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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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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사람
1. 항상 기억에 오래 남는 사람이 되라
2.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3. 백 번의 어필보다 한 송이의 꽃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다
4. 종이 위에 쓴 글씨는 확실히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5. ‘삭제’, ‘리셋(reset)’ - 일회용 인간관계는 NO
6. 마음의 재산목록을 만들어 보라
7. 스포트라이트에서 약간 비껴서 있는 사람이 되라
8. 사랑에 우는 매미보다도 울지 않는 반딧불이가 더 애달플 때가 있다
9. 서로의 공통점이 그 사람을 마음에 오래 남게 한다
10. 인생의 승리자만이 반드시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 은 아니다
11.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반려동물도 있다
12. 위기를 함께 겪은 사람은 서로의 마음에 오래 남는다
13. 상대방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라

제2장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
14. 내 자신을 열고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사람이 되라
15. 왜 ‘첫사랑’은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는가?
16. 상대방과 잘 사귀고는 있지만 조화롭지 않은 관계는?
17. 함께 있어 즐겁다는 것은 거기에 충실함이 있다는 말이다
18. 지나친 관심은 가족관계에서도 트러블이 생긴다
19. 자기 자신을 이해시키는 요령은 천천히 시간을 갖는 것이다
20 자기 자신을 바나나 취급하지 마라
21. 사람들이 싫어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라
22. 싫어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 보다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되라

제3장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는 사람
23.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왠지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
24. 자신감을 가져라
25. 백전백패의 경주마의 교훈
26. 자신이 원하는 길을 가라
27. 스스로에게 독선적인 것은 인생의 가장 큰 적이다
28. 제멋대로인 사람일수록 밝은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는?
29. 나는 나고, 너는 너다
30. 열등감은 바로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일이다
31. 말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라
32. 모두에게 프랜들리Friendly하지만 모두가 다 프랜드Friend는 아니다

제4장 화해를 잘하는 사람
33. 힘이 있는 사람은 ‘지는 법’도 훌륭하다
34. ‘미안합니다’가 힘들면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라
35. 친한 사람일수록 피해야 할 사소한 말들
36. 칭찬하는 법을 배우라
37. 고민하는 사람을 기다려 주기
38. 나에게 중요한 것이 타인에게도 중요할까?
39. 한 번의 실수로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술자리
40. 지금은 순풍이라도 역풍을 대비하라
41.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신중하게 대하라
42.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더 행복해진다

제5장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
43. 속임수 보다는 정직하게......
44. 속임수는 곧 자신에 대한 에너지 낭비다
45.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기 자신을 더 잘 속인다?
46. 이렇게 편안해도 되는 거야?
47.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은 희망의 거짓말을 할 줄도 안다
48. 항상 기본을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라
49. 말 잘하는 사람의 세 가지 특징
50. 나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내 자신이다
51. 칠전팔기로 인생을 사는 사람
52. 자신에게는 솔직하게, 다른 사람에게는 원만하게 ......

제6장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는 사람
53. 걱정이 많은 사람은 속옷부터 갈아입어라
54. 고민을 해결하는 첫 번째 요령은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55. ‘의기소침’ 할 때를 알아두자
56. 다른 사람을 걱정하면 내 자신은 건강해진다
57. 나를 걱정하게 하는 사람이 나를 더 활기차게 해 준다
58. 나보다 ‘더 안 된 사람’을 찾아 스스로를 격려하라
59. ‘나도 그래’가 그 사람을 구원할 수도 있다
60. 쓸모없는 시간이 인생을 풍요롭게 할 때도 있다
61.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 되라
62. ‘나이의 초조함’, ‘돈에 대한 초조함’은 이제 그만 !

제7장 ‘어린 아이’ 같은 사람
63.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의 결정
64. 칭찬을 잘하는 사람은 첫인상도 좋다
65. 잠 못 드는 부자, 코를 골며 잠드는 가난한 사람
66. 도전정신을 가져라
67. 사랑의 두근거림은 몸과 마음을 젊게 만든다
68. 늙어서도 함께 사랑할 수 있는 부부가 되라
69. 나이가 들수록 더 다양한 사람을 만나라
70. 변화를 즐기는 것이 바로 세련된 삶이다
71.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더 많은 여유가 생기다는 뜻이다
72. 남편은 빨래하러, 아내는 땔감 구하러
73. 사계절의 리듬에 몸을 맡겨라
74. 식사도 상대방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75. 나이가 들수록 인생은 자신이 생각한 대로 되어간다
76. 다시 시작하라
77. 겉과 속이 투명한 사람이 되라
78. 꾸짖는 말보다는 칭찬이 마음에 오래 남는다
79. 다른 사람과 함께 보조를 맞춰라
80.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사람이 되라

