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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 향상을 위한 스킬 1단계
협업을 방해하는 가정과 믿음 찾아내기 CQ Tools 1가정과 믿음 점검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2단계 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 CQ Tools 2인식의 융통성 개발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3단계 강한 자기관리력으로 에너지 정렬하기 CQ Tools 3자기관리력으로 바람직한 결과 이끌어내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4단계 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 CQ Tools 4대화 카페 탐구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5단계 변화무쌍한 환경과 관계 재구성하기 CQ Tools 5칭찬으로 관계 구축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6단계 창의력과 융통성 CQ Tools 6월트 디즈니 식으로 창의력 개발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7단계 의미 있는 참여 CQ Tools 7의미를 찾기 위한 가치관 탐색하기 CQ 향상을 위한 스킬 8단계 CQ가 높은 조직으로 업그레이드하기 CQ Tools 8변화를 이끄는 LEAD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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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멍게는 바다 속을 유유히 떠다닌다. 자리 잡을 곳을 찾는 것이다. 그러다가 안정적으로 몸을 붙일 만한 단단한 물체를 발견하면 기묘한 짓을 한다. 바로 자기 뇌를 먹어치우는 것이다. 목표물을 찾아 자리를 잡고 나면 더 이상 뇌가 필요 없어지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도 멍게를 닮은 사람들이 있을지 모른다. 인생이나 직장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오래 전에 자기 뇌를 소모해버린 사람들 말이다. 멍게와 인간의 DNA는 80%나 유사하다고 한다. 분명히 그보다 더 많이 멍게를 닮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멍게와 멍게를 닮은 사람들은 자신의 주변상황이 더 이상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는 앞으로 환경 변화에 맞춰 살아갈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가정(假定)한다. 이런 가정이 멍게에게는 어울릴지 몰라도, 인간마저 그것을 따라 할 수는 없다.
--- p.16, ‘협업을 방해하는 가정과 믿음 찾아내기’中에서 “우리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우리의 의도대로 본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p.62,‘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다른 사람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단지 자신이 느끼는 방법만을 통제할 수 있다. 만일 기억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한 시각을 바꾸고 싶다면 그때는 틀을 바꾸면 된다. 이를 ‘새 틀 짜기(reframing)'라고 한다. 이것은 인식 바꾸기 훈련과 더불어 우리의 변화 적응력을 키워주는 또 하나의 도구다. 그것을 알게 되면 통제당하는 대신 우리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를 하나 살펴보자. 그레그는 상사인 제프가 주말에 나와서 일하라고 할 계획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그러한 상사의 행동을 부서에서 자기를 가장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지레짐작했다. 이 시각으로 인해 그레그는 제프를 원망하게 되었고, 상사의 요청을 어떻게 거절할까 궁리하게 되었다. 반면 그레그가 취할 수 있는 또 다른 시각은, 제프의 주말 근무를 요청은 자기를 가장 뛰어나고 믿을 만한 직원으로 여기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렇게 가정하는 것은(새 틀을 짜는 것은)자신을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존재이고, 그런 요청을 받게 돼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그레그가 진정으로 주말에 나와서 일하고 싶어 하는지의 여부는 무의미해진다. 중요한 것은 그레그가 스스로 새 틀을 짰고, 그것이 그레그와 제프 간의 상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그는 제프에게 화를 내서 수세(守勢)를 취할 수도 있었지만, 새 틀로 인해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런 경우라면 제프 또한 그레그가 주말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해도 마음이 편할 것이고, 만약 된다고 하면 그레그를 더 좋게 평가하게 될 것이다. 단지 상황의 틀을 살짝 바꿨을 뿐인데, 결과는 너무도 다르다. --- p.71,‘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자신을 인식하는 방식이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결정한다. 자아 인식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이는 우리가 평생 지니게 되는 가장 근본적이고 영속적인 관계이다. 만약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평가를 내리는 경향이 크다면 당신은 분명히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리는 습관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변화가 시작되는 곳은 자아이며, 우리 자신에 대한 인식보다 더 진실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 --- p.115,‘나와 팀을 바라보는 인식의 방향 전환하기’中에서 당신도 자신의 인생이 의미 있고 평범한 것들과 비교해 차이를 만들어내기를 바랄 것이다. 당신이 앞으로 10년 동안 평균 2만 시간(매주 약 40시간)을 일하면서 살아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당신의 일이 ‘차이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랄 것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이것을 대의와 연결시켜 이렇게 말했다. “자기존중을 높이는 손쉬운 비결은 스스로 중요한 일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조직의 대의 또는 중요한 일들과의 일체화는 그렇게 해서 자아 속으로 들어가고 자아를 확대시키고 중요한 존재로 만든다. 이것이 실존적 인간의 결점을 극복하는 방법이다.” --- p.209,‘의미 있는 참여’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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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업 경영의 새로운 화두,
협업(collaboration)! 2007년 우리는 ‘위키노믹스(wikinomics)’라는 신조어를 통해 대중 지성의 협업이 창출해낸 무한한 경제적 가치를 확인했다. 이 용어로 새로운 경제 현상을 설명했던 돈 탭스코트는 이렇게 단언한다. “협업하라! 그러지 않으면 망할 것이다.(Collaborate or perish.)" 시대는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조직 구성원의 다양한 관심과 에너지를 한데 모으는 일은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있다. 변화하는 조직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개인을 지속적으로 참여시키고, 이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IQ나 EQ가 아닌 새로운 수준의 지능이 요구되고 있다. 바로 협업 지능, CQ(Collaborative Intelligence)가 필요한 것이다. 조직의 미래는 우리의 ‘협업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업무 현장에서의 협업은 지금까지 논의되어 왔던 ‘팀워크’의 수준을 넘어선다. 이는 우리 팀, 혹은 우리 회사가 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던 모든 일,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일에서 벗어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스템으로 옮겨가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다. 주어진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협력하는 정도의 ‘팀워크’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에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목표와 높은 성과를 달성해야만 하는 조직체 자체가 경계를 짓지 않고 능동적으로 진화할 수 있는 ‘조직 지능’을 갖는 것이다. CQ는 이러한 조직의 지능을 창조하고 활용함으로써 그 조직의 생존과 발전에 기여하는 능력이다. 또한 조직 구성원 개개인은 물론 조직의 발전까지 담보할 수 있는 고차원적인 능력이다.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이 CQ를 개발할 수 있도록 몇 가지 단계적인 원칙을 제시한다. 이 과정에서 개인의 인식과 사고의 변화를 유도하고, 각 단계별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CQ Tools를 제시함으로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은 단순히 CQ를 높이는 몇 가지 원칙과 방법을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 삶과 일에 대한 규정, 즉 ‘내가 세상과 일과 나를 인식하는 방법’을 통째로 바꿀 만한 충격과 계기를 선물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과 자신의 일을 어떠한 방법으로 규정하며, 얼마나 무수한 부정적이고 잘못된 가정들 위에서 힘겹고 위태롭게 살고 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내가 ‘그럴 것이다’라고 믿고 있는 가정과 인식을 바꿈으로써 얼마나 많은 삶의 순간들을 긍정적이고 위대한 것으로 바꿀 수 있는지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것이다. 이 단계를 거쳐야만 타인과 긍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가정, 인식, 자기관리, 커뮤니케이션, 관계, 창의력과 융통성, 의미 있는 참여의 7단계를 거치는 이 여정은 개인에게는 자신의 삶의 틀을 바꾸는(reframing)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고, 조직에게는 CQ를 높임으로써 조직 내 변화 적응력을 높이고 목표했던 성과를 창출해내는 변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