사를 양성하였으며, (사)한국직 업상담협회 설립, 직업상담사 자격제도 도입 등 직업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하여 많은 저술 활동을 하였다.

주요저서로는 『직업상담자가 되는 길』, 『직업상담심리학』, 『직업정보론』, 『노동시장론』, 『현대진로상담』『인간관계론』, 『직업심리학 핸드북』, 『직업상담심리학』, 『한국직업발달사』, 『직업심리학』『직업정보론』, 『노동시장과 노동관계법규』 외 다수가 있다.

현재 (사)한국직업상담협회 이사장, 김병숙 Job&Mental Clinic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직업상담 분야 재직상담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재교육과 4050세대를 위한 전직 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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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890897

책 속으로

우리나라의 직업시장이 점점 소수가 지배하는 세계로 변화하면서 가장 타격을 받는 집안은 남자 40대이다. 40대는 소수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위치로, 소수에 들지 않으면 늘 불안한 상태에 있게 된다. 더욱이 40대가 될 때까지 인생의 정점만을 바라보며 달려왔기에 이제부터는 안정적인 템포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함을 알게 되었을 때 이 세상에 홀로 서 있다는 고독감은 뿌리칠 수가 없다. 인생의 정점인 줄 알았으나 또 다른 높은 봉우리가 버티고 있어 산을 내려가 다시 올라가야 하니 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가? --- 서문 중에서

회사에 들어가는 그 순간부터 내 행동 하나하나는 오직 진급과 연관되어 있었지. 남보다 더 잘 보이기 위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았어. 남보다 더 오래 일하고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남다른 공부도 하였고, 더 깊은 충성심이 있음을 늘 보여주려 했지. 그래서일까? 나는 순탄하게 진급했어. 이사가 된다는 것은 또 다른 도전이기에 지금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중이야. --- pp.16~17

그럼, 나는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회사는 50년 전통의 우수기업이야. 재정상태가 좋은 회사지. 내가 이 회사에 들어온 지도 10년이 넘었군. 나는 일에만 매달려 오직 회사를 위해 충성하였는데, 이 보금자리 바깥세상은 왜 이리 어지러운지 모르겠어. 하지만 내 친구 중에서도 직장을 계속 나가지 않는 사람이 절반이 넘는 것을 볼 때 난 행운아인지도 몰라. --- p.30

나는 주로 상사와 같은 의견을 내비치려 했어. 그가 충고하면 받아들이고, 그가 나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내가 양보했지. 이러한 과정은 여태까지 내가 살아온 방법이라 난 이 방법을 좋아해. 그리고 이 방법을 통해서 나는 부장까지 올라온 것이야. 그런데 소신을 굽히지 않은 권부장이 부각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이 회사의 문화는 늘 순종하고 충성하고 질서를 잘 지키고 더불어 사는 것을 강조했어. 그렇다면 나야말로 이 회사의 적격자가 아닌가? --- pp.47~48

지금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거야. 신명나는 일을 찾아야지. 그런 신명나는 일을 찾는 방법이 있을 거야. 우선 내 주변의 40대는 어떤 모습으로 직업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일까? 나는 계획적으로 40대의 모습들을 관찰하기로 했어. 다양한 40대의 모습은 나에게 많은 점을 일깨워줄 거야. 창업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한 사람, 직업을 바꾸는 데 실패하거나 성공한 사람, 이제까지 보여준 그런 직업시나리오가 아닌 파격적인 시나리오를 갖고 있는 사람, 해고당한 사람, 실업자로 있는 사람, 그리고 그 직업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 그러면서도 직업과 자신의 성격이 맞지 않는 사람, 너무나 다양해. 나와 같이 진급을 앞둔 40대의 모습도 분명 있겠지. 그들을 관찰한 내용을 기록하는 것은 내게 주는 의미를 더욱 확고히 하는 작업이 될 거야. --- pp.69~70

어느 95세 어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세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당당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로 가득 찬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때 나 스스로가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95세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 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 생일 날! 95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남자 마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라”
많은 전문가들이 2,30년 후에는 평균수명이 150세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의 4,50대들이 직업전선에서 물러날 것을 대비하고 노후를 준비하기에는 아직 젊은 나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65세에 은퇴하여 30년 동안 그저 죽는 날만 기다린 것을 후회한다는 95세 노인의 말처럼 지금까지와는 확연히 다른 인생경영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 나이 마흔, 이대로 멈춰야 하는가?
현재 직장인 중 자신의 고용상태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 올해 초 잡코리아에서 실시한 고용안정성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정규직 직장인의 과반수 이상이 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리고 응답자 중 40대는 63퍼센트가 넘는 비율이 현재의 고용상태에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굳이 수치를 들먹이지 않아도 주변에서 ‘삼팔선’, ‘사오정’ 같은 신조어들이 사람들의 뇌리에 자리잡은 지 오래다. 게다가 작년 초에는 서울시에서 무능한 공무원 3%를 퇴출시키겠다고 발표해 이른바 ‘철밥통’으로 알려진 공무원들의 감축바람이 불었었다. 재교육 뒤에 대다수를 현업에 복귀시켰다고는 해도 퇴출 대상 후보자 중 다수가 4,50대임을 볼 때 해당 연령대의 사람들은 불안함을 감출 수 없을 것이다. 이제 직업시장에서 정리해고의 사각지대란 없다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30대와 위에서 자리를 내주지 않는 50대의 틈바구니에서 치이는 것도 힘든 40대는 설 곳이 점점 없어지고 말 것이다. 더욱이 2,30년 뒤에는 평균수명이 150세까지 올라간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직업을 잃는다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말 눈앞이 캄캄해질 뿐이다. 과연 40대가 살아남을 방법은 없는 것인가?

인생경영, 커리어로드맵을 그려라
우선적으로 준비할 것은 자신에 대한 진단이다. 그리고 자신의 관심분야를 찾아 몇 가지 직업의 커리어로드맵을 그려 남은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다.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비교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의 노하우는 무엇인지, 실패한 사람들의 실수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며 자신이 설계한 대로 살고 있는지를 수시로 점검해야 한다.

흥미롭게도 저자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소설의 형식으로 책에 담았다. 주인공은 번듯한 직장과 가정을 꾸리고 남부럽지 않게 살아온 40대 남성으로, 아무런 걱정 없이 잘 지내오던 그가 승진에서 밀리면서 문득 남은 인생에 대한 두려움을 실감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자신의 직업과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가족들과의 결속력도 함께 높아지는 해피엔딩을 통해 독자들에게도 자신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저자가 잡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실제 40대들의 고민을 상담했던 경험을 재가공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그만큼 세세하고 현실적인 상황과 고민들이 만날 수 있다.
많은 40대들이 자신의 위치를 불안해하지만 막연히 ‘나는 아니겠지?’, ‘나 없이 회사가 돌아가겠어?’라고 생각만 하다가 준비없이 실직이나 정리해고 등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에서 전하는 커리어로드맵을 그리라는 메시지는 지금의 40대 남성은 물론, 취업이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 2,30대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직업상담사를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직업상담의 석학인 저자의 노하우를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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