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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형 인간의 끝없는 도전
탈무드 성공학 문고판
김하 편역
토파즈 2008.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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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서

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 유대인의 삶
'탈무드'|자기 창조에 투철한 삶|작은 부품 하나|하루는 일몰부터 시작한다|비누 일곱 개, 못 한 개, 성냥 2천 개비|신념이란 자기를 지키는 것|전통과의 타협|사람의 매력, 개성|험담은 주워담을 수 없다|유대인의 성|사바스, 완전한 휴일|안식일 풍속|유대인이 먹지 못하는 것|휴일, 자기 소생의 기회|가정이 기본이다|균형 잡힌 현실주의|'탈무드'가 말하는 성|조혼의 함정|극단을 배제한다|자기 중심이라는 것|자기 개화의 길

2 '탈무드'와 유대인
현실적인 '탈무드'|명성에 사로잡혀라|다원적 인간|시대의 흐름이 빨라진다|평생교육의 시대|질문하는 책|배움에 대한 확고한 신념|발전에 대한 확신|대안에 서다|지혜로운 자의 책임|사회를 전진시키는 논쟁|지식이 인도하는 길|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다|스스로 메시아를 부른다|두 척의 배|시레밀

3 탈무드형 인간의 도전
집단주의의 붕괴|인간혁명의 시대|평등하고 존엄한 인간|탈무드형 인간의 시대|자아를 확립한 ‘여유형 인간’|권위에 도전한다|자기 중심의 세계|대립의 미학|두 유대인 망명자|과거는 잊지 않는다|탈무드형 인간의 12가지 특징|내 안의 서랍|두 마리 이상의 토끼를 쫓아라|소돔과 고모라|탈무드형 인간의 ‘4월의 마음’

4 탈무드 비즈니스
조개를 줍던 아이|Time is life|공기 같은 인간|'탈무드'의 상거래 원칙|새로운 경영자|계약 행위|광고와 상업 행위|도구이고 수단인 돈|돈의 위력|정직한 비즈니스|부는 인간을 지배하지 않는다|유대인의 상재|금융계를 장악하다|떠오르는 태양|미국에서의 발자취

5 끝없는 도전과 승리
'탈무드'의 수난사|다윗의 별|뿌리깊은 나무|박해의 역사|반유대주의|시오니즘|시오니즘과 아랍 민족주의|저항의 나날들|바르샤바 봉기|빗발치는 비난

6 유대인의 웃음
웃음의 민족과 조크|웃음으로 지켜온 민족|웃음의 힘|원동력이 된 유머…종/아비를 놀려?/두 하느님/세 번째 대답/하느님은 어디에/오래된 만성병/유구무언/랍비의 기지/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멍청한 녀석/마르크와 속옷/대용품/유능한 인재/어떤 술래/하느님의 인척/전진 기어/정 그렇다면/훈장의 값/궁색한 대답/염소/유대인식 윤리관/줄 돈과 받을 돈/노하우/천부적인 소질/실속이 있어야/속마음/역시 유대인 아들/무식이 죄/포도주와 돼지고기/상대성 이론/우시장에서/정의의 승리/배보다 배꼽/담보/광고 기술/답례/삼단논법/사료/청어/한 수 더/부고/9와 6/치사해/농담/괜찮은 생각/돼지고기/유대인과 성모상/로스차일드/동물 학대/낙서 장소/유대인과 말/수영 중/신통력/신의 뜻/변호사/사망 기사/누이/어쩌면/지혜는 얼마든지/경매/유대인과 토끼/안식일과 담배/면접/개구리 실험/비행기에서/대화/랍비의 발견

저자 소개 1

필명: 곽병욱

시인, 출판기획자. 시집으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바람이 나를 데려다 주리』 가 있고, 엮은 책으로 『지혜의 칠판』외 다수가 있으며, 『탈무드 잠언집』 등 유대의 지혜 철학이자 인류의 보고인 [탈무드]를 정리해내는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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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31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2512145

