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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투의 불꽃
2. 비암들의 잔치! 3. 용천명 대 마하령(?) 4. 비사진의 한가운데서 5. 위기일발! 나예린 6. 청홍쌍각사의 수난! 7. 비사마군 모사령의 수난 8. 쌍마의 개입 9. 백 년 전의 마인 10. 사부는 기억상실증? 11. 염도의 크나큰 실수 12. 비류연과 비뢰쌍마와의 결전 13. 비사마군의 말로 14. 멍멍이 가출사건 15. 화산파의 영역 16. 화산지회 안목품평회 17. 중원표국과 중앙표국의 조우 18. 날 매화가면이라 불러라! 19. 윤준호 대 매화가면 20. 화산에 오르다 21. 첫 번째 관문의 관리자 비류연과 그 일당들의 좌담회 |
劍流魂, 본명: 목정균(睦正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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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협과 구분되는 신무협 환타지는 그 전개 방식과 캐릭터의 개성이 확연히 다르다. 중국 무협지의 아류에 불과한 전통 무협 소설은 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것이 사실이다. 엄숙주의와 권선징악,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방불케 하는 비극적 로맨스는 무협을 구성하는 주요 기본 공식들이었다.
하지만 신무협 환타지는 이런 기본적 공식들과 과감한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치열한 구성과 내적 장치들은 여전하지만 감각적이고 개방적인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탈바꿈을 한 것이다. 신무협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때론 낄낄대고 웃기도 하고 때로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다. 이미 각종 그래픽 게임에 익숙해져 있는 만큼 지나친 엄숙주의와 비극적 스토리 구성은 이들의 달라진 욕구를 제대로 수용할 수가 없다. 신무협은 무협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자 그 자체로 무협의 본질적 자리 매김을 요구하는 과도기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