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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게 말 걸다
여자가 꿈꾸는 연애의 모든 것
가람북 20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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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ontents

Part 1. 폼 나게 연애하기
Lesson1. 뺏는 사랑, 주는 사랑
Lesson2. 운명의 사람을 기다리다
Lesson3. 어머니의 마음을 가진 여자
Lesson4. 당신을 사랑한다면
Lesson5. 특별하지 않은 배려
Lesson6. 연애는 소비다
Lesson7. 고마워, 미안해
Lesson8. 바보 같은 척
Lesson9. 결혼, 신데렐라의 유리구두?
Lesson10. 당신은 인기가 좋다
Lesson11. 집요한 여자
Lesson12. 당당한 아름다움

Part 2. 멋있게 연애하기
Lesson13. 그래, 난 꽤 괜찮은 여자야
Lesson14. 업무 능력과 연애 능력
Lesson15. 상상력이 풍부한 여자
Lesson16. AIDMA 법칙
Lesson17. 왠지 끌린다
Lesson18. 서로에게 끌린다
Lesson19. 예의 주시한다
Lesson20. 관계를 굳힌다
Lesson21. 사랑을 키워간다

Part 3. 쿨하게 연애하기
Lesson22. 우연을 필연으로 바꾸는 비법
Lesson23. 이별의 아픔
Lesson24. 연애의 규칙
Lesson25. 미래에 산다
Lesson26. 반추
Lesson27. 고독을 즐기다
Lesson28. 운명의 남자로 만들다

Part 4. 지혜롭게 연애하기
Lesson29. 미움 받는 미녀
Lesson30. 내가 가장 소중해
Lesson31. 에너자이저와 에너베이터
Lesson32. 남자들이 가장 듣고 싶은 말
Lesson33. 칭찬에 굶주린 남자
Lesson34. 실망했어
Lesson35. 다시 한 번 믿어볼게
Lesson36. 콧대를 세우다
Lesson37. 여자는 ‘배우’다
Lesson38. 눈물의 활용
Lesson39. 자신의 연기에 속다
Lesson40. 분홍색 손톱 그대로가 좋다
Lesson41. 명품을 즐기는 순서
Lesson42. 버킨백보다 샤넬백

Part 5. 예쁘게 연애하기
Lesson43. 슈퍼 모델의 화장 활용법
Lesson44. 때와 장소에 맞는 화장
Lesson45.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
Lesson46. 낮과 밤의 화장
Lesson47. 어머, 팬더 눈이 되셨네요!
Lesson48. 최지우 눈썹으로 해주세요
Lesson49. 뽀송뽀송한 입술
Lesson50. 남자들이 스튜어디스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유

에필로그
역자의 글

저자 소개 2

안나 이즈미

관심작가 알림신청
 

Izumi Anna

인터내셔널 스쿨에 다니면서 여러 여성 잡지 표지 및은행 포스터의 모델로 활동했다. 그 후 명문 보스턴 대학, 사우스 캘리포니아 대학의 비즈니스 코스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미국의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며 세계를 돌며 활약하고 있다.
서울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어 번역 기획 작가로 활동 중이다. 번역서로는 『우리가 사체를 줍는 이유』, 『뼈의 학교 1: 뼈를 사랑하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 『바퀴벌레는 억울해』, 천문학 시리즈『항성』, 『태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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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00g | 170*210*20mm
ISBN13
9788987744933

책 속으로

Lesson 02. 운명의 사람을 기다리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은 순전히 인연의 힘에 의해서다. 인연이란 무엇인지 굳이 설명하자면, 아무리 찾아 헤매도 찾을 수 없다가 애쓰지 않아도 뜻하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운명의 사람’과 만나지 못했다면 그것은 인연이 없었기 때문이지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다.
“너는 아직 젊어서 모르겠지만 나 빨리 결혼하고 싶어. 너무 하고 싶어서 못 견디겠어.”
마치 발정기인 암고양이처럼 이렇게 사람들이 다 알 정도로 결혼을 하고 싶어 못 견디는 여자가 있다. 대기업 전자 회사 비서실에 근무하는 A씨(35세)는 몇 사람 몫의 일도 척척 해낼 만큼 능력도 있고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못했다. 남자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다. 늘 만나는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런지 결혼까지 골인하지는 못한다.

인연이 아니라고밖에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진짜 이유를 말하자면 그녀가 ‘결혼하고 싶어’라고 말하는 것이 그저 버릇이기 때문이다.

