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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rologue_ 이유 없이 일어나는 감정은 없다 9

1부. 감정의 대혼란

CHAPITRE 1. 타고난 감정: 신이 준 네 가지 선물

기쁨은 삶에 동기를 부여하는 원천 23
유일하게 잘못된 분노는 자신을 향한 분노다 25
슬픔은 삶의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과정 27
용기는 두려움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지배하는 것 29
감정은 삶의 내비게이션이자 동력이며 안전장치다 30

CHAPITRE 2. 어설픈 개입, 서툰 학습
감정의 금지와 밀수 35
수치심과 죄책감은 타고난 감정을 망칠 뿐이다 38
|교육의 개입, 감정의 위조|
(1)사회화는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를 한정짓는다 42
(2)기뻐할 수 없는 여자, 슬퍼할 수 없는 남자 44
(3)반감정 교육의 온상 48

CHAPITRE 3. 길들여진 감정들: 속지 않기
공갈범은 당신이 두려워할 때만 힘을 갖는다 52
슬픔에 반창고를 붙이지 말라 56
감정을 금지시키는 나쁜 기술들 58
#수치심 #부정 #죄책감 #두려움 #반창고 #재구성
억압된 분노와 슬픔은 수치심과 죄책감 속에 있다 62
참은 만큼 쓸 수 있는 감정포인트의 유혹 64
서툰 표현들 68 #고무줄 #스탬프북 #기생충들 #라켓감정

CHAPITRE 4. 욕구불만: 승화하기
불안은 한계와 정체성을 인식하지 못해서 온다 72
욕구불만에 맞서고 거절을 받아들여라 75
분노는 한계를 설정하고 존중받는 데 쓰인다 77
욕구불만을 분노로 승화하라 83
자아존중감, 타인존중감, 그것에 대한 책임감 85

2부. 잠재된 감정의 복원

CHAPITRE 5. 마침내 감정을 배우다

감정이 두려운 것은 참아야 하기 때문이다 94
|감정 교육| (1)다양한 감정과 그들의 역할 알기 97
#지루함 #무질서 #망설임 #혼란 #분노 #두려움 #불안 #결핍 #후회 #슬픔 #절망 #욕구불만 #죄책감
(2)느낀 것을 말로 솔직하게 표현하기 99 (3)감정과 행동 구분하기 101 (4)마음의 안정 되찾기 101

CHAPITRE 6. 타고난 감정: 되찾아오기
|기쁨| 1) 우울증은 자체 항체 말고는 백신이 없다 110 (2)자신 말고는 누구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111 |슬픔| (1)“굿바이, 펫주이!” 어른에게 잊혀진 슬픔 116 (2)죽음의 두려움은 부정적인 게 아니다 118 (3)우울은 슬픔과 관련이 없다 120 |분노| 예수님도 교회 장사꾼에게는 분노하셨다 124 |두려움| (1)우리는 모두 호의를 품은 두려움의 딜러다 128 (2)두려움은 느낄 시간이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130 (3)막는 게 아니라 신중하게 나아가게 한다 132 (4)당신의 영화를 공포물에서 코믹물로 재구성하라 134 (5)욕망하는 만큼 좌절을 두려워한다 136

CHAPITRE 7. 학습된 감정들: 놓아버리기
|수치심&죄책감| (1)드러내야 치유된다 142 (2)스스로 만든 금기가 죄책감을 만든다 145 (3)다른이의 짐을 왜 내 배낭에 짊어지는가 148 (4)공갈협박으로 담은 모든 짐을 거부하라 150 |시기심| (1)물리고 쏘이면 감정은 악화된다 154 (2)포기하고 제거된 감정들의 환승역 156 (3)자신을 더 잘 알게 하고 꿈을 실현한다 158 |경멸&동정| 그의 신발을 신고 세 개의 달을 달려 보라 162 |욕구불만| (1)집중하고 포기하는 것 배우기 165 (2)자율규제와 행동의 자동화 166 (3)기쁨 비축하기 167

epilogue 169

저자 소개 1

크리스텔 프티콜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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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el Petitcollin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프랑스의 심리 치료 전문가이자 강연가. 교류분석,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에릭슨 최면 요법, 프랭크 패럴리의 도발 치료 등을 공부하고 특히 정신적 과잉 활동과 심리 조종 메커니즘에 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활발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30년간 심리 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인간관계, 자기 계발을 주제로 사람들과 소통해 왔으며, 심리적 균형 감각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베스트셀러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비롯해 『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나는 왜 네가 힘들까』 『나는 왜 그에게 휘둘리는가』 『나는 왜 사랑받지 못할까』 등이 있다. 『나는 왜 이렇게 피곤하게 살까』는 넘치는 생각과 감정 때문에 삶이 복잡한 사람들에게 ‘나다움을 지키면서 현명하게 세상 사는 법’을 알려 주는 심리 나침반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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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150*215*14mm
ISBN13
9791186500088