저자 소개 1

사이토 시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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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to Shigeta,さいとう しげた,齊藤 茂太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 오랜 세월 동안 가족, 부부, 육아, 정신질환 및 스트레스 등을 연구하며 ‘마음의 명의’로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왕성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해왔다. 특히 현대인이 끌어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과 불안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삶의 힌트를 담은 저서들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일본정신과병원협회 명예회장, 일본여행작가협회 회장, 알코올건강의학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 《행복 심리술》 《즐거운 인생에 꼭 필요한 100가지 스피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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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정유선
저작권 에이전시인 비앤비에이전시 대표이자, 일본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ON & OFF』, 『프레젠테이션 잘 하는 법』, 『상대를 내 뜻대로 절묘한 화술』, 『차이나 임팩트』 등 다수가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6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853268

출판사 리뷰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점』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즉 인간관계 속에서 잔잔하게 우리를 감동시키는 사람들, 그래서 오랫동안 마음에 남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정신과 의사 출신의 작가가 친구처럼 소곤소곤 전하는 80가지의 일화들은 책의 제목처럼 마음에 오래 남는 신비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의 에세이 속에는 성공한 정치가나 부자 혹은 위대한 예술가나 연예인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언제라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우리 이웃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래서 작가는 우리의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들이야말로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마음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사실 어려움을 딛고 부자나 권력가, 유명인사가 된 사람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듣는 순간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하고 또한 누구라도 그런 사람처럼 될 수 있다는 희망과 꿈을 심어주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그런 위인들이 준 감동이 수년 간, 수십 년 간 잊히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그런 대부분의 감동은 일회성이거나 시간이 지나면 잊히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려운 위기를 함께 겪은 사람, 내가 힘들 때 말없이 기다려주던 사람, 말을 잘하기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이 주는 감동은 우리들의 마음에 아주 오래 남는 법이다.
작가는 그런 의미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것을 다음과 같이 차근차근 이야기 해준다.
결국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기 위해서는 조용히 남을 배려하면서, 마음을 열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가지며, 화해할 줄 알고, 자신에게 정직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이 되라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다는 것

사람들 중에서 언제나 조용하면서도 그저 방긋이 미소 지을 뿐인데 오히려 오랫동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타입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아침에 듣는 음악처럼 잔잔하게 우리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는다. 그리고 은근한 즐거움을 주며 우리들을 행복하게 해준다.
또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메인’의 자리에 있으려고 하는 행동보다는 자기 자신을 ‘서브’적인 존재로 간주하는 겸손한 사람에게 더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기 위해서는 일부러 노력하는 것 보다는 무심코 행한 뜻밖의 행동에서 행한 일들이 상대방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게 한다. 내가 건넨 한 송이의 꽃이 그 사람의 인생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꽃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다는 것은 한 편으로는 받아들이는 쪽의 능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도 그것을 느끼고 받아들일 수 있는 귀가 없다면 그것은 단지 소리에 불과할 뿐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하늘, 아름다운 구름이 머리 위에 떠있어도 그것을 바라보며 감동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것은 단순한 자연현상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

백 번 나가서 백 번 패한 경주마의 이야기

일본 시코쿠 지방 경마장에서 제일 인기 있는 경주마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말은 지금까지 100번 이상 경기에 출전했지만 아직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는 말이다. 더욱 더 이상한 것은 그렇다고 스타일이 좋은 것도, 잘생긴 말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경마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웬일인지 ‘하울랄라’라는 이름을 가진 이 경주마의 인기가 최고로 높다고 한다.
그 이유는 ‘하울랄라’라는 말은 시합에서 지더라도 절대로 기죽는 법이 없으며 다음 경기에서도 또 최선을 다해 전력 질주를 하는 경주마라는 점이다.
이 경주마처럼 인간 세상에도 ‘잘 안 되지만 노력파’인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분명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해도 한결 같은 강직함을 보이는 이들의 존재를 언젠가는 주위 사람들이 주목할 것이다 .
백전백패를 하더라도 ‘이번이야 말로 이번이야 말로’라는 그 ‘한결 같음’이 사람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법이다. 그렇다고 반드시 어떤 실적이 필요한 것은 아닌 것이다.
또 하나 재미있는 일은 백전백패인 이 ‘하울랄라’의 마권이 잘 팔린다는 것이다. 비록 일등은 하지 못했던 말이지만, 결코 퇴출되지 않는, 열심히 달리지만 결코 좋은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하울랄라’의 마권은 정리해고를 피하고 싶은 직장인이나 교통사고를 막으려는 사람들의 부적이 된다고 한다.
그래서 ‘하울랄라’라는 경주마의 이름을 들으면 뭐라고 말할 수 없는 행복이 전해져 온다. 사실 이름은 그 존재를 표현하는 것이다. 어쩌면 그 한결 같음이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것은 아닐까.

