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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1부 과학기술 강국이며 노벨의 나라 스웨덴 스웨덴이 잘 살 수밖에 없는 이유 과학기술자가 최고의 대우를 받는 나라 노벨상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위대한 과학자이자 성공한 사업가 노벨 노벨상 수상자는 누가 선정하는가? 노벨상 시상금과 유대인 수상자가 많은 이유는? 소박한 음악회같이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 헬리코박터로 친숙한 배리 마셜과의 인터뷰 왜 한국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지 않는가? 노벨상 수상자가 많은 나라들은 어디인가? 2부 사교육비가 필요 없는 공교육의 천국 교육비는 물론, 책과 노트까지 무료인 나라 실용주의 교육을 가장 중시하는 스웨덴식 교육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무료 평생교육제도 창의성과 협동심을 키워주는 놀이 위주의 유치원 교육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잇는 예비학교 제도 공립학교나 자율학교나 차별이 없는 의무교육과정(초중등학교) 장애아를 위한 교육제도가 가장 잘 되어 있는 나라 실생활에 필요한 과목 위주의 중등교육과정(고등학교) 고교 졸업자의 40%만이 선택하는 대학 진학 수업료 무료에 보조금까지 받는 대학 예비 유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유학 대상국 스웨덴에서 유학생들의 진로는 어떠한가? 최근 불고 있는 대학의 변화 물결 유럽대학의 교육 단일화 움직임 : 볼로냐 프로그램 스웨덴에서 의사되기와 의사로 살아가기 스웨덴의 교육예산 지출 현황 3부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기회의 땅 스웨덴 하이테크 산업의 성공비결은 산학협력 취업률 100%를자랑하는 스웨덴의 IT대학 세계 최고의 연구개발(R&D) 투자국 스웨덴의 연구비는 어떻게 지원되고 있는가?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생명공학연구 성장주의 정책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또다른 스웨덴 성장의 원동력, 상생적 노사관계 사회 환원을 실천하는 명문 기업 발렌베리가문 4부 작지만 강한 정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전철과 버스로 출퇴근하는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초콜릿 하나로 물러난 정치인 일할 때는 집중적으로, 쉴 때는 여유롭게 작지만 강하고 효율적인 정부 정부를 신뢰하는 스웨덴의 국민들 스웨덴 정치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다’ 는 복지 모델의 유래 환자가 왕인 의료보험제도 태어나서부터 19세까지 지급되는 자녀수당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연금제도 세계적인 장수국가, 노인복지 천국 인구의 20%가 복지혜택으로 살아가는 나라 5부 스웨덴의 비밀과 이모저모 우는 아이도 멈춘다는 바이킹, 그들은 누구인가? 산업혁명과 제2의 도시 예테보리 스웨덴의 식민지 정책 소비자와 약속을 잘 지키는 기업이케아 40년 된 자전거 타기 입양인, 또 하나의 한국인 스웨덴 사람들의 쉼터인 여름집 스웨덴의 황혼과 스트뢰밍 낚시 유럽으로 향하는 최대 관문, 국경도시 말뫼 스웨덴의 국기 아이스하키 6부 미래를 향해 뛰는 스웨덴과 북유럽 국가들 스웨덴은 언제부터 잘 살기 시작했을까? 이민자의 정착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스웨덴 연어와 석유 수출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노르웨이 세계 첫 수소버스의 나라 아이슬란드 국가경쟁력 1위, 사우나의 나라 핀란드 핀란드의 노벨상, 밀레니엄 테크놀로지 프라이즈 미래를 위한 선택, 스웨덴의 오일 독립선언 65년 장기 집권이 남긴 스웨덴이 풀어야 할 과제들 스웨덴 사람들이 바라보는 스웨덴의 미래 북유럽 국가들이 모두 잘 사는 이유는? 스웨덴 사람들 눈에 비친 한국, 중국, 일본 북유럽 3국과 동북아시아 3국 맺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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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900만 명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 1이 채 못 되는 나라가 2008년 세계경제포럼이 발표한 국가경쟁력 순위 세계 4위를 차지했다. 1인당 국민소득은 이미 4만 달러를 넘어선 북유럽 선진국 중의 하나인(2006년 4만 3,580달러) 스웨덴이 바로 그 나라다.
