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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의 개혁을 말한다
서남표의 한국 대학에 대한 비전과 전략 양장
서남표
생각의나무 2008.10.10.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5주
가격
8,800
10 7,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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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1부 강연 : 내가 본 한국 대학
고등교육의 다양한 역할
한국 사회의 발전과 대학
한국 대학과 관련된 몇 가지 질문
세계 정상급 연구대학이 되기 위한 요건
카이스트의 개혁

2부 패널과의 대화 : 한국 대학, 이렇게 바꿔야 한다
‘원천지식 생산지’로서의 대학
5년 후를 생각할 수 있는 책임자의 권한
대학의 재정확충과 질적 변화
목표설정과 종합적 설계

3부 청중과의 대화 : 한국 대학에 바란다
초기화와 재설계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제도 개선
강의방식의 혁신
꿈, 호기심, 상상력

참고기사|서남표 소개|강연 및 패널 소개

저자 소개 1

徐南杓

1959년 MI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카네기멜론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 MIT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동 대학 생산기술연구소장, 기계공학과 학과장, 석좌교수를 거쳐 학자로서의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행정적으로도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과학재단(NSF)의 공학담당부총재(대통령 추천 및 상원 인준으로 임명)를 역임하면서 미국 정부의 공학담당 연구개발의 총 책임을 맡아 그 당시 일본에 뒤지던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991년 6월부터 2001년
1959년 MIT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64년 카네기멜론대에서 기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0년 MIT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부임하여 동 대학 생산기술연구소장, 기계공학과 학과장, 석좌교수를 거쳐 학자로서의 탁월한 학문적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행정적으로도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특히 1984년부터 1988년까지 미국 과학재단(NSF)의 공학담당부총재(대통령 추천 및 상원 인준으로 임명)를 역임하면서 미국 정부의 공학담당 연구개발의 총 책임을 맡아 그 당시 일본에 뒤지던 미국의 제조업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1991년 6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MIT 기계공학과 학과장을 10년 이상 역임하면서 교수진 40%가량을 새로 임명하고 교과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등 혁신적인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 시기에 MIT 기계공학과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학문적으로는 공리적 설계이론의 창시자로 마찰공학, 제조과학기술, 설계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매우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뤄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미국 인명사전과 세계 5천 명의 지도자급 명단에 등재되어 있고, 지금까지 3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5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그밖에 다수의 국제적 기업과 미국정부기관, UN, 세계은행 등의 기술자문을 하였으며, 스웨덴왕립공학아카데미(IVA) 해외회원, 미국기계학회 생산성위원장, 미국기계공학회 평생회원,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평생회원, International Journal Robotics&CIM 편집장, Journal of Intelligent Manufacturing 편집위원 등을 맡기도 했다.

해외에서뿐 아니라 1980년대 초반에는 한국의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안’의 작성에 자문한 것을 비롯, 한국 정부기관에 대한 각종 자문과 산업체 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고문, 신성장동력 기획단장을 역임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위원회민간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한국의 산·학·연 발전에도 큰 공헌을 하였다. KAIST 제 13~14대 총장으로서 KAIST를 세계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만들어 한국의 경제발전과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목적을 바탕으로 이노베이션을 이끌었으며, 국제경쟁력 강화 · 재정 확충 · 우수 교원 확보 · 첨단 인프라 구축 ·EEWS 등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312g | 130*210*20mm
ISBN13
9788984988958

책 속으로

“교육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그걸 성공하면 졸업생들이 성공합니다. 그렇지 않고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내가 저걸 어떻게 합니까, 난 저걸 안 배웠는데” 그러면 그 교육은 실패한 것입니다. 스스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드는 것이 대학입니다.” [3부 청중과의 대화_한국 대학에 바란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MIT를 거쳐 KAIST 총장으로 온 서남표, 한국 대학의 개혁을 말하다

신간 『한국 대학의 개혁을 말한다―서남표의 한국 대학에 대한 비전과 전략』에서는 MIT 교수를 거쳐 2006년 7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으로 부임,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카이스트의 대대적인 개혁을 실천하고 있는 서남표 총장을 만났다.

