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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예찬
필로교수의 양장
주선태
집사재 200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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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Part 1 오해와 편견을 넘어

1. 대한민국의 고기는 억울하다!
2. 고기가 건강에 나쁘다는 엉터리 과학
3. 비만의 주범은 고기가 아니라 당분
4. 고기의 지방은 단점이 아니라 장점
5. 고기를 먹어야 오래 살 수 있다.

Part 2 건강한 인생을 위하여

6. 균형과 절제 있는 식사가 중요
7. 고기의 지방은 건강의 동반자
8. 고기의 지방을 즐겨라
9. 콜레스테롤에 대한 편견을 버려라
10. 콜레스테롤을 지배하라
11. 고기의 단백질은 하늘이 내린 선물
12. 맛있는 고기가 질병도 예방한다
13. 고기의 기능성 물질을 주목하라
14.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한 고기

Part 3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15. 왜 고기는 맛이 있는가?
16. 건강하고 맛있게 고기를 먹는 방법
17. 좋은 고기 골라먹기
18. 나쁜 고기 골라내기
19. 대한민국 고기는 안전하다

맺음말

저자 소개 1

전라남도 승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과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1998년부터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식육산업연구소장, 한국축산식품학회 학술간사, 한국동물자원과학회지 편집위원, 경상대학교 기획부처장, 동물자원연구센터장, 농생명학부장, 2010년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ICoMST2010)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 편집위원, Meat Science(Journal) 편집위원, 한국축
전라남도 승주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축산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위스콘신 주립대학과 코네티컷 주립대학에서 연구원 생활을 하였고, 1998년부터 경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식육산업연구소장, 한국축산식품학회 학술간사, 한국동물자원과학회지 편집위원, 경상대학교 기획부처장, 동물자원연구센터장, 농생명학부장, 2010년 세계식육과학기술학술대회(ICoMST2010)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창조과학회 이사, 아시아태평양축산학회 편집위원, Meat Science(Journal) 편집위원, 한국축산식품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식육의 기초지식〉, 〈식육의 처리〉, 〈식육과학〉, 〈식육유통품질관리학〉 등 다수의 학술도서 외에 교양도서 〈고기예찬〉, 〈대한민국 돼지고기가 좋다〉, 〈고기수첩〉, 〈한우고기예찬〉, 〈인간과 고기문화〉 등이 있다.

인터넷에서 필로(Philo, 筆路)라는 필명으로 유명한 주선태 교수는 국내 축산과 육식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각종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BS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여유만만〉, SBS 〈모닝와이드〉, tvN 〈쿨까당〉, MBN 〈황금알〉, 〈알토란〉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채식의 위험성과 육식의 건강성 및 국내산 한우고기와 한돈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필명 필로(Philo)는 ‘사랑’이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최근 필로 사르크스(Philosarx, 고기예찬)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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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50g | 160*217*20mm
ISBN13
9788957751251

책 속으로

보통 사람들은 고기에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고기를 먹으면 뚱뚱해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고기에 대해 대단한 오해를 하고 있기에 생기는 선입견일 뿐이다. 고기는 부위에 따라 지방 함량의 변이가 크지만 도체의 경우 약 20%, 거래정육의 경우 약 10%, 그리고 우리가 실제 정육점에서 사먹은 살코기의 경우에는 약 5% 미만의 지방만이 고기 속에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섭취하는 고기에는 5% 미만의 지방만이 존재하기 때문에 고기는 지방 함량이 많은 식품이라고 하기 어렵다(물론 대학민국 사람들이 즐겨 먹는 삼겹살의 경우는 예외). 반대로 고기는 약 75%의 수분을 제외하면 약 20% 이상의 단백질로 구성되기 때문에 고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된다. --- p. 29

고기의 지방에 대한 오해와 편견 때문에 고기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공급을 줄인다는 것은 건강을 해치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단백질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기본적인 성분으로, 만약 부족하면 다양한 감염증과 싸워 이겨낼 수 없고 혈관의 탄력성도 잃게 된다. 즉, 고기의 섭취가 부족해지면 각종 감염증 질환이나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에 걸리기가 쉽다. 따라서 고기의 지방을 우려하여 고기의 섭취를 꺼리는 것은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 담그는 것과 같은 꼴이다. --- p. 38