스웨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위대한 발명가 노벨과 오늘날 가장 권위 있는 상인 노벨상의 나라라는 점이다. 그러나 세계 경기가 더욱 불황으로 치닫는 이 시점에서 북유럽 선진국 스웨덴이 새롭게 우리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이유는 이러한 세계 불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복지 시스템과 무료 평생교육제도, 그리고 작지만 강한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으로 여전히 국가경쟁력 상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최근까지 3년간 스웨덴 주재 한국대사관에서 한국과학재단의 스톡홀름 사무소장으로 근무하고 귀국한 박두영 저자가 집필한 ‘노벨과 교육의 나라 스웨덴’은 이 나라가 성공할 수밖에 없는 비결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과학을 중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수많은 발명품을 상품화한 나라이며, 매년 10월이면 세계적인 석학들이 노벨상을 수상하기 위해 모여드는 나라 스웨덴. 짧은 3년 동안 스웨덴의 부와 성공의 법칙을 찾고자 했던 저자의 열정이 잘 드러나는 책이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과학기술 강국이며 노벨의 나라 스웨덴’ 편에서는 과학을 중시하는 스웨덴이 잘 살 수밖에 없는 이유와 노벨상의 탄생과 노벨의 이야기를 담았다. 스웨덴은 인구 100만 명당 노벨상 수상자가 3.3명으로 세계 최다 수준이다. 어떻게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올 수 있었는지 그 배경이 자세히 그려진다. 또한 위대한 과학자이자 발명가이며 성공한 사업가로서, 평생 독신이었던 세계의 방랑자 노벨의 삶을 소개한다. ‘2부 사교육비가 필요 없는 공교육의 천국’ 편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보장된 스웨덴의 무료 평생교육제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교육비는 물론, 책과 노트, 식사 등이 모두 무료로 제공되는 학교, 암기식 교육보다는 실용위주 교육을 중시하는 교육과정,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예산 지출로 사교육비가 필요 없는 공교육이 살아있는 현장, 외국 유학생들에게 무료수업과 보조금까지 지원해 주는 제도를 살펴본다. 저자는 스웨덴이 선진국이 될 수밖에 비결 가운데 하나를 이러한 스웨덴식 교육제도에서 찾고 있다. ‘3부 우수한 인재들을 위한 기회의 땅 스웨덴’ 편에서는 스웨덴이 과학과 하이테크 산업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었던 배경을 찾아본다. 산업계와 학계의 협력관계. 스웨덴의 경쟁력 있는 산학협력의 구조는 견실한 산업체와 대학 간의 수평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R&D 투자국인 스웨덴에서 대학과 산업계의 직접 투자 비중이 크다는 점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와 함께 기업 이익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스웨덴 명문 기업 발렌베리 가문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4부 작지만 강한 정부,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편에서는 작지만 효율성을 통해 강한 정부로 거듭난 스웨덴 정부와, ‘요람에서 무덤까지 간다’는 스웨덴식 복지 모델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전철과 버스로 출퇴근하는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의 모습, 공용카드로 초콜릿을 샀다는 이유로 물러나야 했던 정치인 이야기 등 정직을 첫 번째 덕목으로 여기는 스웨덴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또 19세까지 자녀수당이 보장되고 환자들이 왕으로 대접받는 의료보험제도를 갖추었으며 세계적인 장수국가이자 노인복지가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한 스웨덴의 복지제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5부 스웨덴의 비밀과 이모저모’ 편에서는 저자가 3년간 스웨덴에 머물며 알게 된 스웨덴의 역사 속 비밀과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소개한다. 우는 아이도 울음을 멈추게 한다는 바이킹 이야기, 스웨덴의 산업혁명과 식민지 정책 등 흥미로운 스웨덴 역사를 엿볼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가구 기업 이케아의 성공 비결, 검소함이 몸에 밴 스웨덴 사람들의 40년 된 자전거를 타는 모습, 스웨덴 사람들의 쉼터인 여름집과 스트뢰밍 낚시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6부 미래를 향해 뛰는 스웨덴과 북유럽 국가들’ 편에서는 북유럽 선진국들의 성공 이유와 미래를 향한 움직임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65년 장기 집권이 남긴 스웨덴이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을 짚어보면서 스웨덴의 미래를 전망해 본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들을 어떻게 벤치마킹해야 할지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