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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김효설
시작 200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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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통번역 강의와 전문 통번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댄 브라운의 『천사와 악마』를 비롯해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어둠 속의 덱스터』 등과 다수의 외서 번역 감수를 진행한 바 있다.
저자 : 아이라 레빈 (Ira Levin)
1929년 뉴욕 출생. 뉴욕대학에서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후 미군 통신 부대에서 근무했다. 처녀작 『죽음의 키스』(1952)는 출간과 동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에드거 상 최우수 신인상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이후 10여 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로즈메리의 아기』는 오컬트 공포 소설의 새 장을 열며 평단과 독자들의 찬사를 받았고,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영화화하여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TV 극작가뾔도 활동했고 연극과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기도 한 아이라 레빈은 상황과 인물에 대한 묘사가 뛰어나 그의 작품 대부분이 할리우드에서 영화화되었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도 일찍이 당대 최고의 배우 그레고리 펙과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스텝포드 와이프』(니콜 키드먼 주연)와 『슬리버』(샤론 스톤 주연)도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은 2009년 개봉 예정으로 다시 영화로 제작 중이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은 나치의 부활을 꿈꾸는 나치 잔당들의 음모를 다룬 소설로 실제 아우슈비츠에서 생체실험을 자행한 ‘멩겔레’ 등 실존 인물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사실감을 더하기에 그 충격과 공포가 생생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이라는 제목이 다소 의아스럽기도 할 수 있지만, 소설이 진행되면서 그 제목이 뜻하는 의미를 깨닫는 순간 전율을 느낄 것이다. 현대 공포 소설의 제왕이라 불리는 스티븐 킹은 아이라 레빈을 일컬어 “서스펜스 소설계의 스위스 명품 시계”라며 “여타 스릴러 작가들은 그에 비하면 편의점에서 파는 싸구려 시계”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작을 즐기지 않아 단 7권의 소설만 내놓은 그는 작품마다 까다로운 절차탁마의 과정을 거쳐 완벽을 기하는 작가뾔도 유명하다. 2007년 심장마비로 타계한 그의 작품 중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은 국제스릴러작가협회가 ‘꼭 읽어야 할 스릴러’로 선정하기도 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453쪽 | 54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01088471

출판사 리뷰

국제스릴러작가협회가 선정한 스릴러의 마스터피스!
1978년에 이어 두 번째로 2009년 할리우드 영화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살인!
그것은 누구를 위한 성전聖戰인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아우슈비츠에서 생체실험을
주도했던 히틀러 광신자 멩겔레.
6명의 살인자들이 그의 명령을 받아
유럽과 북미대륙을 누비며 피바람을 일으킨다
그들은 왜 정년을 앞둔 평범한 남자 94명을 죽음으로 내모는가?

『로즈메리의 아기』의 작가 아이라 레빈 최고의 서스펜스!
할리우드가 탐한 최고의 이야기꾼이 완성한 현대 스릴러의 걸작!


지난 2007년 심장마비로 타계한 미국 대중소설의 거장 아이라 레빈은 현대적 스릴러와 서스펜스의 작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가이다. 그런 만큼 할리우드에서는 언제나 그의 작품이 영화화 일순위의 작품으로 꼽혔으며, 특히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동명의 영화로 제작해 오컬트 영화의 효시이자 걸작으로 평가받는 『로즈메리의 아기』는 지금도 컬트적인 위치에 군림해 있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 역시 작품이 발표되고 바로 영화화 된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빠삐용〉과 〈혹성탈출〉을 연출했던 프랭클린 샤프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당시 최고의 배우들인 그레고리 펙과 로렌스 올리비에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다(1978년작).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은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계약되어 소개되는 작품으로 〈엑스맨 3〉와 TV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감독 브렛 래트너에 의해 두 번째로 영화화가 진행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빛을 발하는 그의 작품을 소설과 영화로 다시 만나게 되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은 나치의 부활을 꿈꾸는 나치 잔당들의 음모를 다룬 소설로 실제 아우슈비츠에서 생체실험을 자행한 ‘멩겔레’ 등 실존 인물들이 실명으로 등장하며 사실감을 더하기에 그 충격과 공포가 생생하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브라질에서 온 소년들’이라는 제목이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소설이 진행되면서 그 제목이 뜻하는 의미를 깨닫는 순간 독자들은 전율을 느낄 것이다.
이야기는 1974년 9월의 어느 날부터 시작된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나치 친위대의 잔당들이 모여 만든 단체 ‘카메라덴베르크’가 브라질의 상파울루에서 비밀스런 모임을 가진다. 모임의 좌장은 ‘죽음의 천사’로 악명 높았던 멩겔레 박사이다. 그는 전직 친위대원 여섯 명을 모아놓고 세계 전역에 흩어져 살고 있는 60대 중반의 남자 94명을 죽이라고 지시한다. 아리안 민족의 명운을 좌우할 대업이라는 말 외에는 어떠한 설명도 없다.
다행히 나치 전범을 쫓던 유대계 미국인 청년 배리 쾰러가 우연찮은 계기로 이날의 회의 내용을 비밀리에 녹음하게 된다. 쾰러는 자신에게 있어 영웅과도 같은 나치 사냥꾼 야코프 리베르만에게 이 사실을 전하려 하지만, 녹음된 테이프를 틀어주려는 결정적인 순간에 친위대원들에게 발각되어 죽음을 맞는다. 한밤중에 걸려온 전화에서 알 수 없는 허황된 소식을 전해들은 리베르만은 장난 전화라고 생각하지만, 배리 쾰러의 실종과 함께 뭔가 심상찮은 일이 진행 중임을 직감한다.
아직 전쟁의 상흔이 채 가빈앉지 않은 시절, 나치의 만행으로 가족을 잃은 리베르만은 여의치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끈기 있게 거대한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나간다.
그는 권총을 마구 쏘아대는 쿨하고 젊은 영웅도 아니며, 기막힌 직관력으로 앉은 자리에서 문제를 척척 해결하는 명탐정도 아니다. 유럽 각국이 나치주의가 쓸고 간 과거 청산에 열을 올리던 한때 잠시 주목을 받기는 했지만, 홀로코스트의 기억도 자꾸만 희미해져가는 지금은 언론도, 검찰도, 당국도 그를 외면할 뿐이다. 전 세계를 위협하는 거대한 음모가 있다고 경고해보았자 노망난 늙은이 취급만 받을 처지인 그는 재정적으로도 궁핍해 비행기 한 번 제대로 타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있는 명민한 현대의 생활인이다. 처지를 탓하기보다 절박한 명분을 따르는, 설사 목숨이 위태로울지라도 힘겹게 악의 무리를 쫓는 소시민적 영웅이다. 결국 뜻을 함께 하는 이들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단서들을 쫓던 그는 상상도 못할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추천평

아이라 레빈은 서스펜스 소설계의 스위스 명품 시계! - 스티븐 킹

대리석으로 만든 달걀도 소름 돋게 만드는 작가! - 클리블랜드 플레인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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