고기의 단백질은 아미노산의 조성이 우리 인체 속 아미노산의 조성과 흡사하여 식물성 단백질에 비해 쉽게 소화되고 흡수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고기를 구성하고 있는 육단백질을 양질의 단백질이라고 하는데, 이 양질의 단백질은 체내 면역기능을 높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내 감염증 질병에 걸리지 않게 한다.
고기를 먹어야 장수한다는 것을 이야기할 때 꼭 빼놓지 않는 것 중 하나가 뇌혈관 장애의 감소이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충분해진 근래에는 뇌혈관 질환이 사망원인 1위의 자리에서 물러났고 암이 사망원인 1위가 되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동물성 단백질의 충분한 공급은 뇌혈관 장애를 감소시킨다는 것인데, 이는 양질의 단백질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과 연관이 있다. --- p. 44

현대의 영양학은 식물성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2개나 부족하기 때문에 인체가 필요로 하는 단백질의 합성을 제대로 이행할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증명하고 있다. 즉, 콩은 식물성 단백질의 가장 좋은 공급원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만약 콩만 계속 먹는다면 우리 몸은 단백질의 합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포가 죽은 자리에 새로운 세포가 대체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몸의 기능을 유지하는 각종 효소나 호르몬 등의 공급도 비정상적이 된다.--- p. 46

다양한 음식을 즐겁게 과식하지 않고 먹는 것이 건강에 가장 바람직하다. 특히 동물성 지방이 건강에 나쁘다는 편견을 버리고 동물성 지방이든 식물성 지방이든 스트레스받지 말고 지나치지 않게 적당량을 즐겁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을 통해 체내에 흡수된 지방산은 그 역할에도 차이가 있다.포화지방산은 주로 에너지원 역할을 하는 반면, 불포화지방산은 세포막의 성분이 되거나 생리활성물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어떤 것은 먹으면 안 좋고 어떤 것은 많이 먹으면 좋다는 식의 생각은 옳지 않다. 둘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 p. 64

우리나라는 동물성 지방과 식물성 지방을 1:1 정도로 잘 섭취하고 있기 때문에 비만한 미국처럼 동물성 지방의 과다한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 것은 좀 웃기는 말이 된다. 오히려 ‘식물성 지방이 몸에 좋다’라든가 ‘고기의 지방은 콜레스테롤의 원흉이다’ 등과 같은 부정확한 정보 때문에 고기의 섭취를 기피하고 식물성 지방의 섭취에 편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 심각한 문제이다. 그 이유는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일정량의 동물성 지방이 꼭 필요하며, 최근의 연구결과들을 통해 고기의 지방은 인간의 건강과 관련하여 지방산 조성이 매우 우수하다고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 p.70

출판사 리뷰

“대한민국은 고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건강한 인생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고기를 더 많이 먹어야 한다!”

비만의 주범, 콜레스테롤 증가, 성인병의 원인 등은 우리사회에 알려진 ‘고기’에 대한 대표적인 이미지이다. 과연 고기는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대로 건강에 해로운 음식일까? 그렇다면 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음식 1위가 불고기와 삼겹살이며, 이 음식은 외국인들도 선호하여 점점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걸까? 또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기 음식을 자주 먹는다고 해도 모두 성인병에 걸리지는 않으며, 외국인들에 비해 비만율이 낮은 이유는 무엇일까? 또 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다. ‘필로교수’란 필명으로 이미 인터넷 상에서 고기예찬론자로 유명한 경상대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는 ‘고기’야말로 건강한 장수를 위한 최고의 음식이라고 말한다. 여태껏 비만과 성인병 등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온 고기가 장수의 방법이라니 고개가 갸우뚱해질 수도 있지만, 필로교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건강한 삶에 대한 비결이 들어 있다.

