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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 1
박지영
브이북(주) 2008.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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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AGENDA
네버랜의 혼자살기 지침

PROLOGUE 혼자살기 단상

cafe at home 집에서도 즐기는 나만의 카페 만들기
01 Table & Sofa 편안한 나만의 공간
02 Mael 혼자서도 맛있게 먹기
03 Zakka 일상을 특별하게 해주는 소품
04 Flower 꽃과 함께하는 싱그러운 일상
05 Party 집에서 즐기는 하우스 파티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비워두기 / 작은 행복찾기/ 언제나 담담한 나 되기 / 꿈과 현실의 반복 / 힘내세요, 당신

my work 내가 사랑하는 일 이야기
01 샌프란시스코여서 다행이야
02 하노이에서의 특별한 프레젠테이션
03 싸이월드2, 세상에 공개되던 날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과정 즐기기 / 꿈 앞에 늘 너무 작은 나 / 진정한 시작은

at home 네버랜의 사는 이야기
01 황금같은 금요일 밤의 풍경
02 나의 인스퍼레이션, 나의 멘토르
03 아쉬운, 그래서 더 소중한 일요일 오후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 온전한 내 것 / 떠나올 떄의 마음 잊지 않기 / 데이터 의존형 인간

travel alone 혼자 떠나는 여행 이야기
01 초원 위에 살아 숨쉬는 나
02 일본에서 혼자살기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 여행의 힘 / 고무줄 이론

favorite shop 내가 좋아하는 가게들
01 나와 그녀 사이에 흐르는 음악, 미선이
02 미용실과 카페 사이, 더컷
03 서울에서 즐기는 일본여행, 수카라
04 꽃집 그 이상, 내 마음의 아티즈, 프렌치 가든
05 샌프란시스코의 가게들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 눈 질끈, 꿀꺽! / 걷다 보면 생기는 일 / 초심 잃지 않기 / 행복이란

travel together 좋은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01 단아의 마당
02 복어요리와 감포여행
03 부모님과 함께한 일본여행
04 북 프로젝트의 시작, 무무하우스
05 급속냉동시키고픈 추억
06 친구처럼 동지처럼, 여동생과 함께 떠난 여행

* 혼자사는 네버랜의 끄적임_ 사람 / 빛으로 그리는 그림, 사진 / 더 높이 나는 것 / 길 잃어도 괜찮아 / 네버랜 여행법

에필로그

AGENDA
네버랜의 혼자살기 지침

저자 소개 1

네버렌

15년간 운영해 온 개인 홈페이지 ‘마음으로 하는 여행’(http://neverend.pe.kr)을 통해 따뜻한 사진과 일상을 관통하는 소소한 글귀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9년간 싸이월드의 핵심 멤버로 서비스를 만들고 키우는 일에 종사했으며, SK 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게임 회사인 넥슨으로 이직, 큐플레이와 넥슨별 등의 게임디렉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포토 에세이 ‘혼자살기’의 저자이며, 2010년 퇴사 후 비에이의 세컨드 홈에 두 달간 머무르며 홋카이도를 여행하고 돌아와 1인 출판사 ‘수프’를 설립하고 수프의 첫 번째 책이자 개인의 두 번째 책인 ‘비에이로부터’를 출간했다.
15년간 운영해 온 개인 홈페이지 ‘마음으로 하는 여행’(http://neverend.pe.kr)을 통해 따뜻한 사진과 일상을 관통하는 소소한 글귀로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았다. 9년간 싸이월드의 핵심 멤버로 서비스를 만들고 키우는 일에 종사했으며, SK 커뮤니케이션즈를 거쳐 게임 회사인 넥슨으로 이직, 큐플레이와 넥슨별 등의 게임디렉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포토 에세이 ‘혼자살기’의 저자이며, 2010년 퇴사 후 비에이의 세컨드 홈에 두 달간 머무르며 홋카이도를 여행하고 돌아와 1인 출판사 ‘수프’를 설립하고 수프의 첫 번째 책이자 개인의 두 번째 책인 ‘비에이로부터’를 출간했다.

학창 시절엔 문집을, 인터넷 세상이 열린 후엔 개인 홈페이지를, 미니홈피를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해왔던 그녀는 이제 종이와 인쇄라는 느리고 번거로운 매체를 통해 또 다른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며 편집자로 거듭나는 중이다. 종이에 인쇄된 활자와 사진의 따스한 느낌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날로그적 감성을 일깨울 수 있는 책의 가치에 좀 더 가까워지고자 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2g | 150*210*20mm
ISBN13
9788993037104

예스24 리뷰

이제는 용기를 내고 싶다.
--- 김태희 (taengee@yes24.com)
혼자살기. 20대 어느 순간을 지나면서부터 늘 마음 한 구석에 간직하고 있는 꿈이기도 하다. 단순히 부모님의 곁을 떠나 있는 혼자살기가 아니라, 진정한 의미에서의 '혼자살기'를 말이다. 부모님으로부터 떠나있으면 이제는 뭔가 독립이란 걸 한 것 같은 기분에 젖어 지금까지 나를 둘러싸고 있던 모든 환경과 사람들은 잊어버리고 '내 맘대로'의 살기를 하게 되기도 한다. 몇 해 전 나는 그런 쓰라린 실패를 겪어보기도 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아니, 깨닫기 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지만) 그건 사실 '혼자서 살기'였다.

