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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 사랑하는 것도 능력이다 - 사랑에 미숙한 이들의 이야기 - 빅터 프랭클, 나치 강제수용소에서의 이야기 2. 사랑은 나누는 것 - '행복한 왕자' - 희생과 사랑은 기적을 부른다 - '달콤한 죽' - 너무 많은 것의 비극 3. 사랑의 또 다른 이름 - '프레데릭' - 사람은 누구나 소중한 존재다 - '미덕들의 왕이 초대한 파티' - '슬픈 슬픔' - 사랑은 서로를 보완해주는 것 4. 그럼에도, 삶을 사랑하다 - '양의 마리' - 당신의 수호천사 - '벌새 마이눔비' - 영혼의 안내자 5. 용기 있는 삶 - '용기에 대하여' - 소년의 용기, 미래를 밝히다 - '그림자 늑대' -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 '성 바울 교회의 유언' - 항상 깨어 있어라 - '너에게 유머가 있기를 축원한다' - 유머는 또 하나의 용기다 6. 진실한 치유 - '그와 같은 형' - 사랑으로 하나 된 그들 - '이방인 아들' - 아버지와 아들 - '위조된 기억' - 진실 혹은 거짓 - '상담일화' - 사랑의 언어로 치유하다 7. 죽음보다 강한 사랑 - '세 개의 초' - 모성애, 슬픔의 벽을 무너뜨리다 - '휘트겐발트에서의 사건' - 전쟁 중에도 평화를 역자 후기 | 소중한 당신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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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을 배우기에 앞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는 점이다. 사랑을 하면 상대방이 아무 말하지 않아도 그가 무엇을 원하고 싫어하는지, 또한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지를 즉각적으로 느끼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 p.10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처음 시작은 비록 상대방의 성격이나 타입에 끌린 것이라 하더라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난 후에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부터는 그의 가장 내면적인 것, 아주 깊숙한 곳에 있는 아름다움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p.13 이때 갑자기 아내가 아직 살아 있는지 아니면 죽었는지 내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이제 나는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에 인간의 육체라는 존재는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것을요. 상대방이 비록 여기 내 곁에 있지 않더라도 사랑의 감정은 느낄 수 있습니다. 더구나 상대방의 죽음조차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느낄 수 있는 정신적인 교감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감정이라는 것 말입니다. --- pp.26~27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다양성의 화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것은 각자의 개성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학교, 직장, 가정 등 여러 장소가 있다. 한 가족이라고 해서 모두가 같은 성격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만일 각각의 다른 개성을 가진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조화를 이룬다면 지구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 p.63 슬픔과 희망도 서로의 팔짱을 꽉 낀 채 사람들의 집과 마음을 방문한다. 한쪽은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을 잊지 않도록 지켜보고, 다른 한쪽은 이별의 슬픔을 넘어서 새로운 삶의 가치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씨앗을 뿌려준다. 희망을 갖기 위해서는 과거의 슬픔을 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삶 역시 과거에 일어난 슬픔과 비슷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슬픔을 이겨낸 후 다가오는 희망이기에 그것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희망 뒤에는 반드시 슬픔이라는 존재가 떠받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 p.76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그것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다. 빅터 프랭클은 이것을 ‘역설적 의도 방법’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불편하고 싫은 것들은 피하고 싶어 한다. 앞에서 얘기한 남편이 아내의 상처를 보는 것이 두려워 먼저 자전거를 살펴보았듯이 두려운 진실은 본능적으로 외면하게 된다. … 그러나 두려움의 대상을 향해 한발 한발 용감하게 다가서는 사람은 그림자 늑대들로부터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그리고 나면 달란처럼 절벽의 반대편 따뜻한 불빛 속에 앉아 있게 될 것이다. 바로 지금 지옥과 맞닥뜨린다 할지라도 그 지옥은 당신을 향해 있지만 어둠만큼은 당신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두려움을 이겨낸 당신의 모습이다. --- pp.113~114 모성애는 세상에서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사랑의 힘이다. 슈밋즈 부인은 잃어버린 모성애를 다시 끌어냄으로써 슬픔을 이겨낼 수가 있엇다. 아픔, 분노, 몰이해, 괴로움, 복수심, 절망, 치명적인 무관심 등이 결합된 절대 깨트릴 수 없을 것만 같은 이 단단한 얼음덩어리를 단숨에 부숴버렸다. … 세상의 벼랑 끝에 서서 절대로 부서질 수 없는 슬픔의 벽을 무너뜨린 처방은 바로 어머니, 모성애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 pp.173~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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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서툰 당신을 위한 일곱 빛깔 사랑 이야기
다시, 사랑하는 법을 배우다 우리는 지금부터라도 다시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 있어서 실패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실패자 중에는 실제로 사랑의 경험이 없거나 적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30여 년간의 심리상담을 해본 결과 이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었다. 나는 상담을 받으러 온 사람들에게 사랑하는 능력을 갖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자주 듣는다. 그들의 사랑하는 능력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진정한 사랑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면 그들은 놀랄 만큼 변화하고 성숙해진다. - 엘리자베스 루카스 진정한 사랑이란 무엇인가? 과연 우리는 진정한 사랑을 경험하고 있는 걸까? 우리 주위에는 남녀간의 사랑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사랑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사랑하는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남을 사랑하는 데에도 너무나 인색한 존재가 되어버렸다. 『일곱 개의 방 | 엘리자베스 루카스 지음 | 안성철 옮김 | 21세기북스)』은 사랑에 서툰 우리들에게 누구나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다시 사랑하라고 외친다. 이 책의 저자 엘리자베스 루카스는 심리치료사이자 대학 강사이며 베스트셀러 저자이기도 하다. 그녀는 유대인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심리학 이론을 편 빅터 프랭클의 수제자다. 빅터 프랭클이 창립한 '의미치료(로고테라피)'를 계승한 그녀는 이 책에서도 의미치료라는 방법론을 기반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7편의 이야기,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다 하늘에는 수많은 별들이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그 이야기들은 서로 수를 놓아 우리의 상처를 포근하게 덮어준다 이 책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종류에 관하여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 형식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한다. 옛날이야기, 우화, 동화, 심리치료 사례연구, 역사적인 기록 등을 인용하여 설명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는 마음속 깊이 남을 이야기들이다. '행복한 왕자' '벌새 마이눔비' '그와 같은 형' 등 짤막한 이야기 17편을 통해 저자는 파트너들간의 사랑, 사랑하는 사람들간의 사랑, 가족에서의 사랑, 이웃에 대한 사랑, 형제간의 사랑 그리고 위대한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전한다. 이를 통해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며, 사랑이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이겨내는 능력을 줄 수 있는가를 설명하면서 우리가 사랑의 능력에 놀라고 또한 스스로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사랑 때문에 외롭고 슬퍼하며 고통 받는 모든 이들에게 한줄기 따스한 햇살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