책 속으로

폭력은 두려움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무관용은 정체불명의 욕구불만에서 나오며, 우울함은 표출되지 못한 분노로 인해 나타나고, 불안은 중요한 감정을 억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 p.11

분노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 안전장치로 자신의 영역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없어서는 안 될 감정이다. 유일하게 잘못된 분노는 자신을 향한 분노다. 어떻게 스스로 자기 영역의 침입자가 된단 말인가. 화가 올라올 때 화의 원인을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상해 보라. 프랑스 대통령이 프랑스 사람에게 프랑스 사람을 프랑스에서 몰아내라고 하는 것을. --- p.25

슬픔은 변화를 위해 필요하다. 슬픔은 새로운 상황을 준비하는 과도기로, 삶의 한 페이지를 마치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는 것을 도와준다. 후회는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붙잡고 있는 감정인 반면, 슬픔은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받아들이는 감정이다. --- p.27

두려움은 주의가 필요한 미래의 어떤 상황에 대한 인식이다. 용기는 두려움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배하는 것이다. 용기와 무모함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소방관이 불과 맞서 싸울 때 방화복을 입고 강화헬멧과 장화를 착용했다고 해서 그들을 겁쟁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 p.29

여성의 분노는 사회에서 부정적으로 여겨지고 과소평가된다. 분노한 여성은 히스테릭하고 욕구불만인 귀찮은 존재. 아니면 생리 중인 것(쟤 생리 중인가 봐!)으로 폄훼된다. 여성의 나쁜 기분은 단지 호르몬에 의한 일시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근거 있는 감정으로 고려되지 않고 매우 부적절하고 무례한 것으로 치부된다. 그래서 여성들은 “노(NO)!”라고 할 줄 모른다. 여성들은 지나치게 두려워하며 자신을 보호한다. 슬픔은 그들의 과거를 반성하게 해주기 때문에 그들은 얼마든지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데도 말이다. --- p.45

남성과 여성의 감정이 엄격하게 구분되면서 여자들은 엔진(기쁨)과 가속장치(분노)를, 남자들은 브레이크(두려움)와 클러치(슬픔)를 박탈당했다. 여자들이 자율주행을 억압받아 자주 의기소침하고 우울해지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브레이크도 클러치도 없이 항상 엑셀을 밟기만 강요받는 남자들도 결국은 자동차를 부수고 말 것이다. --- p.47

당신이 저항하면 공갈범은 쉽게 단념한다. 그리고 느닷없이 전과 같이 진실해질 가능성이 크다. 흐느껴 울던 여자는 자기의 눈물이 더 이상 먹히지 않는 것을 보고 위장했던 격노를 매우 빨리 표현할 것이다. 화를 잘 내던 사람도 그 화가 더 이상 효과가 없으면 마침내 두려움을 표현할 것이다. 불안에 떨던 사람도 당신을 통제하는 것을 포기하고, 스스로 삶의 중심을 다시 잡을 것이다. --- p.55

분노는 자신의 영역을 되찾는 데 쓰이지만, 절대로 다른 사람의 영역을 침범하기 위해 쓰이지는 않는다. 분노가 잠재력에 대한 각성인데 반해 폭력은 무력함에 대한 극단적 표현이다. --- p.78~79

증오는 고통스러운 나르시시즘에서 온다. 증오는 격노와 분노가 혼합된 감정으로, 자아의 깊은 상처를 바로잡는 방법으로는 전혀 적절하지 않다. 복수는 증오를 달래지 못한다. --- p.85

만약 당신이 충동적이라면 당신이 감정을 잘 관리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라. 이른바 ‘3감의 법칙’을 기억해두면 좋다. 자아존중감, 타인존중감, 그리고 그것에 대한 책임감이다. --- p.87

감정이 고통스러운 것은 단 한 가지, 감정을 참고 억누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화장실에 가는 걸 막는 것과 같다. --- p.94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쁨, 슬픔, 분노, 두려움을 느낄 권리를 자신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수치심이나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서 말이다. --- p.103

당신에겐 슬픔의 권리가 있다. 그 권리를 강력하게 요구하라. 슬픔이 당신의 클러치라는 것을 잊지 말라. 슬픔은 시동이 걸려 있는 상태에서 방향을 바꾸도록 해준다! --- p.120

권태는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가 존중받고자 하는 욕구보다 강할 때 시작된다. --- p.124

억제된 두려움은 마치 노예의 족쇄처럼 우리의 발전에 제동을 건다. --- p.128

사실 두려움은 사치나 다름없다. 두려움은 느낄 시간이 있는 사람들의 것이다. 위험이 진정 우리 코앞에 왔을 때 우리에게 남는 것은 냉정함과 침착함뿐이다. 그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두려움이 객관적인 위험을 알리지 않는다면 그것은 불필요하고 에너지를 낭비하는 비이성적인 두려움의 하나다. --- p.131~132