책 속으로

휴일은 자기를 낭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자기 소생의 시간이다. 하긴, 이따금 자기를 낭비하는 것도 좋다. 그러나 휴일은 분명히 자기를 파악하기 위해서 있다. 특히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접어든 시대에 자기로부터 자기를 끌어내는 창조적인 휴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휴일을 유익하게 지내기가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것만큼 어렵다. 흔히 일에서 벗어나는 시간을 ‘여가’라고 하는데, 사실은 결코 남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휴일이 본래 자기의 시간이다.
‘열성 직원’은 휴일이 되면 얼빠진 인간이 되어버린다. 그리고 그 공허함을 메우기 위해 일을 할 때와 비슷한 정도의 열정으로 아무 생각 없이 놀거나 방탕하게 시간을 낭비해버린다. --- '휴일, 자기 소생의 기회'에서

과거에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기만 해도 됐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일과 가정과 삶의 보람,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지 않으면 안 되게끔 변했다. 삶의 보람을 취미라고 해도 좋고, 자기 표현이라고 불러도 좋다. 즉 개성의 형성이다.
빛나는 개성을 지닌다는 것은 자기 인생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도, 자기 분야에서 더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다. 현대는 일원화가 아닌 다원화 시대임에 틀림없다. 따라서 일터에서나 휴식을 취하는 데서나 다원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다원적인 가능성을 지닌 사람이 되어야 한다. --- '다원적 인간'에서

탈무드형 인간은 항상 남의 주목을 받게 된다. 회의석상에서도 주요 발제를 맡게 될 것이고, 또는 그의 발언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다. 그는 직감이 뛰어나고 머리 회전이 빠르며 지혜로운 사람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탈무드형 인간을 좋아한다. 위트가 넘치고 고지식하지 않으며, 남에게 불친절하거나 불성실하지도 않다.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항상 호기심에 가득 차 있으므로 이야기를 나누는 상대가 즐겁다. 그리고 상대편의 입장을 존중하므로 좋은 상담역이나 대화 상대가 될 수 있으며, 지식과 재능을 뽐내거나 상대를 압도하려 하지 않는다. --- '탈무드형 인간의 ‘4월의 마음’'에서

나라를 가진 민족이라면 자기들이 살고 있는 땅의 나무, 돌, 시냇물 같은 것들을 가까이 느끼게 마련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유대인들조차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 못하다. 유대인들은 너무나 오랜 슬픔의 역사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들에게 과연 무엇이 힘이 되고, 무엇이 그들을 지탱해주는 기둥이겠는가' 그것은 돈뿐이었다. 유대인들은 돈을 천대하거나 돈이 죄악의 씨앗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돈 그 자체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돈은 인간에게 온갖 기회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한다.

--- '돈의 위력'에서

출판사 리뷰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고, 자기 발전에 도움되는 책!

나날이 변화하는 사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강인한 정신력을 갖추어야 한다. 그것은 마땅히 자신을 창조해나가는 과정이다. 직장이나 조직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탈피해 개인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자신과의 대화에 충실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부지런한 사람보다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보다는 자기 개성이 또렷한 사람, 쉽게 타협하는 사람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경쟁을 즐기는 사람, 당장의 이익에 매달리는 사람보다는 미래의 목표의식이 확고부동한 사람을 더 필요로 한다.
이 책은 유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지혜의 보고로 알려져 있는 '탈무드'를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고 자기 발전의 길을 제시해준다. 지금은 경제력만이 성공의 잣대가 될 수 없다.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자아를 확립하고 자기 삶에 대한 만족감이 우선된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전이나 물질은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준다.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문제다.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여가시간이 크게 늘어났다지만, 자신만의 독창적인 여가를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놀드 토인비는 자신의 저서 '미래를 살아가기 위하여'에서 이렇게 말했다. ‘현대인은 마음속으로부터 여가를 두려워하고 있다. 여가는 자기와 대결할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적으로, 창조적으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종교적으로 기울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탈무드형 인간’은 21세기의 리더이자, 새로운 삶의 가치와 변화를 받아들여 능동적으로 실천해가는 모델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일화와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문구, 그리고 절망의 순간에도 웃음과 용기를 되찾아주는 한마디 조크와 유머들은 오늘날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하다. 그리고 배움에 대한 열정과 금전 의식, 고난의 역사를 통해 단련된 불굴의 정신력으로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비즈니스 철학을 확립한 유대인들의 삶은 성공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자극제이다.

전 세계의 경제 실권자로 우뚝 선 유대인들의 성공 요인은 무엇인가?

