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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 Takahashi,たかはし しん / タカハシ シン,高橋し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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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1인치 찾기의 즐거움 美友!!
수려한 그림체와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조화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강렬한 느낌과 큰 웃음을 주는 것이 만화의 묘미라고 여겨지고 있다. 이렇게 화려한 웃음에 익숙해진 독자들은 소소한 미소를 짓게 해주는, 가려진 만화를 못 보고 스쳐지나가기 쉽다. 미우는 바로 이렇게 숨어있는 1인치 같은 만화를 찾아내 때로는 입꼬리가 살짝 움직일 정도의 미소와 책장을 덮은 뒤 잠시 밀려오는 감상이 주는 또 다른 만화의 매력을 선보이고자 한다. 오는 9월에 첫선을 보일 작품은 <최종병기 그녀>의 작가 다카하시 신이 고전을 재해석한 <톰 소여>와 41세에 만화계에 데뷔한 작가의 연륜이 묻어나는 <심야식당>이다. 곱씹을수록 새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작품들로 선별하여, 기존 만화와는 달리 작품의 개성을 살린 고급 사양으로 제작되어 오래 곁에 두고 보는 한 권의 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최종병기그녀> 다카하시 신의 새로운 해석으로 재탄생한 고전 <톰 소여>. 2004년에서 2006년까지 2년에 걸쳐 그려낸 명품 단편집의 탄생! 어느덧 잊어버린, 「그 여름」의 스토리, 어린시절의 나를 다시 만나게 해준다. '어린시절 나'와의 해후. 아슬아슬 추억이 소생하는 불후의 명작 어드벤쳐 백천사 <월간 멜로디> 2005년 1월호에 마크 트웨인 원작 <톰 소여의 모험>을 새롭게 각색한 타카하시 신의 단편이 게재되었다. 2004년 11월부터 2006년 4월에 걸쳐 작업, 2007년에 완결이 되어 단행본으로 만들어진 이 단편집은 말 그대로 타카하시 신의 정성이 그대로 집대성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가의 홈페이지에도 역시, 타카하시 신 본인이 몇 년 전서부터 기획해왔던 것을 스태프와 함께 힘을 모아 만들어냈다고 밝히고 있다. 원작인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과는 다르게 다카하시 신이 만들어낸 <톰 소여>의 세계관은 일본의 작은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여름이라는 계절적 배경과 함께, 시골의 추억 어린 풍경들을 아름답게 묘사한 타카하신 신 특유의 유려한 그림체와 대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가 이 작품의 볼거리. 타카하시 신이 과연 이 세계적인 명작을 어떻게 자기 식으로 풀어놓았는지, 그것 역시 그의 작품 애독자라면 기대해 볼만한 좋은 감상 포인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