죄책감은 책임감이 변환된 것이다. 누군가를 마주하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내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의 문제를 내 배낭에 담아 짊어지고 있을 때다. 내 문제가 주변사람들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내 문제를 우선적으로 다루는 것을 이기적이라고 할 수는 없다. --- p.148~149

시기심은 모욕적인 비교로 평정심의 균형이 잔인하게 깨졌을 때 시작되는 일종의 방어기제다. 시기심은 자존감과 자기확신을 회복하기 위한 서툰 시도다. --- p.156

순간을 만끽하는 것을 배우라. 삶이 당신에게 선사하는 행복의 조각 하나하나가 욕구불만에 맞서는 최고의 백신이다.

--- p.167

출판사 리뷰

크리스텔 프티콜랭의 ‘감정사용설명서’
:잃어버린 기쁨과 슬픔, 분노와 두려움을 되찾는 용기

감정의 명예를 회복하라!


만약 당신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면 사람들은 당신을 우울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당신이 화를 내면 사람들은 당신을 공격적이라고 할 것이다. 당신이 두려움을 드러내면 걱정이 많다고 할 것이다. 심지어 당신이 가진 삶의 소소한 기쁨조차도 의심스러워 보일 것이다. 이런 마당에 남들 앞에서 웃음을 보인다는 것은 미성숙하고 경솔하고 무례한 것으로 받아들여질지도 모른다.

완벽한 것처럼 보이는 행복의 겉모습에 속은 많은 사람은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을 감정을 지배하고 통제하고 억압하고, 마침내 감정을 더는 느끼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을 절대적으로 통제하려는 욕망 때문에 사람들은 ‘압력밥솥’이 되고 만다. 감정을 최대한 억눌러 압력을 높이고, 소리를 지르며 눈물을 흘리다가 결국엔 폭발하고 만다. 그렇게 무너져버린 것을 수치스러워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이제부터는 감정을 더 잘 억제하겠다고 마음먹지만, 나중에는 더 심하게 폭발해 밥솥은 산산조각이 되고 만다. 우리는 감정이란 나쁘고 고통스럽고 통제불가능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감정들과 함께 살며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

감정이 우리 삶에 부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우리가 감정을 억누르고 부정할 때다. 폭력은 두려움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되고, 무관용은 정체불명의 욕구불만에서 나오며, 우울함은 표출되지 못한 분노로 인해 나타나고, 불안은 중요한 감정을 억압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감정은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당신의 삶을 안내하는 소중한 조력자이기 때문이다. 감정은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표지판이다. 표지판이 없다면 어떻게 운전할 수 있겠는가? 우리 삶에 기쁨이 없다면 어떻게 건강하고 의욕적으로 살아갈 수 있겠는가? 우리에게 화를 낼 권리가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에 대한 한계를 설정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두려움을 느낄 수 없다면 어떻게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겠는가? 과거에 대한 애도를 표하지 않고 어떻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겠는가? 욕구불만을 다스리지 못하면 어떻게 인내심을 가진 자율적인 성인이 될 수 있겠는가?
가끔 감정들은 나타나 거기 있는데, 정작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슬프다. 그런데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화가 났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유를 알지만 화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당신의 감정들을 어르고 달래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는가? 결국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란, 그저 감정들과 함께 살며 그것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 삶에서 이유 없이 일어나는 감정은 없다
감정이 보내는 신호와 기능을 100% 활용하라


기쁨은 나아가기 위한 동력이다. 분노는 정체된 상태에서 벗어나게 하는 강력한 가속페달이다. 슬픔은 시동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주행모드를 바꾸게 해주는 클러치다. 그리고 두려움은 안전을 위한 브레이크 페달로, 조심스럽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 삶에서 이유 없이 일어나는 감정은 없다. 모든 감정은 저마다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우리 삶에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감정을 관리한다는 것은 감정을 통제하거나 감정과 싸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감정을 잘 받아들이고 그것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잘 읽어내는 것을 의미한다.

감정사용설명서란 아주 단순하다

표현되고 인정된 모든 감정은 가라앉게 마련이다. 만약 내가 얼마나 슬픈지, 얼마나 낙담했는지, 얼마나 불쾌했는지, 얼마나 당황했는지 말할 수 있었다면, 그리고 누군가 그저 내 말을 들어주고 그것을 느끼도록 내버려두었다면 우리는 훨씬 쉽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

# 감정이 일어나는 것을 받아들여라.
# 감정을 알아채고 그것들을 구별하라.
# 감정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라.
# 감정이 보내는 메시지를 읽어내라.
# 감정이 몸 안에 살게 하라.
#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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