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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날아간 물고기
양장
김호연 그림 허은순 기획
은나팔 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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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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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29회의 개인전, 300여 회의 초대 기획 및 단체전을 가졌다. 현대미술대상전 대상, 청년미술대상전 우수상 등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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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할 일이 없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 글 써서는 생계유지가 될 수 없어 뭐 해서 먹고 살까 고민하다 맞춤옷 브랜드 마리에 부띠끄를 시작했다. 삼성동 작업실 월세 못 낼까 봐 릴스를 시작했다. 그 릴스가 다시 나를 글 쓰는 본업으로 돌아가게 만들었다. 11년 만의 출간이다. 2000년에 월간 「어린이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7년간 그림책 전문사이트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맑은물어린이전문도서관에서 일한다. 아동문학학 사이트 애기똥풀의 집을 운영했다.지은 책으로는 ‘솔숲마을 이야기’, ‘삽살개 아버지 하지홍’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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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6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530g | 297*210*15mm
ISBN13
9788932372464

책 속으로

“저리 가! 우리 가운데 너처럼 생긴 물고기는 없어!”
“모두 똑같은 건 나도 싫어.”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늘로 날아간 물고기』는 남과 다른 외모를 지닌 개성 만점의 여덟 마리 물고기가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여덟 마리 물고기는 무리의 다른 물고기들과는 전혀 다른 색이나 기형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모습(지느러미가 없는 등)을 하고 있다. 이러한 외모는 사회적으로 보편화된 ‘미’의 기준과는 상이하며, 또한 너무 다르기에 ‘정상’적이지 않은 ‘이상’한 것으로 취급되어 소위 ‘왕따’의 대상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여덟 마리의 물고기들은 자신의 외모를 비웃고 따돌리는 말에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오히려 편협한 시선에 당당히 맞서며 이들의 편견을 질책한다. 그리고 자신의 힘으로 더 넓은 세상, 새로운 친구들을 찾아 씩씩하게 길을 나선다. 그렇게 길을 떠났던 같은 고민, 다른 개성을 지닌 여덟 마리의 물고기가 만나 서로를 보듬고 하나가 되었을 때, 이들은 각자의 그 ‘다름’이 서로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화가이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인 김호연의 물고기들은 장난기 가득한 눈에 천진하고도 독특한 개성을 품고 있다. 그 독특한 개성은 자신을 사랑하는 ‘자기애’와 ‘자신감’이라는 깊은 뿌리가 있어 더욱 힘차게 빛을 내고 있다. 작가 허은순은 이 당찬 물고기들을 통해 나와 다른 타인에 대한 존중과 개성의 소중함, 그리고 그 ‘다름’에 대해 스스로가 가져야 할 자신감을 일깨우고, 외모에 대한 편견의 잘못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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