주선태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에 퍼져있는 고기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 대해 일침을 가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왜 고기를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밝힌다. 주 교수는 무엇보다 먼저 21세기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고기에 대한 편견을 가지게 된 이유가 비만한 미국의 영양학이 한국의 현실과는 맞지도 않게 여과 없이 그대로 우리나라에 옮겨왔기 때문이라고 꼬집는다. 이 같은 현실에 많은 채식주의자들, 언론들이 홍보에 열을 올렸기 때문이라고 덧붙인다. 미국 인구의 1인당 1년 고기 섭취량은 약 120kg에 비해 한국인의 섭취량은 약 30kg에 불과하니,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미국에서는 당연히 고기가 비만의 주범이 되지만 한국에서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말이다.
특히 고기의 지방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이해, 식물성 단백질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우수한 고기 단백질의 이로움 등에 대한 내용은 유심히 살펴봐야 할 부분이다.
비만 인구가 많은 미국의 경우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의 40% 이상을 지방으로 섭취하기 때문에 10명 중 3~4명이 심장병과 같은 순환기 계통의 질환으로 사망하여 사망 원인 중 1위를 기록한다. 사망률 2위는 대장암과 같은 암이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 동물성 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미국인들에게는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 암이 사망률 1위이며 순환기 계통의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은 미국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따라서 미국의 영양학자들이 동물성 지방의 섭취를 줄이라고 경고하는 것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매우 적절치 않다. 비만한 미국인들이 하루에 섭취하는 칼로리 중 지방으로 섭취하는 비율을 30% 미만으로 줄여야 하는 반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20% 이상으로 높이는 것이 영양소별 섭취에너지 비율에 근거해 적절하다. 지방 섭취량뿐 아니라 1인당 연간 고기 섭취량 역시 30kg에서 세계 최장수국인 일본의 1인당 연간 육류소비량 45kg 정도로 높이는 것이 적당하다.
또 고기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장수한다는 사실의 근거로써 제시한 뇌혈관 장애 감소에 대한 장점도 눈에 띈다.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충분해진 근래에는 뇌혈관 질환이 사망원인 1위에서 물러났고 암이 사망원인 1위가 되었다는 점이다. 이는 고기의 양질의 단백질이 혈관벽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이런 이론적인 내용과 더불어 마지막 장에는 맛있는 고기를 먹는 방법, 좋은 고기와 나쁜 고기를 골라내는 방법, 우리나라의 고기가 수입 고기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이유 등의 내용을 첨가했다.
주선태 교수는 ‘머리말’을 통해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는 육식이 마치 비만의 원인이고, 고기가 현대 성인병의 주요인인 것처럼 잘못 알려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필로가 이 책 ‘고기예찬’을 쓴 이유는 바로 이러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잘못된 인식을 다소나마 바로 잡아보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고기는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식품이 아니고, 오히려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함으로써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훌륭한 식품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더구나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섭취하는 고기의 양은 세계 최고의 장수국인 일본에 비해 약 2/3 정도이고,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도 매우 적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필로는 대한민국이 더욱 건강하기 위해서는 고기의 섭취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지금보다 더 많은 고기를 섭취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추천평

우리나라 국민들의 바른 식생활과 건강을 위한 바람직한 식단을 제시하려는 필로교수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 육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그릇된 오해를 풀 수 있는 매우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이무하 (한국식품연구원 원장, 서울대학교 교수)
오랜만에 속 시원한 책을 한 권 만났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들의 고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바뀌고, 더 많은 국내산 고기가 소비되어 대한민국 축산인들의 깊은 주름이 펴지길 바란다.
이상진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 원장)
필로교수의 고기예찬은 육식의 필요성을 현대인의 건강과 관련하여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한 책이다. 고기는 인간이 건강을 위해 섭취하여야 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이라는 필로교수의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조경제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대학원장)
고기예찬은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보아야 한다. 특히 성장기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하고 싶은 부모들이나 나이 드신 부모님의 장수를 바라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김병철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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