모처럼 찾아오는 기회를 왜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할까?
어째서일까?
이상하지 않은가!

그녀는 말로만 그렇기 말할 뿐이다.
‘생각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여기서는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그 생각과 말이 거짓이기 때문이다. 입에 붙은 말이 진심이 아닌 거짓이라면 이루어질 리 없다.
솔직히 그녀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 그녀의 마음을 정확히 표현하면 ‘(지금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날 테니 그때 그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지금 이 사람과는 하고 싶지 않아)’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
그 이유는 ‘아직 기회가 있어’ ‘더 멋진 남자가 틀림없이 나타날 거야’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자신감이 있는 것이고 어떻게 보면 승부사라고도 할 수 있다.

현실에는 이런 여자들이 적지 않다. 여러분의 직장에도 이런 여자들이 한둘은 있을 것이다.
‘아직 기회가 있어. 다음을 기대해 보자.’
바로 이런 생각이 치명적이다. 정말로 좋아하지 않았다, 정말로 사랑하지 않는다, 다음 기회가 마음에 걸려 견딜 수 없다, 이 사람과 결혼하면 손해 볼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결혼을 한 걸음 남겨두고 언제나 망설인다.
이것을 반복하다가 어느 날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다음 기회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다. ‘운명의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운명의 사람’과 만날 기회를 스스로 밀어내 왔던 것이다. 그녀는 의식하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잠재의식은 벌써 알고 있다. 욕심을 부리다가 욕심 때문에 기회를 놓친 것이다. 이런 생각을 고치지 않는 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운명의 사람’을 만날 수 없다.

--- pp.19~22, ♥말과 생각이 따로가 아닌 진심이 되어 승부하자.

Lesson40. 분홍색 손톱 그대로가 좋다.
허영심으로 가득한 여자는 어디에나 있다. 값비싼 명품으로 치장하면 자신의 격이 한층 높아진다고 착각한다. 옷은 싸구려를 입고 가방만 버킨백이나 켈리백을 맨다. 그런 차림으로 바니스 뉴욕 백화점을 어슬렁거리면 당연히 점원들에게 무시당한다.
“당신은 우리 제품을 들 자격이 없어요”
유감이지만 이런 수준이라면 기껏 돈 많은 남자의 섹스 파트너밖에 될 수 없다.

'프리티 우먼'이라는 영화가 있다. 리처드 기어가 냉철한 변호사 역을, 줄리아 로버츠가 콜걸을 연기했다. 두 사람이 만나 여자는 점점 세련된 숙녀로 바뀌어 간다. 물론 남자도 여자에게 영향을 받아 인간미를 찾고 행복해진다. 모두 알고 있는 대로 현대판 '마이 페어 레이디'였다.
여자가 빛났던 이유는 콜걸이면서 자존심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미인이라서가 아니다. 한 줄기 빛을 받아 반짝반짝 빛났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 매니저도 적극적으로 도와준 것이다.

일본에서 자주 보는 광경인데, 주로 공주님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들이 부모에게 물려받은 켈리백과 버킨백을 들고 긴자, 아오야마 주변을 활보하고 있다. 실은 그런 모습은 미국에서는 볼 수 없고 본가인 유럽에서는 생각도 할 수 없다.
에르메스의 버킨백은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이것은 남자 친구나 부모님이 사준 것도 아니고 계약 관계의 돈 많은 아저씨를 졸라서 받은 것도 아니다. 직장에서 실적을 올렸다,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승진했다, 임원이 되었다 등의 자신에게 포상을 준다는 명분으로 스스로 산 것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고급 브랜드를 몸에 걸치려면 거기에 걸맞는 수준 높은 내면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때 머리 꼭대기에서 발끝까지 완벽해야 한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있어?’라고 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고가 브랜드 제품을 들려면 그렇게까지 해야 한다.