삼한 사온의 고민, 속옷부터 바꿔 입어라

항상 고민에 빠져 있거나 우울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지 못한다. 누구라도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을 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고 우울해지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누구나 즐거운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인 것이다.
만약, 며칠간 우울한 기분으로 지낸 사람은 우선 속옷부터 갈아입을 것을 권한다. 그리고 새로운 속옷으로 갈아입었다면 이제 밖으로 나가 평소에 잘 걷지 않던 길을 어슬렁어슬렁 산책하는 게 좋다. 물론 당연히 속옷 위에 바지는 입어야 되겠지만 말이다.
깔끔한 속옷과 상쾌한 공기…… 우울하거나 고민에 빠진 자신에게 기분전환을 시켜주는 것이다.
즉, 최대 3일을 고민하고 그래도 좋은 해결책이 나오지 않으면 결국은 그 고민을 가벼운 봉투 속에 집어넣고 우울한 고민의 자리를 빠져 나오는 것이 현명하다. ‘삼한사온’, 3일 동안 추운 생각을 했다면 4일 동안은 따뜻하게 자신을 쉬게 하는 것이다.

마음에 오래 남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일

화가 났을 때
사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어떤 트러블이 일어났을 때에는 절대로 같은 인간관계에서 풀면 안 된다. 화나는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말로써 풀어냈다면 오히려 그 소문이 다른 사람에게 퍼져서 상대와의 관계 회복에 더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서 화가 났을 때에는 취미나 관심거리에 전념하는 것으로 해소하는 것이 좋다. 그 반대로 사사로운 일로 침울할 때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친구나 주위 사람에게 조언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다. 즉, 고민의 종류에 따라 각각의 해결책이 있다는 것이다.

음식을 먹을 때
음식을 맛없게 먹는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할 때는 덩달아 밥맛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더구나 노골적으로 맛이 없다는 표정을 드러내는 사람과 함께 먹는다면, 경우에 따라 상대방은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도 있다. 뭐라고 말을 걸어도 대꾸도 없이 묵묵히 먹는 사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 못한다. 속이 안 좋아서 그러는 경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밥을 반이나 남기고 수저를 내려놓는 사람도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의 마음에 불편함을 준다. 그러므로 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이야기로 시간을 보내고 상대방의 속도를 배려하며 식사시간을 함께 보내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에 오래 남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술자리에서
이따금 어떤 모임에 나가다 보면, 히죽히죽 웃으며 다른 사람을 은근히 바보 취급하고 약점을 들어내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하하하 그러니까 넌 안 되는 거야”, “아, 불쌍한 자식, 웃긴다니까, 웃어도 되냐?”라는 식의 말투.
또 젊은 사람을 앞에 두고 나이를 묻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이 있다. “너 지금 몇 살이냐?”, “아직 새파랗구먼!”, “이봐, 잘 들어, 인생이란 말이야…… 야, 너 듣고 있는 거야?”, “일이란 말이야……”
게다가 술 따르기를 강요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 한 잔 따라봐. 내 술 잔이 비었는데 몰랐단 말이야?” 그러다가 이번에는 “노래 한 자락 해”, “춤이라도 좀 춰”가 되면서 동작도 커지고 목소리도 커지는 그런 사람은 혹시라도 우리들의 마음에 오래 남을까 봐 겁이 나는 사람의 유형인 것이다.

마음속에서 오래 함께 살아가는 사람
따라서 ‘마음에 오래 남는 사람’이란 자기 자신과 보조를 맞춰 걸어주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다. 직장에서 누군가가 어려운 업무로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그리고 누군가가 고민거리로 길에서 웅크리고 있을 때 그 사람에게 가만히 다가가서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 누가 그런 사람을 쉽게 잊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속에서 오랫동안 함께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 사람을 문득 문득 기억할 때마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런 마음은 단순히 ‘따뜻한 마음’과는 조금 다르다고 한다. 마치 뜨거운 것이 쑥! 하고 올라오는 듯한 그런 느낌…… 그것이 ‘행복의 원천’이라고 저자는 얘기한다.
그러므로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서 오래 함께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들의 마음은 그 누구의 것도 아니다. 모두 우리 자신의 소유이며 다른 사람에게 도둑맞을 걱정도 없는 아주 소중한 보물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내 자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보석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

추천평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곤 한다. 그러나 왠지 만나면 마음이 편안하지가 않고 오히려 부담이 되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직설적으로 드러내는 사람. 아무 때나 말참견에 뛰어드는 사람,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이 제멋대로 행동을 하는 사람 등등…….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항상 다른 사람들을 향해 마음이 열려 있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어떤 위로의 말보다 그저 가만히 그 곁을 지켜주는 사람, 다른 사람의 눈에는 그다지 띄지 않지만,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는 사람,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항상 상대방의 이야기를 거절하지 않고 경청을 하는 사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자기보다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이 있다.
이따금 이런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다가 보면, 문득문득 내 자신도 모르게 “나는 과연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 오래 남아 있는 사람인가? 아니가?”를 떠올려보게 된다.

김용구 (한국증권금융 우리사주금융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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