오늘날에도 유대인이라고 하면 ‘금전’이라는 말부터 떠오른다. 그만큼 유대인이 근대 이후 세계 금융계와 경제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유대인은 상인의 자질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교육과 지식의 축적을 통해 일궈낸 후천적 자질이었다. 중세에 통상활동의 기수로 맹활약하며 재력을 비축할 수 있었던 것도, 산업혁명을 계기로 금융업과 전기?기계?화학산업 등의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도 그들만의 철학과 원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먼저 유대인들이 온갖 차별과 핍박 속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루프트멘슈’라는 말로 대변되는 만능선수로서의 유연성과 적응력이었다.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 모욕을 당해도 수치가 아니라는 '탈무드'의 가르침대로, 그들은 제도권 밖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으로 인해 자기 체면이나 긍지 따위를 일일이 따져볼 겨를조차 없었다. 일이라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생각한 그들은 공기처럼 가볍고 어디라도 파고드는 인간이 되어야 했다. 덕분에 그들은 성공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이미 2천 년 전에 유대인들은 미래에 무엇보다도 비즈니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견하고 그에 맞는 준비작업을 해왔다. 그들은 사업이라는 전제조건이 원칙이 되고, 그 사업의 룰은 일상의 테두리 밖에서 찾을 수 있는 규칙이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특히 '탈무드'는 도덕적인 사업가가 되라고 강조하는데, 물건을 파는 상인보다 구매자의 권리를 더 중시하라고 말한다. 물건의 판매자는 반드시 파는 물건의 소유권이 자신에게 있어야 하고, 물건에 결함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야 하고, 과대광고나 허위광고를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밖에도 계약 행위, 건물의 안전규정, 노동시간 등에 대해 상세하게 언급하고 있다. 금전 의식 또한 유대인들의 성공과 무관하지 않다. 그들은 돈을 도구나 수단으로 여겨 가능하면 많이 갖는 것이 좋지만, 돈의 위험성에 관한 '탈무드'의 경구를 잊지 않고 있다. 즉 돈 씀씀이가 너무 헤퍼도, 절제가 없어도, 또 너무 인색해도 안 된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청빈한 생활을 미덕으로 여기지 않으며, 돈이 목적이 아니므로 돈이 차지하고 있는 지위가 가장 높다거나 돈이 죄악의 씨앗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돈 그 자체에는 아무런 책임이 없으며, 오히려 돈은 인간에게 온갖 기회를 만들어주는 유용한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유대인을 교활한 장사치로 보는 시각도 있다. 하지만 이는 유대인 상인들이 어디를 가나 물건을 양보하는 일 없이 싸게 사가기 때문에 생긴 편견일 뿐이다. 유대인은 물건을 되도록 비싸게 팔고, 가능한 한 싸게 사는 것을 나쁘게 여기지 않는다. 만약 상대편이 비싸게 사기를 원치 않으면, 혹은 싼값에 팔고 싶지 않다면 자기 의견을 주장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변화에 발맞춰 나만의 창의적 습관을 몸에 익히고, 확고한 실천 전략을 세워라!

개인이 조직이나 집단의 힘을 빌려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제아무리 자기 업무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불평불만 없이 직원들과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더라도 직장이라는 바람막이에서 벗어났을 때 자기만의 신념과 목표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다면 성공은커녕 경쟁에서 살아남기조차 힘들어졌다. 직장에서 밀려나기 전에 스스로 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는 사람이 되라고 이 책은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자기를 중심에 놓고 세상을 대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1주일에 한 번(안식일)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과 마주 앉아 자문자답하는 날을 갖는다. 일에 대한 욕망에서 벗어나 온전히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자기를 생산함으로써 지적 활력과 자신감을 되찾는 것이다.
주위 환경과 잘 융합해나가는 데 힘쓰기보다는 자기를 응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기만의 둥지를 꾸려야 앞으로의 세계가 필요로 하고 변화에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독창적이고 실제적인 성공 전략 하에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탈무드형 인간이 될 수 있다. 자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일을 하거나 자신의 삶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불행하다. 반면에 불완전한 자신을 인정하면서 내면에 감춰져 있는 자질을 찾아내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항상 마음에 여유가 있고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이 책이 들려주는 ‘성공’도 거창하거나 요란한 것이 아니다. 호기심 어린 눈으로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면서 하나씩 배워나가는 생활습관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낙관적으로 앞날을 내다보는 마음자세로 살아간다면 누구나 달콤한 성공의 과즙을 맛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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