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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소독차 달려가리 나의 노래 동행 날 향한 계획 In Your Love 주를 위한 이곳에 주님은 산 같아서 Markers’ Prayer 내 안에 흐르는 이야기 나에게 그리고 너에게 주님만을 그가 다스리는 그의 나라에서 흐르네 믿음의 여정 나의 하나님 기억이 추억되어 사랑의 열매 에필로그 _아티스트들의 고백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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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사람은 좀 괴짜 사역자다.
스스로 ‘사또’(사역계의 또라이?)라 부를 정도로 보통의 사역자와는 다른 모습이 있다. 그래서일까? 20여 년의 사역 기간 동안 아무 기반도 없는 황무지 밑바닥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배경도 없이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주님은 내게 남들이 하는 보통의 사역 형태가 아니라 새로운 모양이나 내용을 원하실 때가 많았다. 그로 인해 주위의 우려와 편견도 많았지만 주님이 맡기신 일이 분명한데 어떻게 안 할 수가 있겠는가? 그것이 내가 할 일이요 사명이기에 주께서 맡기신 일을 감당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확실한 길이고 승리가 보장된 길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주님이 하신 말씀을 지켜나가기가 힘들 때가 있다. 세상은 그것이 틀리다 말하고, 주위에서는 그렇게 살면 안 된다고도 한다. 그래서 외롭다. 그래서 어렵다. 그래서 흔들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리임을 알고 믿고 있는데 어찌 용기를 내어 돌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럴 때면 난 더욱 주님이 주신 사명과 부르심을 붙들고 목적지를 향해서만 달려간다. 오롯이 저 푯대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것이다. 나의 유일한 기쁨이고 삶의 이유되신 그분을 바라보며 말이다.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안주하지도 않을 것이다. 항상 새로운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창조적으로 살아갈 것이다. 주를 위해 달려갈 것이다. 나의 생명은 주님 것이니 심장이 뛰는 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을 향해 멈추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갈 것이다. ---「달려가리」중에서 안개로 시야가 가리어졌어도 저 뒤의 산은 여전히 위엄한 자태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안 보인다고 없어진 것은 아닙니다. 안개가 걷히기를 기다리면 산은 원래의 그 자리에서 위엄을 드러낼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이끄시고 여전히 당신과 함께하십니다. 현실에 닥친 고난이라는 안개로 가리어졌기에 함께하고 계신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우리가 붙잡을 것은 진리이지 현상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은 믿음의 여정과 같습니다. 그래서 묵묵히 믿음을 가지고 걸어가야 합니다. 때로는 안개가 자욱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길을 갈 수도 있지만, 그때는 어려움을 보지 말고 묵묵히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걸어가십시오. 그렇다면 주님께서 그분의 때에 ‘눈을 들어’ 보게 하실 것입니다. 오직 순종의 걸음, 순종의 삶, 순종의 예배로만 그분의 도우심과 예비하심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은 산 같아서」중에서 크리스천은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주어진 것을 어떻게 감당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생각으로 주어진 일을 감당하려고 하는 것이 올바른 태도입니다.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우리는 과정을 어떻게 잘 감당할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나를 보내 주소서. 제가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 있습니다. In His Time! In His Way! ---「Markers’ Prayer」중에서 어두울수록 빛은 더욱 밝아집니다. 내가 가진 것이 어둠뿐이고 더욱 어두워질지라도 내 안에 빛은 더 밝아질 것을 알기에 나는 좌절이 아닌 커져만 가는 소망을 품게 됩니다. ---「주님만을」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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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김준영 형제가 쓴 글과 가사들을 보면서 참 치열하게도 살았구나 싶었습니다. 이 깊은 절망의 시대, 그의 삶과 노랫말들이 조용히 흐르는 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김도현_찬양사역자, 대표곡 〈성령이 오셨네〉 시도만으로도 신선하고 멋진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저자의 더 깊어진 고백과 더불어 아티스트들의 영감 넘치는 협업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장가치 충분한 책입니다. 함부영_찬양사역자, 대표곡 〈나의 노래〉 감사의 고백들이 사진과 그림과 춤추는 글씨로 튀어나와 이 땅에 드리워진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한다. 고백을 따라가며 ‘나도 그렇다’ 하는 순간, 배 속에 나비가 날아다니는 행복감이 페이지 여백마다 넘쳐날 것이다. 한명수_(주)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기도하지 않고는 쓸 수 없는 시가 있다.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지 않고는 부를 수 없는 노래가 있다. 이 책에는 내면의 작은 고백이 찬양으로 바뀌는 놀라운 순간들과, 그 시간을 이끄는 신비롭고 친밀한 영감의 기록들이 가득하다. 이성표_일러스트레이터, 대표작 『인생: 그림으로 읽는 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