서남표 총장은 캠퍼스의 국제화를 목표로 학부 전 과목 영어강의 실시, 복수학위제 도입, 수업료 정책 변화, 전문성 및 인성면접을 통한 신입생 선발 등 교육개혁뿐만 아니라, 논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교수 연구개혁, 교수 정년심사 강화 등을 실시하며 카이스트 개혁과 혁신의 한가운데 서 있는 인물이다. 우리나라 대학과 교육정책의 현주소를 되짚어보고 한국 대학과 학생,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충고와 조언을 들어본다.

교육정책, 대학현실에 대한 진단과 변화의 모색
이 책은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내가 본 한국 대학」은 서남표 총장의 강연이다. “한국에는 왜 하버드나 MIT 같은 세계 최고의 대학이 없는가?” “지난 몇 십 년 동안 산업계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는데 왜 대학은 변함이 없는가?” “한국의 대학 시스템은 경쟁이 없어도 되는가?” “한국 대학은 사회에 공헌하고 있는가?” “대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등의 질문을 던지며 교육정책과 대학의 현실을 진단해본다.

「2부 한국 대학, 이렇게 바꿔야 한다」에서는 패널로 참석한 서울대 교수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1부 강연에서 제기된 문제의식과 그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변화와 개혁을 위해서는 우선 현 단계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목표설정과 종합적인 설계가 필요하다. 서남표 총장과 패널들이 모두 공감하는 부분은 외부의 지원개혁과 내부개혁 즉, 대학의 재정확충과 성과기반시스템을 토대로 경쟁을 통한 질적 변화이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카이스트의 실례를 들어 논의한다.

「3부 한국 대학에 바란다」에는 교수, 학생, 연구원들과 서남표 총장과의 질의/응답 내용을 담았다. 특히 학생들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단순히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지식만을 주입시키는 현 교육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강의방식의 혁신, 문제해결 능력 향상,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교육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고민해본다.

한국에는 왜 세계적인 대학이 없나
신간 『한국 대학의 개혁을 말한다』에는 MIT를 비롯해 세계 유수 대학에서 학문적으로 행정적으로 오랜 경험을 쌓은 서남표 총장이 세계적인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한국 대학과 교수, 학생들에게 던지는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담고 있다. 그중 하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내가 저걸 어떻게 합니까, 난 저걸 안 배웠는데’ 그러면 그 교육은 실패한 것입니다. 스스로 모르는 것을 알아내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을 만드는 것이 대학입니다.”
또 하나는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이 사장시킨 ‘호기심과 상상력’을 길러내는 교육이다.
“내가 한국 학생들과 얘기해보면 학생들이 호기심과 상상력이 없어요. 이게 왜 그러냐고요?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가 하면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걸 잘 외워서 시험만 잘 봐서 그래요.”

시대를 이끄는 명사와 지성과의 만남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시리즈는 다양한 분야의 기초교육을 통해 일반 대중이 교양과 품위의 격을 더 높이 쌓을 수 기회를 열어주고자 한다. 서남표 총장은 학문적으로는 공리적 설계이론의 창시자로 마찰공학, 제조과학기술, 설계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뤄낸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수 40퍼센트 신규임용, 바이오 분야 교과과정 도입 등 MIT 기계공학과 교수와 학과장을 지내면서 보여준 개혁의지를 높이 평가받아 카이스트 총장으로 부임한 서남표 총장은 임기 2년 만에 세계적인 유력 일간지인 영국의 ‘더타임스’가 선정하는 세계 대학 종합평가에서 카이스트를 1971년 개교 이래 처음으로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진입시켰다.

주입식 교육과 과열입시 경쟁으로 학생들을 내몰고 있지만 정작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과는 한참 거리가 먼 우리나라 교육정책과 교육제도를 되짚어보고 개선방향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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