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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자들의 협상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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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마디 말로 제압하는 비즈니스
말 한마디로 상대를 제압한다 열세를 우세로 바꾸는 논리 부탁할 때는 정중히, 수락하면 곧바로 밀어붙인다 일단 상대를 제압한 후 논리를 펼친다 작은 인연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작은 사건에서 큰 거래를 이끌어낸다 밀고 당기며 유리한 상황을 만든다 깔끔하게 책임진다는 말의 참뜻 어려운 부탁에서 작은 부탁으로 예스나 노라는 대답이 불가능한 질문을 던진다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빛으로 빠른 어조로 상대방을 압도한다 태도를 갑자기 바꿔 주도권을 잡는다 2. 첫인상으로 승부하는 비즈니스 무서움도 만들어낸다 다른 사람의 눈으로 자신을 본다 얕보이면 끝, 첫인상으로 승부한다 출세하려면 자기 연출이 필요하다 돈이 없어도 있어 보이게 한다 인맥과 허세만으로 해결한다 능력 있는 야쿠자는 발톱을 숨긴다 목소리와 태도로 압박한다 어떤 경우에도 싸구려는 안 된다 중요한 만남에는 항상 벤츠를 일류 호텔 직원을 알아둔다 먼저 칼자루를 잡는다 3. 상대를 우롱하며 승리하는 비즈니스 상대의 배후를 공략한다 말꼬리를 잡고 늘어진다 말과 표정을 다르게 한다 조직보다 개인을 상대한다 야쿠자는 절대 남을 칭찬하지 않는다 라이벌을 교란시키는 소문 전법 누구다 설득당하는 말, 모두가 찬성했습니다 야쿠자는 모두 연극배우 명분이 서면 어떤 협박도 정의가 된다 창자까지 다 빼주는 기술 은인이라 추어올리며 협박한다 상대의 태도에서 본심을 파악한다 적반하장, 역으로 강하게 밀어붙인다 4. 상대를 압도하는 자기 연출법 두려운 존재이자 인기있는 야쿠자 돈을 쓸 때는 한 번에 화끈하게 살아 있는 돈을 쓴다 자기만의 전설을 만든다 적당히 자기를 드러낸다 절대 포기란 없다 거물 흉내로 능력 이상의 힘을 발휘한다 일단 의뢰받으면 확실하게 처리한다 당근과 채찍을 이용한다 작은 일을 크게 부풀린다 순해 보이는 야쿠자의 본질은 야수 5.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프로 무슨 일이든 다 한다 돈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자만이 프로가 된다 남의 돈을 자기 돈처럼 여긴다 때론 멍청하게 때론 무섭게 협박을 협박이라 느끼지 않게 한다 약점을 잡으면 끝까지 물고 들어진다 벌들 빼앗든 돈은 다 같은 돈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누구에게 책임을 물을 것인지 파악한다 부탁받지 않아도 한다 캐스팅 보트를 쥔다 돈 한푼 없이 돈 버는 아이디어 늘 성의의 제3자는 야쿠자 눈치채지 못하게 서서히 집어삼킨다 정보는 현대 사회의 경쟁력 성가신 일은 조용히 찾아온다 자신에게 불리하면 딴청을 피운다 야쿠자 세계에도 구조조정은 있다 6. 인간미 넘치는 야쿠자 출세할수록 직함이 짧다 출세하는 야쿠자와 그렇지 못하는 야쿠자 보스보다 먼저 노래부르지 않는다 대답은 언제나 '예' 싸움이 벌어지면 발휘되는 호신술 조무래기와 보스의 기량 눈물 많고 정 많은 보스 야쿠자의 그 연인 야쿠자 보스. 알고 보니 공처가 사려 깊은 야쿠자는 약한 술을 싫어한다 바보여서도, 착해서도, 어중간해서도 안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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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남자들만의 협상법
이 책은 남성다움과 첫인상으로 한판 승부를 거는 야쿠자의 생활상이다. 사람들은 흔히 ‘야쿠자들이 무슨 협상이야. 말로 안 되면 폭력을 쓰면 되지’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폭력을 근간으로 하지만 결코 쉽게 폭력을 쓰지 않는 이들이 야쿠자들이다. 최후의 보루로써 폭력을 사용할 뿐 대부분의 경우에는 어느 누구보다도 협상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최후의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하고 얻고자 하는 것을 얻어낼지를 고민한다. 그래서 그들은 ‘기선 제압’을 최대의 승부수로 삼는다. 그래서 한마디 말로 기선을 제압하고 첫인상으로 승부를 결정짓는 방법을 소개한다.
권투 시합 전 눈싸움에서 이미 승부가 결정난다는 말이 있듯이 야쿠자들 역시 말로, 외모로, 혹은 복장이나 분위기 또는 눈빛으로 상대를 압도해 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어낸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지은이는 잡지사 기자 시절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는 지금까지 야쿠자들을 만나고 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이 글을 썼다. 야쿠자를 소재로 한 영화 시나리오를 쓰면서 지켜본 그들의 모습에서 저자가 야쿠자에게 새롭게 느낀 것은 ‘사람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협상 방법’의 탁월함이었다. ‘심리학’이라 해서 학자들이 말하는 이론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데 유용한 ‘실전 심리학’을 말한다. 바로 그 야쿠자들이 사람을 어떻게 어르고 달래고 이끄는지 그들의 협상 노하우를 소개한다. 저자가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한 내용이기에 더욱 현실감이 있다. 목숨을 담보로 수많은 실전을 통해 다져온 야쿠자만의 협상 노하우를 연애할 때나 사업할 때, 또는 일상생활에서 참고했으면 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