이 책 『혼자살기』는 다행히도 내가 경험한 '혼자살기'가 아닌 진정한 혼자살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려고 한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들의 삶이 대한민국 표준의 삶은 아닌 것 같지만 그녀들의 솔직한 경험담에서 신기하게도 용기를 얻게 된다. 그녀들이 꾸며 놓은 방이며, 그녀들이 자주 가는 곳이며, 그녀들의 일이며, 이런 것들이 혼자살기에 대한 더 큰 환상도 품어보게 하지만 책 속에 담긴 사진과 짤막짤막한 단상들을 읽어가다 보면 그녀들의 혼자살기의 과정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된다.

많은 것을 해보고 싶고 앞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장애물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그래서 멈춰도 보고 돌아서도 가보고 주저앉아도 보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일어서기 위해 한 발을 내딛는 과정을 보물찾기처럼 하나하나 찾아내게 된다. 이 책에서 '혼자살기란 혼자서도 꿋꿋해져 가는 과정'이라고 한 부분이 있다. 그것은 더 큰 어려움을 대비한 단련이 되어주는 과정이라 얘기한다. 이미 알고 있는 것 같으면서도 사실 인정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아닐까.

그녀의 혼자살기는 알고 보면 혼자서 만들어낸 것은 아니었다. '일'이라는 것도 그녀에게 맡겨진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함께 완성해가는 사람들이 있었고, 혼자 떠난 '여행'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 때론 누군가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의미 있는 과정이기도 했으니까 말이다.

"내가 혼자서도 잘 살아 갈 수 있는 이유는
혼자서 완전해질 수 없는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나와 다른, 주변의 많은 사람, 사람들 덕분" - 「혼자살기 1」170p

이번에 출간된 『혼자살기』시리즈도 두 사람의 합작이기도 하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혼자만의 공간 속에서 하늘을 날기 위해 준비하는 그녀들을 보면 나도 한 번 용기를 내고 싶어진다.

책 속으로

이 책은 혼자살기의 지침서도 아니고, 혼자살기의 환상을 불러 일으키며 불필요한 독립을 종용하는 책도 아니다.
세상엔 다양한 주거의 형태가 있다. 부모님과, 형제자매들과, 친구들과, 남편 혹은 아내와, 자식과 사는 사람들.
혼자 산다는 것은 그런 다양한 주거 형태의 하나일 뿐. 혼자 산다고 해서 더 멋있고, 있어 보이는 것도 없다. 지금은 혼자 살지만, 또 언제 결혼을 하거나, 따로 살고 있는 동생과 집을 합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혼자 살들 여럿이 살든, 끊임 없이 자아를 발견하며 독립적이고 또 자유롭게 사는 것. 인생을 즐기고 행복을 느끼며 사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 아닐까. 어짜피 이 세상에 혼자 오게 된, 그리고 언젠가 혼자 떠나게 될 우리.
타인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도 않고, 외로움에 떨며 지지리궁상 떨지도 않고, 혼자서도 씩씩하게 용감하게 인생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혼자살기'라 생각 한다.

십사년간 혼자 살면서 얻은 것은 형광등 바꾸기나 집 계약 문제 해결하기 같은 노하우가 아니라 자신에게 충실할 수 있는 온전한 시간들, 혼자서도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용기다.

혼자살기가 더욱 소중해질 수 있게된 주위의 고마운 사람들도.
홀로, 더불어 함께, 독립적이면서도 조화로운 그런 삶을 알게 해준.

밥을 먹고, 일을 하고, 여행을 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혼자 살아가는 한 삼십대 여자의 일상을 공유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나도 조금 더 용기를 내어 볼까? 하는 기분이 든다면 책쓴이로서 충분히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 Prologue 중에서

출판사 리뷰

▶▶▶『혼자살기 1』에 대하여…
네버랜이 혼자살기에 대한 감성적인 일기와 소소한 일상들에 대한 끄적임, 그리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기 시작했다. 네버랜이 말하는 혼자살기란,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고, 모든 것을 내 힘으로 해나가야 하며, 더 큰 어려움을 대비해 혼자서도 꿋꿋해져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카페처럼 집을 꾸미고 근사하게 일인용 식탁을 차리고,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만드는 잡화들은 일상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고 얘기하며,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일을 즐기면서 조금 더 특별해 지는 과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네버랜만의 여행법을 참조해 보면 삶이 좀더 풍요로워지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혼자만의 여행도 좋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 모두 말이다.
자신만의 공간을 멋지게 꾸미는 방법이며, 그 안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들에 대한 나열, 게다가 네버렌에게 수많은 아이디어를 주고 리프레시하게 도와주는 소중한 가게들에 대한 소개까지 만나볼 수 있다.

Cafe at home
집에서도 즐기는 나만의 카페 만들기

My work
내가 사랑하는 일 이야기
At home
네버랜의 사는 이야기

Travel alone
혼자 떠나는 여행 이야기

Favorite shop
내가 좋아하는 가게들

Travel together
좋은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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