그러면 당신이 서른 살의 직장 여성이고 지금부터 ‘운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하려는데 어떤 브랜드의 액세서리로 치장하면 좋을지 대략적으로 소개하겠다.
기본적으로는 반지는 티파니의 실버(약 20만 원), 목걸이도 티파니(약 30만 원), 팔찌는 까르띠에의 러브 컬렉션(약 800만 원)보다는 역시 티파니(약 35만 원)가 좋을 것 같다. 브랜드를 한 가지로 통일하여 세트로 하면 예쁘다. 귀걸이(약 10만 원)는 마음에 드는 예쁜 것을 골라라. 시계는 롤렉스나 불가리가 어떨까.
단 주의해야 할 점은 ‘운명의 사람’과 데이트할 때 매니큐어, 페디큐어를 하지 말라는 것. 여자들은 매니큐어를 바른 것을 좋아하지만 남자들은 조금 부담을 느낀다. 분홍색의 예쁜 손톱 그대로 나갈 것.
조금 더 멋진 액세서리를 즐기고 싶다면 티파니보다 조금 비싼 영국의 앤틱 주얼리를 추천한다. 요즘은 액세서리를 여러 개 하는 것도 화려해 보이고 좋다. 앤틱 주얼리로 여러 개를 하면 더욱 화려하고 멋스럽다. 바니스 뉴욕 백화점에서 팔고 있는 디자이너의 액세서리를 하면 훨씬 세련된 멋쟁이가 될 것이다.

--- pp.158~161, ♥브랜드가 당신의 수준을 말하기도 한다.

출판사 리뷰

“내 연애는 피곤해.”
“나, 헤어졌어.”
“나도 연애하고 싶다.”
“나, 그 사람 좋아해.”


지금 그 남자랑 연애하고 싶은 당신, 지금 그 남자랑 이별하고 싶은 당신, 지금 그 남자랑 결혼하고 싶은 당신! 진실한 사랑,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은 당신에게 알려주는 연애의 모든 것.

당신이 꿈꾸는 연애, 당신은 꿈꾸는 결혼은 어떤 것인가?
당신의 연애가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신은 지금 ‘운명의 사람’과 만났는가?


멋있는 여자는 빛나고 있기 때문에 멋있을 수밖에 없다. 일도 연애도 열심히 잘하고 놀기도 잘 논다. 성숙한 사랑을 하고 싶고, 점점 예뻐지고 싶고, 천직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일을 빨리 찾고 싶다. 다시 말해 여자들의 자기실현이란 연애와 일을 척척 해내는 것이다.
그러면 당신이 원하는 성숙한 연애란 도대체 무엇일까?

Part 1. 폼 나게 연애하기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은 인연의 힘에 의해서다. 지금까지 운명의 사람과 만나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아직 기회가 있어’ ‘더 멋진 남자가 틀림없이 나타날 거야’라고 믿기 때문이다. 당신은 ‘운명의 사람’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운명의 사람’과 만날 기회를 스스로 밀어내 왔던 것이다. 또는 자신의 이상형을 지나치게 고집하기 때문이다.
남자에게 질질 끌려 다니면서 의존하지 말고 좋은 만남, 좋은 연애를 하여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여자. 그런 여자가 하는 연애가 가장 폼난다.

Part 2. 멋있게 연애하기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자에게 ‘좋은 남자’가 다가온다. 여자들이 풍요롭게 생활하고 기운이 나고 아우라가 발산되도록 만드는 요소는 ‘일’과 ‘연애’두 가지다. 업무 능력과 연애 능력이 높아지면 여자들은 그 순간 빛을 발한다. 자기계발, 자기실현을 할 때 열심히 노력하는 것처럼 연애 능력도 갈고닦아야 매력적이다.

Part 3. 쿨하게 연애하기
멋진 남자를 만나려면 당신이 먼저 멋진 여자가 되어야 한다. 여자는 헤어진 순간 두 번 다시 돌아보지도, 얼굴을 떠올리지도 않는다. 모두 지워버리고 사진은 소각 처분한다. 과거는 돌아보지 않고 미래에 산다. 환경이 바뀌면 여자는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살아간다. 여자는 강한 동물이다. 아마도 이 세상에 남자가 다 없어진다 해도 여자들은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Part 4. 지혜롭게 연애하기
남자만큼 주변 사람들에게 기대를 받고 싶어하는 생물은 이 세상에 없다. 기대한 만큼 성과를 올렸다면 칭찬을 해주어라. 또 연애는 정말 사소한 오해, 별것 아닌 일에 자존심을 내세워 쉽게 사랑이 깨져버린다.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다툼이 뜻밖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Part 5. 예쁘게 연애하기
당신이 잘 보이고 싶어하는 남자에게 누군가가 “그 여자는 화장을 지우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야”라는 말을 넌지시 하기라도 한다면 당신의 주가는 땅바닥으로 곤두박질칠 것이다. 피부를 가꾸려면 식생활 개선부터 해야한다. 몸이 건강하다면 꾸준한 노력만으로도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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