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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궁금한 게 많아지면 수명이 짧아져요.” _『끝까지 간다』, 2013
2. “기억은 칼날과 같아서 베일 수도 있단다.” _『한니발 라이징』, 2007 3. “우리가 꿈을 꾸는 동안은 그것은 진짜 같지만, 꿈에서 깨어나면 그것이 진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지.” _『인셉션』, 2010 4. “우리는 세상을 바꾸려 했어. 그런데 우리가 변해 버렸지.” _『벨벳 골드마인』, 1998 5. “세상 어디에 있어도 슬픈 사람은 슬프고 외로운 사람은 외로워요.” _『카모메 식당』, 2006 6. “당신을 흘긋 본다는 건 말도 안 돼요. 물끄러미 바라봐야 해요.” _『스팽글리쉬』,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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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배반하는 건 세 치 혀뿐, 심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아니, 이 순간의 기억을 모두 잃었으면. 오늘 하루라도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해 줬으면. 그것이 비록 거짓말이라 해도. 남궁현 작가의 장편소설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지난 날 어리석은 선택과 얽매인 과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못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속 주인공인 운이 진행하는 ‘비 오는 날의 초대’라는 팟캐스트는 매 챕터마다 영화와 문학작품을 소개한다. 이는 챕터의 본문 내용과도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끌어내며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과 만족감을 함께 안긴다. 숱하게 상처받고 좌절하지만 결국 반짝이며 빛나는 청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오늘만 사랑한다는 거짓말》은 잔잔한 일상 속 애틋함과 뭉클함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최고의 로맨스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